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203159 이** 2024.08.06 493

세부 여행 고래상어 투어

 여행 후기같은거 잘 안쓰는 사람인데 이번에 가이드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삼촌같은 분이셔서 남깁니다 ㅎㅎ 이번에 고래상어를 보고싶고 여자친구와의 첫 해외여행으로 계획한 세부 여행을 참좋은여행사 통해 다녀왔습니다. 메이져여행사는 동남아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비싸 찾던 도중 고래상어 와칭이 포함된 패키지가 있더라구요 이거구나 싶어 리조트도 괜찮아보이고 해서 결제했습니다. 3박 5일 일정이 그렇듯 밤비행기에 새벽도착 새벽출발 일정이어서 되게 피곤하긴 했지만 그래도 성수기라 감안해서 다녀왔구요 공항 앞에서 가이드님께서 친절하게 안내 도와주시고 이동도 편하게 하고 식사류도 큰 호불호 없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래상어 투어는 이튿날 하시는게 좋을거에요 공항에서 바로 간다면 피곤해서 정신 없을거거든요. 여튼 3박 5일동안 날씨도 괜찮았고 치안이 안좋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가이드님과 현지 가이드님이 너무 편안한 분위기와 재밌는 농담으로 행복한 여행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너무 짧아서 떠나기 아쉽기도 했지만, 목표였던 고래상어와 사진도 찍고 푸른 동남아 바다를 맘껏 즐기고 원없이 재밌게 보내다 오네요 ㅎㅎ 사회 초년생인 여행객들을 배려해서 패키지 강요도 심하게 안하시고 쇼핑도 무리하게 구매요구를 하지 않으셔서 편안하고 즐겁게 여행했네요 ㅎㅎ 사실 진짜 가이드님이 삼촌같았습니다. 현지인 가이드님도 사진을 완전 잘찍으셔서 인생샷 건졌습니다! 다음에 또 필리핀을 가게 된다면 또 만나고싶은 가이드님입니다, ㅎㅎ 덕분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코랄' 가이드님 꼭 건강하시고 많이많이 버세요! 현지 가이드 '알알'씨도 건강하세요 ㅎㅎ 다음에 또 기회된다면 가고싶네요 ~ 잘 놀다 갑니다! 덕분에 휴가 잘 보냈습니다~! 

186155 우** 2024.05.14 581

김정우가이드님과캐빈가이드~♡

오슬롭의고래상어를보러급하게짠여행

세부는처음이라기대반걱정반으로출발~

새벽에도착하니웬잘생긴청년이다가오네요^^잘생겨서깍쟁이같은첫인상은3일자나면서없어지고아이들5명이팬이되어돌아왔네요~가이드덕목이다갖춘

진짜멋지고착하궁음...이건같이지내봐야

아는데^^진심애들에게너무잘해주셔서

너무너무너무고마웠어요

오슬롭투어때대기시간이3시간정도

걸렸는데점심식사를너무고급레스토랑에

먹게해주시고스원한망고쥬스선물에

또감동~캐빈이항상안아주고챙겨줬던

베이비엄마도 감동의쓰나미였어요

담에 또 가게되면 꼭한번더봐요

정말고마웠고정말행복했던여행이였어요

몸건강히잘지내시구~

그리고스킨스쿠버등엑티비티진심추천

드려요~아이들이너무좋아하네요

127870 유** 2023.06.10 947

필리핀 세부여행기~~~~~~~

여행을 시작하면서 ~~~~~~~
 
급하게 잡은 여행계획 일이바빠서 일정을 빼기 어려웠으나 
그래 사는거 별게 있냐 쉬엄쉬엄가자 라는 생각으로 떠나기전 2주전에 급히 예약을 합니다 
 
보통 패키지여행을 다니면 
또가고싶다?
에이 힘만들고 안가야지 라는 두가지중 한가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번여행은 또가고 싶은 충동이 생길만큼 좋은 여행이기에 이렇게 후기도 쓰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5행시도 지어 봤어여
(참좋은여행)
 
참 :참좋은 여행사 
좋 : 좋은 기억을 남기게 해준 여행사
은 :언제나 신경쓰고 베려 해주는
여 :여행사는 참좋은여행사
행 :행여 다른 여행사보고계시다면 취소하고 참좋은 여행사로 선택하세요 후회없어요
 
급으로 지어 봤네요 하지만 여행 다녀와서 느낀점이지 않을까 합니다 
 
첫날 출발~~~
월요일 저녁비행기  일을 후딱 끝내고 공항으로갑니다 
저녁비행기라서 여유는 조금 있었어요 
공항패션은 슬리퍼죠~~~^^
출국대기합니다 
그리 기다림후 비행기타고 세부로 갑니다 
내리자마자 전해져오는 열기 ~~새벽도착이였는데 한국은 이시간이면 쌀쌀할건데 ~~~
데이먼현지가이드 님이 저희를 기다리고 계셨어요 늦어지는 바람에 한참 기다리셨을거예요 
만남후 책임 가이드 박정후(조쉬)가이드님과 통화를 통해 안심을 시켜주시더라고요 
저희비행기가 많이 늦어지는 바람에 같이 여행할 일행분들 모시고 호텔에 계신다고 ~~
 
저희가 호텔에 도착후 조쉬가이드님이 반갑게 맞이 해줍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예 ~알아여 여기까지는 여느 가이드님과 같아요 ~~
이래서 후기를 쓰는게 아닙니다 
 
저희가 늦게 도착하다보니 출출하더군요 
하지만 아무 정보도 없어서 퇴근한 가이드님께 전화을 합니다 
편의점이라도 다녀오고싶은데 어디로 가면 되냐고 
여기서부터 글쓰게 된이유 입니다 
아직은 필리핀이 치안이 좋지않아 늦은 시간 나가면 위험하다고 
퇴근하시고 그 새벽시간에 저희를 태우러 오셨어요 
감동이죠 ~~
편의점 가서 이것저것 사서 계산하려니 달러,카드도 안되고 페소 되더라고요 
그래서 조쉬 가이드님 신세를 또졌죠  페소 환전을 안해가서 
페소를 빌려 계산후 다시 호텔에 태워다주시고 다시 집으로 가셨답니다 
다음일정도 빠른 일정에 피곤하실건데 감사합니다 (환전하면 수수료 드니 계속빌려주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맥주도 마실수있게 됐어요 담배는 죄송하네요 ~~~
시원하게 맥주한잔을 하고 잠을청합니다 
다음 일정이 빠르게 시작하니 ~~~
 
그렇게 둘째날
셋쨋날~~
넷째날~~~
너무좋은 가족팀과 여행은 그저 즐겁기만 합니다 
즐겁다고  후기를 쓸 제가 아닙니다 
제가 후기를 쓰게 된건 조쉬가이드님의친절과 베려로 인해 쓰게 됩니다 
하나 하나 챙겨주시는 센스 
특히 가족팀으로 오신 어이들을 위해 메뉴선택 아이들이 못먹고 힘들어 하면 어른들도 지치잖아요 
그래서 아이들위해 메뉴를 고르니 어른들이 양해부탁한다면서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하지만 어른들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제가 입이 까다러워서 외국 나가면 잘못먹는데 이번여행에서는 너무나 잘먹었어요 ^^
 
이런 사소 한것까지 생각 하고 베려 해주시는 조쉬가이드님 감합니다 
 
패키지의 스케줄말고 선택관광을 더했는데 꼭 선택 관광을 해보시길 적극 권장드립니다 
제가 고소공포증 그리고 물의 대한 트라우마공포가 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물놀이를 다했답니다 물이 가슴까지만 와도 못들어거는데 바다라니요 
최고의 경험을 했어요 
스쿠버를 통해 기초 교육을 해주고 편하게 물에 들어갈수있게 연습을시켜주더라고요
0
원래는 선택관광이 물놀이 여서 안하려고 했는데 (무서워서) 기초강의덕분에 ~~~
선택관광
해양바다속여행 
오슬롭투어
모알보알투어
모두 바다속을 들어가야하는것들입니다 
스킨스쿠버 강의를 통해 할수있었던 관광이였습니다
제가 물을 무서워 한다닌깐 
조쉬가이드님이 최고의 한국강사분을 연결 시켜 주셨어요 
제가 세부까지 와서 물놀이 안하고 가면 후회한다고 이런 베려에 감탄을 안할수가 없죠
 
가이드님의 진가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오슬롭투어 같은경우 사람이 많이 몰리는 관광이기에 한참을 기다려야 하지만 
조쉬 가이드님의역량때문에 대기 없이 바로 진행할수있었습니다 
다른 여행사는 한참을 기다리고 있는걸보니 안탑깝더라고요
가이드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게 되었어요 
조쉬 가이드님 덕분에 편히 즐기다왔어요
덕분이라는 말씀만드리게 되네요 ~
 
 
물을 무서워하는 제가 이렇게 스쿠버를 해보게 될줄은 꿈에도 상상을 못했죠 ~~~~~
 
 
이하는 제가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많은 사진들이 있지만 다보여드리지못하는걸 이해 부탁드립니다 
사진을 돌리는걸 할줄몰라 이렇게 올립니다 (이건 비밀인데 가이드님이 사주심)
 
 
이번에 이렇게 좋은 여행을 계획해주신 
참좋은여행사 
박정후(조쉬)가이드님
데이먼 가이드님 
 
개인연락처를 모르기에 
이렇게 라도 후기를 통해 감사를 표합니다 
 
관광을 하고싶은데 어디 여행사를 선택할지 고민이라면 
참좋은여행사를 적극 권합니다 
왜?
 
박정후 (조쉬)가이드님이  참좋은 여행사에 계십니다 
가이드님을 만나셔서 다른 여행자 분들도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을 경험 하시길 바라는마음으로 
이 후기를 씁니다 
 
끝으로 조쉬가이드님 빨리 쾌차하세요 ~~
아프신데도 끝까지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련하게 아프면 쉬면 되시지 링겔.약 맞아가며 가이드 해주신 미련한가이드님
다른분이였다면 가이드 교체 했을건데 ~~~
그리고 데이먼가이드님 짐 챙겨주시고 나르시고 항상 대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필리핀을 가게 된다면 아니 꼭다시 갈겁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조쉬,데이먼 가이드님 만나러 ~~~갈거예요 
 
참좋은 여행사대표님 
이좋은 가이드님들 꼭 오래오래 같이 해주시길 바래요 ~~~
 
 
하나더 덧붙인다면 한국엔 설민석이 있다면 
필리핀에는 조쉬가이드님이 계십니다 
역사를 너무 재미있게 잘알려  주셔요 ~~~~
 

권혜림 2023.07.24 511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참좋은여행입니다.

우선 바쁘신 와중에 소중한 후기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지에 계신 조쉬, 데이먼가이드님에게도 고객님의 후기글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여행이 고객님께 좋은 기억으로 남게된 것 같아 다행입니다.

다음 번에도 참좋은여행과 동행하여 주신다면 더 행복한 여행을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저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7855 임** 2023.06.10 928

세부 오슬롭여행을 다녀와서...

이번에 세부 오슬롭 여행을 다녀와서 몇자 남깁니다.각자 여행 목적이  다르겠지만, 저는 이번여행이 고래상어 보기였기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킹가이드님의 열정적인 모습,존가이드님의 현지인들과의 친화력등은 한국인으로서의 뿌듯함마저 느꼈답니다.다들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기를  소원해보며 다음에 다른 여행지에서 우연처럼 만나보아요!~~참좋은 여행이여! 영원하라!!!~~~

권혜림 2023.07.24 500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 담당자 권혜림입니다.

긴 여정으로 여독이 채 풀리지 않으셨을 텐데 소중한 후기글 남겨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행 함께하셨던 킹 가이드님, 존 가이드님에게도 고객님 소중한 감사 인사 꼭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에서 만드신 소중하고 즐거운 여행 순간을 기억하시고,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4338 강** 2023.04.05 1087

여행 가능 합니까. ..ㅡㅠㅠ

23년 3월에   세부 고래 보로  여행  같 는 디  .   봉팔이   빙신 되고   왔 슴다.    3월에  .   페키지  임다 .  세부가이드    오스카 (팔둑에 문신)   .  주식 해서  망해가 가이드 한다.    그 친구 가이드   해가   한국사람한테   너무 심하다.
필리핀 여행가는  아가씨  아주머니   할머니 들들   우야노   .    어차피    당할 낀데  . 조심하이소....... 
 
 
 
 
 
 
 
 
 
 
 
ㄷㄷ
 
 
 
 
 
 
 
 
ㄷㄷ

48784 전** 2018.07.30 935

세부.. 그곳은 위험한곳????

부산에서 밤 10시에 진에어 비행기 타고 출발~^^
세부까진 4시간의 비행이 시작.
하지만 1시간의 시간차로 인해.. 그곳 도착이 그 곳 시간으로 1시쯤 넘어 도착..
세부공항은 새공항으로 입국..  흔히 말하는 면세품의 검사는 없었슴당ㅎ (정신이 없었던건지.. 이제 안 하기로 한건지... ㅋ)
1시쯤 나와서 폿말을 들고 계시는 가이드를 한번에 발견~!! ^^
한국가이드와 현지인(가이드)이 같이 이동을 하더군여.
세부에 대해 간단히 설명후... 조심해야 할 사항을 이야기 하더군여.
치안이 안 좋다. 총을 소지할수 있는 나라다. 리조트에선 수건을 깨끗히 써야 한다. 파손,오염시 수리비가 아닌 그 모든것에 대한 변상을 해야 한다...카드는 복재를 하니 쓰지않는게 좋다. 물이 석회질이 있어서.. 절대 아무거나 마시지 말고.. 예민하신분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물을 먹는게 좋다.양치후 가글도 생수로 해라....(우리나라물품이 많은 슈퍼를 데꼬 갑니다.ㅎ)밤에 괜히 택시 이용해서 자유행동하면... 이상한곳에 택시가 내려준다든지... 바가지외 사고가 일어날수 있기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기타 등등....(조금 겁이 나더군여....)
계획된 패키지의 리조트에 자리가 없어 1인 10만원씩 더 주고.. 더 좋은 "마리바고"로 출발~^^
리조트에 도착해서 가이드께서 체크인 다 도와주시고...한숨 자고 11시에 보자고 하더군여~^^
첫날 계획 - 스톤마사지,스킨스쿠버 영상교육 및 체험, 세부디스커버리투어(과일,시장)
첫날이니... 조금 자고 일찍 일어나.. 리조트도 돌고.. 아침에 조식도 하고... (조식은 6시부터 한다고 하는데... 8시쯤 되면 조식하는 사람들이 몰려서 줄을 서야 할수도 있으니.. 7시쯤 가는것도 좋을뜻 합니다.)
11시에 래시가드를 다 입고... 스킨스쿠버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거기도 모두 한국인~ㅎ
조그만한 수영장에서 설명을 하고... 체험도 하고... (스킨스쿠버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너무 자세한 설명과  설명과 동시에 바다로 유인하셔서... 추가적인 옵션을 유도합니다.ㅎ) 혹하니.. 정말 해 보고 싶었지만... (바다에 나가서 하는 체험만 20분에 120$)......딸만 시켰네요.ㅎ담에 도전해보는걸로..ㅎㅎㅎ
다 하고 점심 식사. 모든 한국 패키지 상품오신분은 거기 다 오신듯...ㅋㅋ
여길 둘러봐도..한국인...저릴 둘러봐도 한국인...ㅎㅎㅎ
간단한 점심을 먹고 과일시장??으로 이동...
차로 10분 이동후 시장??인지 뭔지.. 과일가게에 도착. 세부에 온 기념!! 망고!!!망고를 2키로를 샀네요.( 사고 보니.. 패키지에 과일바구니가 포함사항에 있더군요. 바구니에도 망고가 많았습니다. 저희는 저희팀7명이서 3방을 이용했는데.. 한방당 바구니가 1개씩이니.. 갑자기 구입한 망고에.. 바구니 망고에... 너무 많은 망고로.... 토할듯이 망고를 먹었지만... 다 못 먹었단... 슬픈 이야기가....ㅎ)
옆에 수펴에 들려... 산미구엘, 생수,과자.. 쇼핑하고....(이것 다 하는데.. 30분은 걸렸나??????)
어린학생들이 구걸을 합니다.ㅜ.ㅜ 절대 아무것도 줘선 안됩니다. 주면...나중에 다 훔쳐갈수도 있다 합니다.(이것도 무서웠슴당. 불쌍하고.. 무섭고....^^;;;)
그리고 스톤마시지샵으로 고고~
차로 10분거리?? 도착해서 스톤마사지 시작...
마사지는 진짜 좋습니다. 한국말 다 통합니다.ㅎㅎㅎㅎ 다 하시고 난 뒤엔 1$의 팁을 두고 나오시면 됩니다.ㅎ
11시 만나.... 이 모든 일정이 4시쯤 끝납니다.ㅎ
오늘 종일 입은 옷이라곤 래시가드뿐입니다.ㅋ 다른옷 필요 없습니다.ㅎ
리조트 다시 들어가서... 2시간정도 자유시간.리조트 수영장에서 잠시 놀고... 저녁에 무한리필 삼겹살...
거기도... 모든 한국인이 다 모여 있더군여.. 여기를 봐도 한국인..저리를 봐도 한국인..ㅋㅋㅋ
밥 먹고 리조트 도착한 시간이.. 7시쯤??? 뭐가..어중간하니 시간이 비고.. 여유롭고.. 밖엔 무섭고.... 그래도 낼 고래를 보러가니.... 간단히 일행들이랑 맥주 먹고 일찍 잤습니다.ㅎ
둘째날.. 고래체험
래시가드 입고 새벽 4시에 출발해서 3시간 30분을 달려.. 고래보러 도착~~ ^^
화장실을 갔더니.... 변기 커버가 없더군여. (이 나라는 위생??상.. 커버가 없답니다.ㅋ 단... 문 앞에서 한분이 계속 서서... 청소를 해줍니다.ㅋ 기마자세로... 화장실을 사용해야 합니다.^^:;;
수중카메라를 빌리고 고래투어 시작... 고래투어 다 보는데... 30분....ㅋ
새벽4시 출발해서..고래투어 다 해도... 9시가 안되더군여. 고래는 정말 볼만했습니다.ㅎ 하지만 저희딸은 울었습니다.ㅎ 고래꼬리에 살짝이 닿였거든요..ㅋㅋㅋㅋ
투말록 폭포는 그곳에서 1시간정도 거리... 입구에서 산악용바이크를 이용해서 폭포까지 이동한다 했는데....
산악용 바이크... 라기 보단.. 시골에 오토바이를 1분??도 안되는 거리를 태워 줍니다. 그것도 다 비용이 있습니다. 그건 여행사에서 해주시는듯..ㅎ 자기 번호를 가는 1분?? 동안 열씸히 영어로 부릅니다. 잘 기억해야 합니다.ㅋ 아님.. 폭포에서 나와서 내가 탄 오토바이를 불러야 하기때문에.. 꼭!! 기억해 두심이...
폭포도 너무 좋습니다. 사진 잘 나옵니다. 바로 밑에서 석회질이 많은 폭포밑에서 수영도 할수 있습니다.ㅎ
조식 후 리조트도착... 3시쯤????
오늘 하루도 다 래시가드만 입고 다녔습니다..ㅎㅎㅎㅎ
다시... 리조트 수영장으로 고고~ㅎ 2시간 놀고.. 석식...여기도  아무리 둘러봐도 한국인입니다.ㅎ 공연도 합니다.ㅎ공연후엔 중간에 팁통도 올려 놓네요...ㅎ
현지인이 돌아뎅기면서 사진도 찍어줍니다. 사진 찍고.. 잠시 머뭇하는 거 보니.. 팁을 달란 소리것 같습니다.ㅎ 1$ 또 줍니다.ㅋㅋ
석식후.. 리조트에서 맥주....
중간중간에 자유시간이 어중간하게 남는 시간들... 그냥 쉬려니..아깝고.. 나가려니.... 나가지 말라하고.. 무섭고.. ㅠ.ㅠ
또 일찍이 잤네요........ㅡ.,ㅡ;;;(여행의 마지막 날인데.. ㅠ.ㅠ)
마지막날 성당을 보고.. 쇼핑센터를 돕니다.
최고 이쁜옷과 사진 잘나오는 코디를 하는날~~ ^^ㅎ
흔히 말하는 진주,게르마늄,가방...건망고,건바나나칩 이런것 파는 곳입니다. 절대 저렴하지 않습니다.
쇼핑후에 선택관광을 안 할경우... 4~5시에 도착
우리를 공항안으로 넣어야지만.. 가이드 일이 끝난다고...안전때문이겠죠....ㅜ.ㅜ
그 공항이... 입구에 유리문들어갈때부터 여권을 검사하고... 입,출입이 자유롭지 않다는... ㅠ.ㅠ
선택관광을 추천하였지만... 다 같이 맞는 선택관광이 없어 패스 했습니다.
정말... 5시부터... 밤 1시까지...8시간을 공항에서 죽쳐야 합니다.
(이 말 즉슨... 이 패키지외.. 선택관광을 할수 밖에 없게끔 만들어져 있습니다.ㅡ.,ㅡ;;;)
아님.. 우리처럼.. 대기...대기..대기...........
유리문 통과후에 8시 30분부터 티켓팅 시작...  세부공항이 새로 만들어 져서.. 정말 쾌적하고 좋습니다.  면제점이 있는 곳까지만 들어가면.. 거기서 쇼핑도 할수 있고... 먹을곳도 많습니다. 일본식라면집, 버거킹,커피집... 배가 고프시다면 면세점안으로 들어가셔 드셔도 됩니다.ㅎ 예전의 세부공항이 아닙니다. 아~주 좋습니다.ㅎ
선택 관광은 보통 마시지 샵추천 하더군여.
그것도 여행사에서 가는곳만 갈수 있습니다.
우리가 .. 오기전에. 검색했던..그 모든 것은.. 아무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ㅡ.,ㅡ;;;
너~무 일정대로만 다녀온듯 하네요.
그래도.. 가져간 돈 다 쓰고... 적게 남은 돈은 탈탈털어... 고생하신 가이드에게 드렸네요.
치안이 잘 되어 있지 않은...세부.. 처음가보는 세부... 무서워서 암것도 못해본 세부....
조금은 아쉽고.... 즐거운 여행이였네요~ ^^
저희들의 안전을 끝까지 책임져주신 가이드에게 감사들~ ^^
 

이미라 2018.07.31 515

안녕하세요 전창미고객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귀한시간 내주셔서 소중한 여행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말씀드립니다.
남겨주신 여행후기는 현지 가이드분께 함께 전달되도록하겠습니다.
더운 여름 무더위 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저희 참좋은여행을 찾아주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지점 이미라 051-600-5931-

19318 신** 2014.08.14 586

2014.08.08-08.12 세부에서 최고의 가이드'세븐'을 만나다.

여름 휴가로 고민하던 차에 쿠팡에서 검색된 세부여행~~
항상 모두투어나 하나투어로 여행을 갔었는데,,, 처음 보는 여행사, 처음 가는 동남아 여행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비행기에 내 몸을 싣고 뚜둥~
세부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고 도착한 시간은 세부시간으로 새벽 2시 20분 경~'세븐'이라는 관광가이드를 만났다.
우리 비행기보다 먼저 도착한 팀을 조금도 기다리지 않고 숙소에서 쉴 수 있도록 먼저 데려다 주는 배려까지 보였다.
생각했던 것보다 밤에 보는 이슬라 리조트는 좋지는 않았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리조트 안 수영장은 햇빛에 의해서인지,,,정말 아름다웠다. 숙소 방의 불편한 점을 잊을 정도로 수영장은 작지만 좋았다.
세부에서의 첫 날, 수영을 무서워하는 나에게 가이드 '세븐'은 스킨수쿠버에 성공하도록 용기를 북돋워주셨다. 끝까지 성공은 못했지만서도,,, 바다 밑이 궁금한 나는 시워크를 다시 해보고 싶다고 했고 우리를 제외한 일행은 숙소로, 우리는 다시 시워크를 할 수 있도록 따로 데려다 주셨다.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세부에서의 둘째날, 가이드'세븐'은 만나는 시간이 09시 40분이었는데 차 밀릴까봐 08시 10분에 도착해서 우리를 기다리는 센스까지 발휘하고 호핑투어 나갈 때 요트에서 스노쿨링 장비 착용 및 안내 설명 까지 자세히 해주어서 조금 무섭기는 했지만 할 수 있었다. 세부에서의 바다 밑을 첫째날도, 둘째날도 봤지만 정말 아름다웠다.
 세부에서의 셋째날, 신랑의 몸상태가 극도로 나빠져서 관광이 힘들어져서 발만 동동 굴리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가이드 '세븐'이 자신의 숙소에서 신랑이 몇시간 동안이라도 쉴 수 있도록 도와줬다. 정말 고마웠다. 새벽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탑승해야 하는데,,, 신랑의 몸 상태가 너무 안좋아 걱정했는데 ㅠㅠ 그 순간의 감동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다. 무사히 비행기를 타기 위해 출국 심사를 받으려고 줄을 서있는데 끝까지 안을 쳐다보면서 손을 흔들어 주는 가이드를 보면서 세부에서의 여행은 멋진 가이드를 만나 즐거웠던 것 같다.
다른 일행에게 들으니깐 다른 동남아 여행에 비해 일정도 빡빡하지 않고 식사도 잘 고려해주셨다고 하셨다.
한국에 돌아와서 피곤을 해소하고 나서 지금 나는 이렇게 바로 글을 쓴다. 감사합니다. 세븐 가이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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