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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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492 | 박** | 2025.05.03 | 575 | ||||||
여행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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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893 | 김** | 2025.04.30 | 615 | ||||||
조금 아쉬운 일정
꿈꾸던 영국여행. 좋았고 아쉬었어요 아일랜드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었나~ 가보고싶은곳은 많은데 짪은 일정안에 가볼수있는곳은 한정되어서. 모든걸 하고싶다면 자유여행을 해야한다지만 이또한 사정이 녹녹치않으니~ 숙소나 교통문제,또 캐리어 끌고 다니야 할 일이 막막한지라. 일정을 늘리는 상품이 있으면 어떨까싶네요 비행시간을 빼면 실제 관광한 날은 7일밖에 되지않기에 본듯 만듯한,그저 휙 지나간 그런 느낌이랄까. 2주 정도 일정을 제안드립니다~ 아일랜드와 스코트랜드 특유의 감성을 가득 담은 상품으로. 그럼에도 성미용가이드님 만큼은 best of the best 일찌기 이런 가이드님이 계셨나 싶을만큼. 감사드려요 고생많으셨어요 성미용 가이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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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현 | 2025.04.30 | 498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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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144 | 김** | 2025.04.26 | 780 | ||||||
날씨요정이 내내 함께해 파란 하늘보며 기쁘고 멋졌던 영국 여행
4월18일 설렘으로 출발한 영국행. 노옵션.노쇼핑의 상품이라 관람에만 집중하면 된다는 기대로 도착한 히드로공항에서 첫 대면한 이번 여행을 함께 할 23인의 일행과 현지 가이드 성미용님. "여행"이 주는 새로운 나라.생소한 곳을 알아가는 즐거움과 설렘을 이번 영국이라는 나라알아가기를 동반하며 각 장소마다의 특징과 알아야 할 것들을 꼼꼼히 조곤조곤 알려준 성가이드님. 일행중 여행을 많이 다니셨던 한분이 패키지상품의 3박자. 멋진 날씨. 좋은 가이드.함께하는 일행이라셨는데 이번 영국 여행기간동안 함께한 일행 모두 공감할 쨍하고 좋았던 날씨~ 오던 비도 우리가 움직여야 하는 곳.움직이는 시간대마다 쨍했기에 영국 날씨는 좋은 날씨로 기억할 여행 기간이였고, 우리를 내내 인솔한 성가이드님의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는 현실적인 영국 실정.교육시스템. 생활상까지... 관람장소마다의 특장점 역시나 귀에 쏙쏙~ 가이드님 칭찬을 안할 수가 없다는건 아마 다 공감하실듯. 묵묵히 점잖은 분위기를 내내 보여주셨던 부부팀들과 칼같은 이동 시간에 협조했던 일행들. 우리가 돌아오는 공항까지 멋진 운행으로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었던 베스트 드라이브 기사님. 모든 일정이 마쳐지는 공항 수속때까지도 일일이 꼼꼼히 체크하느라 끝까지 동행해준 성미용 가이드님 진심 이번 여행 기간동안 수고 많으셨고 안전히 소소한 불만없게 인솔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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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현 | 2025.04.28 | 537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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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814 | 박** | 2025.04.04 | 1332 | ||||||
위급상황에도 최선을 다해주신 참좋은여행님과 김상욱가이드님께 감사를 드리며 힘들지만 알차고 기억에 오래 남을 영국 일주여행기
전화위복이 된 나라 영국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여행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까하여 올립니다.
?준비물 -피터 래빗과 월리엄 워즈워드 시(무지개, 수선화) 읽고 가기(친구추천)
?따뜻한 옷 우산 챙기기(3월중순 날씨추움 15도지만 경량패딩, 우리팀은 날씨요정이 있었음)
?돈 -영국 스코틀랜드는 파운드 아이랜드는 유로사용가능. 룸?팁은 달러.
?물가 비쌈, 파운드나 비자카드사용
?사고 싶은 매그넛도 많고, 작은 선물도 가는 곳마다 특징이 있어 기념품으로 사고 싶음.
?호텔마다 드라이기와 맛있는 차와 포트가 준비되어 있음. 호텔와이파이가능
?충전-3구 유럽식 충전기 꼭 필요. 트래블카드로 런던지하철탑승가능
아쉬웠던 점: 세익스피어 동상과 그의 생가에 못 가본 것, 노팅힐 촬영지에 못간 것, 삼총사 동상이 어디 있다던데....
전화위복이라는 사자성어를 직접 경험한 여행이었다.
다녀와서 보험사와 통화 서류메일로 보내기 다음날 입금(최대30만원한도)
아마도 국적기이기 때문에 가능 했을 거라는 이야기가 있다.
정말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과정이 참좋은여행사의 힘일까 생각도 하게 된 여행이었다.
궁금했던 나라로 시작하여 매력적인 나라로 끝난 클래식한 영국아일랜드 스코틀랜드 투어였다.
클래식한 영국,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요약
? 음악으로 시작하는 하루 투어시작 엘가의 사랑의 인사가 기억에 남는다(평소 좋아하는 곡)
? 김상욱 가이드님은 영국투어 총괄회사대표 직접 가이드 해주심. 그래서 그런지 보통 가이드와 다른 영국 신사 분위기로 과묵하고 젠틀한 느낌 -감사해요-
웃기는 이야기, 가족이야기, 욕하는 이야기 없음. 영국의 역사와 배경 영국 아일랜드 스코틀랜드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로 방문하는 지역의 지식배경과 역사적 연관성을 알기쉽게 풀어주심
우리팀중에 VVIP고객님이 계셨던 듯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며 투어시작
식사시간과 출발시간을 융통성 있게 처리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으셨는지 지나는 길에 투어에 없는 곳에서도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하게 해줌
축구의 나라 영국답게 축구경기장 둘러보기, 스카치위스키 제조공장 러쉬가게에서 향수와비누사기(팀중 누군가 러쉬가게에서 기념품을 사오라는 부탁을 기억했다가 들어주심), 마트 들려 필요한 것 사기, 공원을 둘러보며 아침산책하기, 캐시미어물건 사기, 월리엄워즈워드생가 들리기, 전통시장 둘러보기, 윈저성 왕궁로드산책, 알버트가든 산책과 조깅 등등. 생각하지 않았던 장소를 방문하여 우리일행을 기쁘게 해 주셨음. 가끔은 길을 잃고 헤메기도...
글이 길어요. 여기서 부터는 꼭 필요하신 분만 보세요.
블러그에도 있어요
드디어 출발
아시아나 항공 A380 기종 간격이 넓어서 발을 뻗기도 편했고 가는 편엔 만석이 아니어서 편안히 갈수 있음 그러나 14시간은 너무 길고 지루했음 귀국에는 거의 만석(12시간)
기내식 2번 간식1번
![]() 간식은 따끈한 조각 피자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러시아 쪽이 아닌 터키쪽으로 비행 시간이 더 많이 걸린다고 함 난 기류로 흔들리기도 했지만 편안하고 안전하게 도착
히드로 공항10분거리 르네쌍스 호텔에서 첫 여정을 휴식으로 시작. 모두 새벽 2시 전후에 기상하셨다고 함, 한국과 시간차로 5일차가 될 때까지 새벽 3시 전후로 저절로 기상하게 됨.
르네상스 호텔은 항공사 승무원들이 많이 투숙하는 호텔,
![]() 르네쌍스 호텔 조식은 정말 먹을 게 많았고 배도 많이 고파서 포식수준...맛있는 치즈도♡
날씨는 조금 쌀쌀하고 흐림으로 시작 (역시 영국 날씨)
매우 추워서 고생함 버킹검궁전 주변 둘러보기
![]() 하늘은 너무 맑고 깨끗해서 영국 아닌 스위스 온 것 같은 하늘색
영국황실교회, 웨스트민스터 사원, 국회의사당, 빅벤시계탑, 외관관람.
아침 일찍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았지만 투어첫날의 흥분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일행 중 가족 팀이 소매치기를 당해서 현금을 잃어버렸다고 함. (조심하세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도 꾼들이 지켜보고 있었나 봅니다.
영국에 소매치기가 매우 많고 휴대폰을 가져가는 경우도 매우 빈번하다고 하니 조심 또 조심하기, 신사의 나라가 왜 그렇게 됐을까요...
런던이 최악 스모그이후 도시곳곳에 공원을 조성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2층집에 정원이 딸려있는 것을 선호해서 집값이 비싸고 아파트는 임대로 시민들이 사는 경우가 많다고함
그러나 하이드 파크 뷰의 최신 아파트는 매우 비싸게 거래, 유명배우와 부자들이 거주함
유럽최고의 백화점을 지나가면서 중동의 부호들이 와서 1회 4900억을 사고 간 최고경신을 한 경우도 있다고. 그럴 땐 백화점이 문을 닫고 한명의 손님을 위해서만 영업을 한다고 역시 돈의 위력(자동차 요트 등 안파는 것이 없는 백화점...)
대영 박물관 내부 관람
![]() ![]() 대영박물관은 그룹인 경우 뒷문으로 한꺼번에 입장
무료입장 다른 나라에서 가져온 전시물이 많으면 무료입장한다는 박물관들의 약속
우리는 칠레 이스타 섬에서 가져온 모아이석상과 로제타 스톤 돌 그리고 메소포타미아 문명벽화 파르테논 신전 열주, 이집트 유물 미이라 등을 둘러봄.
미이라가 이집트고고학박물관보다 더 정리가 잘된 느낌 생생한 미이라도 보고
한국관이 있는데 관람객이 없으면 아예 문을 안연다고 그래서 꼭 가야하는 곳으로 추천
한국 관에는 불상1개 탱화, 도자기 몆 점 한옥 건물 한채, 너무 창피할 정도로 볼거리가 없으니 보러오는 사람이 없는 게 당연
대영박물관 열람실(Reading Room) 관으로 갔는데 2024년 7월 다시 일반에 공개된 곳으로 그곳에는 높고 큰 홀 전체가 책으로 된 공간, 해리포터 서점이 생각나는 곳 이곳에서 레닌이나, 막스가 토론하고 공부했었다는 일화가 있다는 인상적이었던 곳.
![]() 점심 현지식 피시앤 칩스 별로 맛이 없어요...
자연에 물든 마을 코츠월드로 이동 3시간
코츠 월드는 영국지방소도시 여러 곳을 부르는 대표적인 여러 마을의 명칭으로 우리는 바포드 마을로 이동
버스로 거의 3시간 이동하는데 런던시내 길도 막히고 꼬불꼬블 한참을 돌아 겨우 외곽 버포드로 이동 대부분 1500년 이상된 성 같은 고택이 모여 있어서 고즈넉한 마을 은 호텔에서 애프터눈 티 체험. 홍차 티에 우유를 약간타서 마시는데 닝닝한 맛 같이 나온 샌드위치는 짜고
3단으로 예쁘게 나온 쿠키, 꿀 등 칼로리 폭탄, 영양가 없음. 영국 사람들은 왜먹을까 궁금
속이 니글거려서 오후 내내 속이 않 좋음. 꼬불 길을 멀리 와서 멀미로 약간 있음
![]() 가는 길에 드린 휴게소에서 촉감 좋은 양쿠션 구입 기념품1번
리버플로 이동 늦게 머큐리호텔도착 저녁 8시쯤 저녁을 먹는데 반 이상이 못 드심 스프 치킨 과 감자으깬 것 야채 후식으로 티라미슈 케익 그리고 커피(늦은 저녁식사는 힘들었음)
외곽호텔 이라 공기가 좋음 2층까지 있는 정말시골호텔 우리는 모두1층에서 투숙 문을 열면바로 잔디밭 직원들은 상냥하고 잘 대해줌. 음식보다 직원들이 친절해요
![]() 조식후 비틀즈의 탄생으로 유명한 리버플 시내로 이동 리버플은 축구의 종주국으로 축구경기장 외관 둘러보기
일정에는 없으나 축구사랑으로 안필드 리버플 축구장, 화장실 갈겸 들림 9시부터 굿즈 상품파는 곳 들렸다가2층화장실(축구 사랑하는 이는 유니폼을 기념품으로 살 수 있음)
둘러봄
앨버드 독은 옛날 창고로 쓰이던 곳 지금은 뮤지엄. 리버플 바닷가와 비틀즈 박물관 관광 시내관 비틀즈 박물관은 유료 헤드 셋을 한국어로 된 것을 빌려서 설명을 들으며 비틀즈의 음악과 팬심에 관하며 아기자기 하게 꾸며진 곳으로 즐겁게 인증도 찍을수 있어서 재미있었던 곳 근처에 리버플 뮤지엄을 못간 것이 아쉬웠음 걸어서 1분거리에 있는데도 그냥통과 시간이 없는 관계로... 아일랜드로 들어가는 배 시간 때문에...
![]() ![]() 이른 점심을 먹고 2시간 홀리헤드로 이동 이곳에서 페리를 타고 아일랜드로 입국, 아일랜드는 영국과 별개의 국가라 다시 입국심사 표집 짐 검사를 모두 통과하고 버스와 함께 시에나라인 배를 타고 감 대기하는 시간 만 2시간 다행히 약속된4시30분 정시에 출발
배안에 들어가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차를 먹고 쉬고 있었음 개인적으로 페리에서 캐리커쳐그려 주기 미션을 수행했는데 같은 팀 초등어린이와 어른1명 부부2팀 총6명 미션클리어 시간이 후딱, 사람들은 그리 많이 않음, 배는 쾌적함, 음식은 짜거나 기름냄새,,, 별로임
![]() 저녁식사는 선상식 피시앤 칩스 닭고기 카레 햄버거 샐러드등 중 1개만 주문 햄버거를 먹었는데 역시 짜고 감자 튀김만 겨우 먹는 걸로 야채가 많이 곁들인 샐러드를 추천함
홀리해드로 3시간 15분 크루즈를 타고 7시30분 도착 다시 버스를 타고 호텔에 8시30분 도착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건너오는 시간이 한나절 오후 내내 가장 힘든 여정입니다.
4일차
더블린근교의 호텔이라 새벽부터 새소리가 들리는 아름다운 곳 공기도 맑고 신선해서 피톤치드를 만끽한 곳 이 호텔은 조식이 너무 부실하다 했지만 반전,, 메인요리를 직접 가져다주시는 서비스. 스크램블 에그 소시지 햄 감자튀김과 강낭콩등
더블린 시내로이동
더블린 도심 속 세인트 스테판 그린 공원, 아이랜드 최고 명문 트리니티 대학외관
크레이스트 처치대성당 외관 관람.
아일랜드에 가톨릭을 전파한 성인을 기린 성페트릭 성당
마침 이번주가 세인트패트릭기념일이 있는 주여서(이런 행운이 축제에도 참여하고) 지난 금,토, 일, 월 까지 휴일로 지정하고 축제를 하는 중이라고.
시내로 들어가는 도로를 모두 막아 차가 진입을 못하여 걸어서 공원과 성당을 둘러보는데 축제에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이 초록색모자, 머플러, 장식품, 세잎 클로버 문양의 옷등 한 가지 이상의 초록색 장식을 하고 거리로 쏟아져 축제를 즐기고 있었음.(사람이 많으니 소매치기 조심)
![]() ![]() 오후에 퍼레이드를 보러 다시 오기로 하고 외곽의 기네스 맥주 박물관으로 이동
생각보다 매우 큰 규모의 지하부터 5층까지 그리고 많은 젊은이들이 맥주를 마시거나 박물관을 둘러 보거나 놀이를 즐기고 있어서 우리도 인증장소밎 캐릭터있는 곳 흑맥주1잔 마시기등 최상층에서 흑맥주를 마시며 더블린시내를 바라봄.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고 맥주한잔의 여유도 즐김.
기네스라는 영국귀족이 아일랜드사람들이 너무 싼술을 마시고 부인을 패고 망가져 가는 모습을 보고 이왕이면 좋은 맥주를 만들어 팔기로 결심 기네스맥주를 만들었으며 맥주판매수익으로 병원을 짓고 자선사업을 많이 해서 아일낸드사람들에게 칭송을 얻었고 이러한 일이 기네스에 오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 다시 시내로 들어와서 퍼?레이드가 있는 거리에서 관람에 참여함 사람들이 많으니 소매치기 조심하고 볼거리 노래소리 즐거운 분위기가 기분 좋은 영향을 줌 세인트 패드릭기념일은 1년에 한번있는 휴일이라는데 우리 여행중에 만난 것도 행운이라고 하심 팀에 여행요정이 있는 듯
차가 못 들어오는 관계로 다시 조금 걸어서 버스를 만나고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토로이동 벨바스트성 으로 GO
![]() 북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
이곳은 아일랜드 사람들의 항거로 유로를 사용할 수 있고 북아일랜드는 영국령이어서 다시 파운드를 쓰지만 국경을 넘을 때 출입국심사를 안하기로 약속 검사 없이 그냥 차로 이동 가능함
벨파스토성은 백설 공주의 성으로도 불리우는 데 지금은 벨파스토 시 소유로 되어 있고 사람들이 결혼식을 위해 오기도 함 우리가 갔을 때는 1층레스토랑 그리고 스터디룸 화장실 연회실을 사용하고 있었고 정원을 예쁘게 가꾸었다는데 개는 들어올 수 없고? 고양이만 정원에 들어갈 수 있는 데 9마리를 찾으면 행운이 온다는 우리는 7미리까지 찾음 화장실 사용가능 정원도 예쁘고 성도 고풍스러움 뒤에 공원이 있는데 일반 사람들이 공원을 찾아 오시기도 함.
![]() 벨파스토 시청사가는 길에 중심가로 들어와서 시청사보고 건너지하마트를 술과 위스키가 싸다고 빵이나 과자류도 저럼 들려 과자를 사고 길 건너 앞 기념품 집에서 매그 넛을 사고 호텔로 호텔 석식은 별로 맛이 없고 그럭저럭. 팀원들이 선호하지 않는 듯
이번여행은 한식이 없어서 아쉬움이 남는 여행
5일차
자이언트 코즈웨이로 이동 1시간45분이동
자이언트 코즈웨이는 해안가 주상절리 절벽으로 육각형의 기둥이 경이로운 풍경으로 이어짐
절벽위의 산책코스를 따라 걸으면 30분 정도 로 시작했던 곳으로 돌아오게 되는 코서
영상을 많이 찍음 친환경차가 코스를 다녀서 다리가 아픈 분은 셔틀버스를 탈 수 있는데1파운드 내야함 코즈웨이 호텔이 있고 기념품 샵에서 굿즈나 맨투맨티 등등 가격은 비싼편.
![]() ![]() 벨파스토 귀환
점심식사 후 근처 러시에 들림
러시는 젊은 취향 타겟으로 바스 용품이 진한향과 컬러풀한 장식의 가게 점원들이 여장 남자 차림으로 새로운 가게 체험을 함.
귀환도중 양조장을 들려 좋은 위스키를 선물로 사시는 분들이 있었음.
![]() 페리탑승 페리는 승객이 적어 쾌적하고 바다를 보면서 일행과 이런 저런얘기 7층샵 에 가서 양 인형과 초코렛을 사고 항수시향도 해보고 크루즈의 시설물 게임기 꼬마친구와 놀다가 배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호텔로 오는데 꼬불꼬불 버스 멀미에 녹초가 되어 들어옴.
캐인리안도착
에어로 이동1시간 메르큐에어리 호텔 호텔이 너무 낡았던 호텔
시골 먼곳 내일은 애딘버러 시내로 가는데 2시간 걸릴 정도
6일차
에딘버러로이동 에딘버러성 로열마일등 관광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시간이 부족했던 장소
로열마일은 에딘버러 성 문앞쪽 1마일1.60킬로를 말하는데 주변에 좋은 상점과 카페등이 있었지만 공사를 하는 도로가 군데군데 있어서 버스가 주차를 못하고 들다가 근처에 내려주어서 걸어서 성 주변을 따라 올라가다가 성으로 입장 성당의 위엄 성의 화려함에 감탄
이곳에서는 스코틀랜드 의 역사를 볼수 있었던 곳이다
왕이 되기 위한 세가지 왕관 검 검구슬 전시관 박물관을 둘러보면서 시시각각 변화했던 스코틀랜드의 이야기를 들었다. 박물관에 들어가면 정말 찬란했던 스코틀랜드를 볼 수 있다 꼭 들려보기를 권한다. 정면의 성당에서 안전한 여행을 위한 기도로 올린다.
사진
스코틀랜드문장이 일어서 있는 붉은 사자 스탠딩 라이온레드로서 문장에 새겨지고 있고 다른가문의 문장이 곳곳에 있었음
스코틀랜드 주변 관광이 너무 적어서 개인적으로 아쉬움
에딘버러성을 주변 캐시미어제품을 알아오시고 사신분들도 많았음.
박물관도보고 흄의동상 앞에서 찰칵 성당에 들러서기도 하고 친구 매그넛도 사고 주변에서 정심식사로 중국 뷰페식당에 들렸는데 가성비 좋았던 곳.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과식...
![]() 식사 후 버스를 타고 스코틀랜드를 떠나 다시 영국으로 버스를 타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멀미와 지루함으로 힘이 듦
원드미어의 호텔은 호숫가주변에 있어 경치가 좋고 평소에는 결혼식 피로연을 하는 이벤트 장소 같았음. 주변 산책하기 좋음 저녁에 귀국 항공 체크인을 해 놓음 벌써 체크인....
![]() 7일차
워즈워드의 생가 및 무덤 둘러보기 워즈워드의 수선화 시를 들으면서 호수가 많은 지역이므로 호수가에 자신의 얼굴을 비추었던 나르시스의 이야기가 개인적으로 생각이 났다 그래서 수선화라는 서정시를 지었지 않았을까 생각 워즈워드는 계관시인으로 서정성 높은 시를 많이써서 낭만파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호텔 옆 큰 호수 windermere 호수를 다른 분 들은 아침에 산책 디녀 오셨다고 하시는데 너무 좋았다는 평.
숙소가 호텔이 아닌 펜션 느낌이고 비스듬하게 자리 잡고 있어서 짐을 옮기는데 계단을 오르내림 포터를 쓸 정도는 아님 결혼식을 한다는 포스터가 여기저기 붙어 있고 예쁘게 꾸며진 작은홀이 많은 것으로 평소에 결혼식 피로연 장소로 이용하는 호텔
아기자기한 그림 식탁보가 정갈하게 깔려 있고 식사를 코스로 가져다 주시는 등 조식에도 직원들의 따뜻한 성의로 깔끔한 인상을 받음
조식 후 워드워드생가를 보고 무덤과 교회를 통과 호수에서 크루즈를 탔는데 조요한 호숫기마을로 우리 포함30명 정도 승선하여 원더미어 호수를 30분 정도 건너감. 정말 물빛이 좋았고 하늘도 좋았고 가장 예뻣던 하늘과 호수의 장면이 아니었는지. 맨처음에는 배 위에서 호수를 즐기다가 아침바람이 춥다면 아래로 내려와 선실에서 호수를 감상하는 것도 좋음
![]() 하워즈로 이동 2시간소요
하워스에서 폭풍의 언덕의 작가인 브론트자매 생가 둘러 보기 와 아버지의 교회에서 브론테의 묘지도 보고 교회에서 기도도 올림. 하워스 교구교회 내부 교회는 폭풍의 언덕은 바람이 휘몰아치는 집이라는 뜻으로 150년전 이곳에서 생활했을 그들을 생각함 그 당시 시골이 지금은 작품하나로 관광객이 찾는 소도시로 활기를 찾고 있다고 한다. 생가 안을 둘러보면 색칠할수있는 어린이를 위한 연습지가 있어서 3종류를 들고옴 작은교회에는 브론테자매 아버지가 있었던 목사로 교회앞에 브론테의 묘비판이 있음. 장미전쟁이야기를 들었지만 다시 공부하는 거로
![]() 버밍험으로 이동 3시간 소요 이동거리가 너무 멀고 길어서 힘이 들었음
버스로의 긴 이동은 안하리라 다짐하면서 힐튼호텔 투숙 늦은 저녁을 먹고 호텔 주변 마트에가서 영국과자롸 초콜렛을 몇개사고 파운드를없앰 호텔주변인데도 노숙자나 방황하는 남자들이 많으니 꼭 여러 명이 같이 갈 것을 추천함
내일 서울로 갈 예정이라 짐도 잘 챙기고 귀국준비를 함
8일차
힐튼 호텔 조식은 정말 맛있었다. 팀원 어린이가 가 와플을 만들어서 주어 덕분에 따뜻한 빵과 과일 요거트로 든든한 아침식사
그런데 이런일이....
지난밤 너무 힘들어서 그냥 자버렸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런던 히드로 공항 변전소에 불이 나서 공항이 폐쇄되어 항공편이 변경 될거 라는 아시아나의 문자가 있었다.
오늘 오후 8시에서 다음날 오후4시로
하루를 더 있게 되는 일이 발생 내일은 한국으로 갈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9일차
떠나기로 예정된 날
엘가사랑의 인사와 워풍당당 행진곡으로 하루 투어를 시작함
옥스퍼드대학 문장속 소의 에피소드 이야기- 소가 ?강 을 건너는 것보고 강을 건넜다는 이야기
이별은 달콤한 슬픔이고 내일밤 까지 굿나잇 이라고 안할거 예요- 로미오와 줄리엣중 명대사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자성어로 유식한척 하는 것과 같이 영국인들은 세익스피어의 문학적 대사로 유식함을 뽐낸다고 한다. 역시 세익스피어는 영원하군...
![]() 버밍엄 힐튼 호텔조식 후 옥스퍼드로 이동 2시간 소요
옥스포드 세계적인 대학도시 크라이스트 처치 대학가 펙스타워 옥스포드 거리등 시내관광
대학도시를 투어할 때는 미리정보를 알고 가는 것이 좋을 듯 모르고 갔더니 똑같은 건물에 같은 문양으로 다른 의미의 건물을 설명해주고 있는데 사진을 보면 구별하기가 어렵다는 생각 다른 블러그를 찾아보니 우리가 그냥 지나쳤던 곳들이 모두 의미가 있는 곳 이었음. 주변에서 상점을돌아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우리는 옥스퍼드대학 박물관으로 직행. 대학박물관 답게 대학의 오래된 역사와 졸업생들의 사진 그리고 유니폼 등등이 정갈하게 꾸며져 있음. 지하층에서는 라인댄스 노인교실이 이루어 지고 있기도 하였음.
옥스포스대학박물관도 가보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음. 물론 주변 상점에서 물건을 사는 것도 기쁜일...
![]() ![]() 스톤헨지로 이동 세게 7대 미스테리 공중에 걸쳐있는 돌로 드넓은 푸른 평야에 원주로 된 돌석상이 엄청난 무게의 돌덩이를 무엇을 위해 가져다 놓았는지 의미심장한 의미가 있는 돌이었다 멀리보아서 만져 지지는 않았지만 살짝 눈을 감고 그들의 의식을 떠올렸다.
하지가 되면 낮 햇살이 돌기둥 사이로 떨어지면서 긴 그림자를 만들고 그 그림자와 햇살 사이에 반짝이는 왕관을 쓴 주술사가 신께 영적 인사를 올리고 있다. 돌 사이로 제물들이 보이고 피비린내 나는 동물의 아우성도 들리고 그것을 지켜 보는 사람은 두려움에 떨고 있다.
나는 제사장이 되어 그들에게 축복을 내렸다
나는 너희들의 축복의 신이다 나를 숭배하고 복종하라 그러면 복을 내리리라
이런 기운의 그림을 그리자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성스러운 장소에서 나의 발을 찿았다. 이번 여행의 목표이기도 한곳이다
가슴이 환해지는 선물 같은 그림
![]() 10일차
런던의 택시는 블랙 캡 영국신사모자 모양의 검은 택시가 많다
아프리카의 작은별 다이아몬드 라고도 한다. 오늘은 한국으로 갈수 있을까 모두가 걱정을 하며 로비에 모였다. 결론은 오늘 비행기가 전세기1대가 있는데 정말 급한 사람들을 위한 항공편이라서 좌석이 없어 여러 대에 나누어 타야하나 가이드님은 고민을 하셨다고 한다. 그렇지만 결국 오늘은 좌석이 없고 내일저녁 밤8시로 한꺼번에 모두 출발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이다.
그리고 또 하나 오늘과 내일 오전까지의 2일은 참좋은 여행에서 무료도 버스차량과 가이드님의 일정 2일을 더 해주기로 했다니 얼마나 감사하고 안심이 되던지...단 1일 호텔비와 식사비는 영수증첨부해서 보험처리를 해주신다고 한다. 이것도 생각하지 못했던 감사한일 중의 하나였다.( 귀국하여 보니 보험은 최대가 30만원보장 이었는데 호텔비 식사비 포함 40만원정도이여서 내가 부담하는 것은 10만원 정도.. ) 정말 참좋은 여행사와 가이드님 그리고 모두에게 감사한 일이었다. 집에 연락을 하고 오늘의 보너스 투어를 시작했다
투어버스를 타고 런던시내로 들어가서 보기만 하고 지나쳤던 타워 브릿지 위를 걸어보기로 했다. 어떤 사람은 이곳 타워 브릿지를 보려고 영국을 온다는데 정말 사람이 많았다. 일요일이기도 하여 가족단위나 외국인들도 많다. 즉 소매치기도 많단다. 1일 런던에서만 2천건이상의 휴대폰을 잃어 버린다고 한다. 과잉친절도 조심하기
산책길에서 보면 템즈 강 유람선도 보고 다리로 올라가는 길에 스코틀랜드 악사도 만나고 위로올라가서 아래로 내려다 보는 템즈 강도 즐겼다 꽤 넓고 사람이 많다. 가족 연인 여행객등등 다리를 끝까지 건너지는 못하고 뒤돌아 나갔다
뮤지컬 공연장과 차이나타운이 밀집해 있는 시내는 더 사람이 많다 점심으로 중국집에서 딤섬을 먹었다 영수증을 따로 해야 보험이 적용된다고 하여 각각 영수증 챙기는데 단말기 승인이 안 되서 캐시로 빌려서 겨우 결재, 비상시 비자카드나 캐시가 꼭 필요하군...
![]() ![]() ![]() 근처 내셔널 갤러리로 갔다 사실 점심 안 먹고 내셔널갤러리에서 오래보고 싶었지만 일행과 떨어질 수 없어서 같이 움직이기로 한 것
가드님이 데리고 둘러보게 해주셨는데 무료입장이라 그런지 토요일이라 그런지 유모차부터관광객 노인 연인 가족 외국인 뒤죽 박죽으로 섞어 거의 떠 밀려들어갈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그래도 원화를 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는 게 어딘가 감동의 물결이 밀려온다.
고흐의 해바라기와 노란의자 피카소의 정물 르누아르의 소녀 로트랙의 무희 세잔의 사과정물 마네의 작품들 터너의 아스레이 풍경 기차역 등등 친숙한 인상파작품들과 성화 성화 중에는 교훈을 주는 듯 목이 잘린 사람을 리얼하게 그린 것 들이 마치 너를 벌하리라의 느낌으로 벽면을가득 메우고 있는 그림도 있었다.
2층 전체의 각 룸마다 전시품이 있는데 얀반 에이크의 아르놀리부부의 초상이 있다 했는데 그날은 다른 작품으로 바뀌어서 전시가 되고 있지 않아서 섭섭.
![]() 그래도 나름 큰 부인 앞의 내려 깐 듯한 눈매의 도도한 모습에 감탄하고 리얼하게 그려낸 붓터치에 감동 어마어마하게 큰 액자 스케일에 액자도 명품 이군 이런 생각 우리나라의 가틀같은 올림액자와 비교되는 규모라 옛 왕실의 화려함을 알 수 있는 또 하나의 증거
그래도 보너스 같았던 시간과 혼을 빼놓고 땀을 흘리며 작품에 몰입할수 있었던 감상시간을 만들어준 것에 감사 한다.
마무리는 호텔로 런던을 빠져나오는데도 차가 막혀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버스운행을 6시까지한다고 했는데6시20분에도착 숙소 주변 메리어트호텔바에서 저녁을 먹고 체크인을 들어갔는데 탑승권 출력 불가 내일일은 내일 생각하기로 하고 ...
오랜만에 푹 자고 날이 훤할 때 기상준비를 하는데 아시아나 체크인이 된다는 정보
휴대폰 앱을 가지고 다녀야 편해요
들어가 보니 창문 쪽 가운데라 중간 열 가운데로 변경 좌석 확정 클리어
오늘의 반일 투어는
노팅힐 관련 장소와 윈즈성과 주변 공원 여왕님의 기차 등등을 둘러보고 공항 가는 것으로
어제 가이드분이 더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찾아 보겠다고 했으니 믿어보기로
역시 호텔조식은 맛있다 이곳 르네쌍스 호텔이 공항과 가깝고 승무원도 많이 오고 여러나라 사람들이 오는 관계로 음식이 종류가 다양하고 서비스가 매우 좋은 편임
세 번의 조식을 이곳에서 먹으니 더 익숙한 듯 만족 커피도 맛있고
오늘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 가기를 바랬다 왜냐하면 현금도 없고 비자카드도 없고 빈털이기 때문에 ㅠㅠ
비자카드나 트레블카드 한 장씩 챙겨가세요
9시 체크아웃
오늘의 보너스 일정은 음악으로 시작하는 하루 그리머의 아침의 산책 캔싱턴 가든 산책 칸덴마켓 하이드팍 원저성 둘러보기, 런던 세인트 제임스 파크 새들이 가득한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 산책 연못 오리들 알버드공의 동상 둘러보기 노팅힐 장소는 휴관이라고 하여 칸덴마켓 전통시장으로 가기로 정하셨다고 한다.
알버트 메모리얼 홀
캔싱턴궁전(빅토리아 여왕과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거주했던 곳)의 정원으로 조성 되엇다가 지금은 시민에게 공개된 가장 오래된 가든으로 동물들을 많이 볼수 있음
무료입장 가능하니 투어에 넣어주세요. 아침의 푸릇푸릇 기운과 화장실을 쓸 수 있어서 좋아요
넓은 규모로 작은 연못 분수대 꽃 나무들이 많고 새 먹이주기 오리와 놀기 등등
가든스 산책 캔싱턴 가든은 엘리자베스여왕이 그의 남편 알버트 공을 위해 만든 공원으로 알버드 기념비가 있다
영국은 여왕의 존경으로 먹고 사는 나라 같았다
켄싱턴 공원과 하이드파크 공원이 연결되어 있는데 켄싱턴은 자연 친환경적 공원 이고 하이드파크는 인공조각물이 많이 있어 영국의 유명 배우나 유명인이 이곳 공원을 뷰로 하는 최고의 아파트에 살면서 공원뷰를 즐긴다고 한다.
![]() 캔싱턴 공원
![]() ![]() 공원을 따라 들어가면 죽 뻗은 사방의 길을 따라 시 주민들이 조깅을 하거나 개와 노는 등 평화로운 분위기가 공원의 푸름을 일깨운다. 중앙에 라운드 폰드 호수가 있는데 백조와 오리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수면이 땅과 연결된 것과 같은 호수가 꽤크다. 운이좋으면 새에게 먹이를 주면서 새를 손에 올리는 행운도 있다.
사진
피터팬 동상도 있다고 했는데 보지 못해서 아쉬움.
공원을 돌아 나오는 길이 아쉽다. 그래서 조깅을 시작했다. 그들처럼
다음으로 캄덴마켓 재래시장을 갔다 그곳은 예전에는 히피나 노숙자들이 많은 곳이었는데 시역시나 사람들로 인산인해 소녀 청동상과 한컷 헨젤과그레텔 가게앞에서 인증 사탕가게 아이스크림가게었음 다른 분들은 식사를 하러 가셨고 뇨점상 비슷한 음식을 파는곳 여러나라 음식이 싸게 팔고 있었지만 담배 냄새로 힘들어서 나와서 다리주변과 길 건너편 상점에서 사나여직원과 인증 영국병정 양말을샀다(인도의젊은사람들이 상점직원으로 있는 경우가 많다)
시장을 나와 도로의 반대편 쪽이 좀더 깔끔하고 좋은 물선을 판다.
![]() 하노버 왕조가 세계대전으로 독일이 이미지가 나빠지자 하노버성에서 원저궁으로 이름을 바꿈 3대궁전중 하나 버킹검궁 스코틀랜드궁 원저궁 엘리자베스여왕이나 찰스등 왕이 주말을 보내는곳
주차장에서 내려 원저성으로 올라가는 길에 여왕이 최초에 탔던 1냥짜리 기차가 있음 (인증썃 꼭 찍기 정말 귀한 기차이고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이 많아요 ) 지금도지하철이 이곳 까지 오므로 지하철을 타고 올 수 있음
주변상가가 매우 발달하였다 한국식당에 들어갔는데 윤식당 같은 시스템으로 깔끔하고 맛있는점심 이었음 가이드님이 미리 식당을 예약해 주어서 편안히 먹을 수 있었는데 그렇지 않았다면 못 먹었을 둣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이었음.
식사를 하고 윈저성 주변을 돌아다니면 서 윈저성 앞에서 사진도 찍고 여왕님 동상을 돌아보고 주변 예쁜 카페(기울어진 오래된 카페) 가도 돌아봄(표를 끊고 들어가서 보는 것도 추천함) 윈저성을 들어가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음
마침 비가오기 시작하였는데 우산을 가지고 내리라는 예보가 정확할 정도였다. 우산을 쓸정도의 많은 비가 왔음 마지막 날 우산을 쓰고 영국 왕궁로드를 걸으며 날씨를 만끽한다는 생각에 가이드님이 윈저성 앞 황실 로드 길로 투어시작 이곳은 왕이 성으로 걸어 들어오는 길로 엄청길고 곧게 뻗은 곳 좌우로는 푸른 잔디가 가운데는 고운 자갈로 일직선으로 뻗은 게 왕의 위용보이는 듯 했음 예전에는 말을 타고 영화처럼 뛰어왔을 장면을 생각하며
영국은 비가 올 때 모자를 쓰고 비를 맞으며 공원을 걷는 것이 분위기를 만끽하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푸른 잔디와 안개에 젖은 영국의 어슴프레 뿌연 하늘 들릴 것만 같은 음악소리가 갑자기 센치해지게 만드는 분위기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분위기에 젖음
![]() 가드님 를 따라 황제로드와 주변공원을 산책하고 로열패밀리 별장인 윈저성 주변을 따라 돌다가 이튼대학이 보이는 다리에서 사진
다리를 내려와 템즈 강을 따라 걸으며 오리떼 들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 ![]() 오늘의 일정과 이번 여행의 일정을 마친다.
처음엔 알차고 궁금했던 나라를 보고 싶었던 여행 이라고 생각했는데 마무리시점에는 가장 기억에 남은 나라 여행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여행 이었다. 점잖치만 가이드 스럽지 않은 오너가이드님 그래서 그런지 모두를 배려하고 쓸데없는 얘기안하고 개인적인 얘기 안하고 꼭 필요한 얘기와 영국에 관한 이야기로 우리들의 눈높이를 올려준 분이었다고 생각 되어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여전히 영국 어딘가를 돌아다니며 영국을 궁금해 하는 관광객을 위해 애쓰실 김상욱가이드오너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모이는 시간에 항상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팬입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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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현 | 2025.04.04 | 1142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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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566 | 이** | 2025.04.03 | 1248 | ||||||
김상욱가이드님 과 20명의 여행패밀리
여행일 3/14~3/22(3/24일로 연장)
투어순서:잉글랜드-웨일즈(경유)-아일랜드-북아일랜드-스코틀랜드-잉글랜드 유럽여행은 서유럽,동유럽,북유럽,발틱국가,발칸국가,이베리아반도,러시아 등 대부분 돌아 보았으나, 남겨 두었던 영국여행을 이번에 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은 "공부한 만큼 보인다" 는 말처럼 가기 전에 조금 공부하고는 갔으나 현지에 가보면 다소 막막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현지에는 정말 인생가이드가 계셨으니 김상욱가이드님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해박한 지식과 신사다운 매너로 여행기간 내내 알차고 편안하고 재미있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여행 첫날 런던투어 때 우리 가족에게 3가지 사건이 발생했는데 면세점에서 인도받은 위스키 2병 분실, 아내 발목 부상, 조카의 카드 및 현금 소매치기 등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내가 거동이 불편했어도 20명 여행객분들의 아름다운 배려로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깊은 감사 드립니다. 분실한 스카치 위스키는 김상욱가이드님이 일정에 없던 북아일랜드 부쉬밀증류소로 데려가 주셔서 아이리시 위스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이드님 배려로 마음이 한결 가볍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 날 런던 히드로공항 변전소 화재로 인해 항공기가 결항하게 되어 잠시 막막했지만 참좋은여행사의 발빠른 대처로 호텔 재예약 및 식사문제 등이 해결되어 본의아니게 이틀간 더 체류하게 되었습니다. 김상욱가이드님과 이틀간 더 있게 되면서 다소 서운했던 런던투어를 보다 더 세심히 둘러본 점, 너무 좋았습니다. 참좋은여행사에게 깊은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여행한 20명의 여행가족분들에게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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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지 | 2025.04.03 | 1185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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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156 | 이** | 2025.03.26 | 1021 | ||||||
잊을 수 없는 영국 일주 여행
잉글랜드, 아일랜드,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를 모두 도는 일정이라 큰 기대를 안고 떠난 여행이었는데 진중하고 배려심 같은 김상욱 가이드님 덕분에 각 지역의 특색과 풍경을 즐기는 알차고 즐거운 여행했습니다. 다시 한번 가이드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귀국 예정일 히드로 공항 폐쇄로 어려운 형편이 되었는데 참좋은여행사의 발빠른 대처와 가이드님의 침착한 리드로 오히려 선물 같은 날이 될 수 있었던 점이 인상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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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경 | 2025.03.27 | 909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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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768 | 신** | 2025.03.24 | 1057 | ||||||
선물이 된 런던 여행
선물의 시간 여행이란 몸과 마음이 즐거워야 함이지요. 나날이 새로운 참좋은 여행사의 알찬 영국여행일정 프로그램으로 힐링의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특히 김상욱가이드님의 사람에 대한 배려심, 해박한 지식과 그를 전달하는 명쾌하고 깔끔한 안내로 인해 더욱 알차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매일 그날 가는 여행지에 대한 음악으로 아침의 장을 엽니다.역사와 자연에 대한 설명, 영국인들의 삶의 모습 등에 대한 안내로 지식을 넓히는 기회, 자연에 녹아드는 마음힐링이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히드로 공항 주변의 화재라는 위기상황에 숙박, 식사, 장소선택 등 신속히 대처해주신 참좋은 여행사와 김상욱가이드님, 감사드리고 덕분에 기쁨 두배, 행복 두배가 되었습니다. 내게 선물이 된 영국여행, 모든 날이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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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 2025.03.25 | 939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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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05 | 서** | 2025.02.18 | 2401 | ||||||
김상욱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날마다 가이드님이 선곡하신 음악으로 시작하는 여행 참 좋았습니다~~ 해박한 지식과 차분한 설명은영국을 느끼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요 영국음식 기대 안했는데 모두 고급지고 맛있었습니다 숙소는 소소한 문제들은 있으나 해결은 잘 해주셨어요 여행 일정중 좋은곳이 많았는데 그 곳을 즐길 시간과 쇼핑할 시간이 적은게 좀 아쉬웠네요 이동이 많아 시간 맞추시느라 가이드님 애 많이 쓰셨어요 덕분에 여행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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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지 | 2025.02.18 | 2296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