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
215960 | 윤** | 2024.10.12 | 1206 | ||||||
라다크 환불 요청에 대한 참좋은 여행사의 대응
환불 요청을 하면서 분명히 정확한 답변도 요구 한다고 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답변글이 안 올라와서
전화 통화로 해결한 문제 답변을 남깁니다
글로 정확하게 남겨야 책임 소재가 분명해지고
다음 여행을 계획 하려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첫째
호텔 및 저녁 식사 환불
참좋은 여행은 비용 절감을 위해
아주 불공정한 계약을 했나 봅니다
어떤 이유이든 출발 5일 이후에 발생한 일에 대해서는
환불 불가한 호텔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1일 전 취소는 환불 없어서 호텔 환불은 불가
한밤중에 도착 했을 때
인도 여행사 직원이 웰켐 선물이라고
소박한 선물 꾸러미를 줬습니다
꿀,간단한 세면 도구 ,과자
분명히 선물 이라고 했고
나중에도 몇번이나 선물 받았냐고 확인 했는데
전화 통화 하니 이제 와서 선물이 저녁 식사 대신 준거라고 합니다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힙니다
선물이라고 그렇게 생색을 내더니
결론은 호텔비, 저녁 식사비 환불은 없습니다
둘째
사라진 가이드들
참좋은 여행사에서도 모르는 일이었다고 합니다
가이드가 일정이 끝나기도 전에 사라지는 일은
자기네도 처음 이라고 했습니다
가이드비에 대한 환불은 일정 부분
이루어졌습니다
세째
노쇼핑
분명히 노쇼핑 상품인데
차 안에서 지루하게 계속된 쇼핑 안내는
가이드의 변명에 의하면
일행 중 한 분이 궁금해해서 설명 한거라고
변명 했다고 합니다
정말 말 그대로 비겁한 변명 입니다
차 안에서 어느 누구도 치약,꿀 정향에 대해
물어 본 적 없습니다
우리는 지쳐서 될대로 되라
떠들게 두었지만
다음 여행 하시는 분들
가이드가 차 안에서 뭔가 팔려고하면
노쇼핑 상품임을 인지 시키고
즉시 중단 시키기 바랍니다
네째
옵션 상품
후기에 불만 글을 올리지 않았지만
전화상으로 많은 분들이 불만을 제기 했다고 합니다
참좋은 여행에서도 고지 없이
옵션 상품을 진행 한걸 인지 하고 있었습니다
전화로 일일이 확인도 했는지
민속 무용은 몇명이 보았는지
인원수 파악도 하고 있더군요
그런데도 어떤 분들은 옵션 상품인지 인지 했다고
무조건 다 고지 안한건 아니라는 입장 입니다
인지 못한 사람들의 입장을 우선시 해야지
어째서 일부 들었다는 사람들 편을 드는겁니까?
하여간 일부 고지 했다는 이유로 옵션 상품에 대한
환불은 없답니다
라다크 가시는 분들
무조건 일정 따라가지 마시고
옵션인지 아닌지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쥐나온 전통 가옥에 대한
말은 한마디도 없습니다
전통 가옥 방문 옵션 하실때
쥐나온 집 아닌지 반드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레지던스 308호 문제
다은 여행도 같은 레지던스에 묵을지 모르겠지만
혹시 308호 방 배정 받으시면
배수구 문제 확인 하세요
숙소 문제 참좋은 여행사도 인지했습니다
어려운 라다크 여행 투어 프로그램
만들어준 참좋은 여행사에 대해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미숙한 프로그램 진행은 인정 하시고
내년 여행은 보다 알차고 유익하게
불만 제기 없도록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레에 도착하는 첫날
지나친 투어 진행이나 옵션 진행은
반드시 금지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첫날 부터 무리한 진행으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 했고
거의 매일 낙오자가 발생 했습니다
고산병에 대한 주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므로 확실하게 주지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 라다크 여행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
김소현 | 2024.10.15 | 1018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
211853 | 최** | 2024.09.24 | 1367 | ||||||
판타스틱 레
이번 라다크/레 여행은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우선 그동안 인도는 일정이 맞지 않아 매번 혼자만 다녀왔는데, 드디어 마나님과 함께 가게되어서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고 고개를 돌려 어디를 보아도 멋진 풍경을 제공하는 레 지역에 행복했습니다. 특히나 평상시 화장실 문제로 캠핑이나 등산을 꺼려했던 마나님도
이번에 극한의 상황에 처하니깐, 다 견디고 극복하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인도/네팔은 너무 힘들어서 권하고 싶지 않았지만, 판공초 비포장 도로를 견뎌낸 것과 인도의 화장실 문화를 극복한 점을 고려하면 다음번엔 인도/네팔도 함께 할 생각입니다. 사실 이번 여행에서 최고의 장소를 꼽으라면 역시나 판공초를 꼽고 싶은데,
개인적으로 목적지인 호수가 아니라 판공초까지 이동하는 동안에 펼쳐지는 풍경이 더 압도적이었습니다. (호수 자체는 머.. 그닥 ㅋㅋ) 제가 개인적으로 파키스탄 훈자 마을을 너무 가보고 싶어했는데, 안가봐도 될것 같아요. 훈자 마을에서 느껴보고 싶었던 이국적이고도 외계 행성에 온듯한 느낌을 판공초 이동하면서 많이 느꼈거든요. (훈자는 이제 우선순위가 뒤로 밀릴것 같네요) 그리고 이런저런 말들의 후기가 있긴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여러모로 고생하고 챙겨주신 서띠여 가이드님 (교수님), 슈밤 가이드님, 라니 가이드님, 그리고 쉽지 않은 길을 매번 장시간 운전해 주신 우리 베스트 드라이버 기사님들 모두모두 너무 감사 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후마윤을 악샤라담으로 교체하려고 했던 부분과
(저는 교수님 의도를 충분히 알지만, 불필요한 오해와 혼선을 초래했습니다. ) 델리 시내 버스에서의 물건 설명은 좀 과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집사람도 이거 말나올거 같다고 얘기하던데.. 그렇게 되었네요) 여튼 이번 일정에서 우리 가이드님들이 고생하고 애쓰신건 누구나 알고 있을겁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 할수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했고, 다음번 인도 여행에서도 다시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라니!!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웠구요! 담번에 언니랑 같이 또 봐요~ 같이 여행했던 32명의 멤버분들도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며,
이런 멋진 상품을 만들어준 참좋은 여행사에도 감사 드립니다. 버트!!! 32명은 너무 하셨어요!! 다음번엔 과욕을 좀 줄이시길.. º º º º º º º
[추가]
내용이 길어질것 같아서 고산병 약 구매후기 및 판공초 가는 풍경은
블로그 링크 걸어 놓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세요~
(모바일에서는 링크 주소를 꾹 눌러서 [열기] 클릭해야 되네요..)
▷ 고산병약 처방 및 구매 후기 :
▷ 판공초 가는 여정 :
>> 델리에서 레로 향하는 에어인디아에서 바라 본 히말라야 산맥 풍경 <<
![]() ![]() ![]() ![]() >> 판공초로 가는 길 (더 많은 사진은 블로그 놀러오세요) - 사진 회전이 안되서 한계가 있네요;; <<
![]() ![]() |
|||||||||
윤인수 | 2024.10.17 | 991 |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
|||||||||
211692 | 윤** | 2024.09.23 | 1688 | ||||||
정당하게 환불을 요구 합니다 !! 참좋은 여행사는 정확한 규정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후기를 쓰면서 원래는 환불 이야기도 하려 했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쓰는 도중에 잊어버렸습니다
다시 수정 하려니 너무 귀찮아서
포기 했는데
다행히도 다른분이 환불 이야기를 써 주셔서
힘을 내서 다시 써 보려고 합니다
첫째
비행기 연착으로 델리 호텔 구경도 못했으면
여행사는 분명히 호텔로 부터 환불을 받았을 겁니다
시일이 촉박 했으므로 100% 환불은 아니더라도
분명히 소정의 수수료를 제하고
환불을 받았을테니 우리에게 돌려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룸차지까지 내고 갔으므로
더욱더 환불을 강력하게 요구 합니다
둘째
가이드비 80달러를 지불 했습니다
가이드비라함은 우리 여행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 지라는 의미로 지불하는 겁니다
여행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한명은 다른 일정이 있다고 사라지다니요
자기가 맡은 팀 보다 더 중요한 일정이
가이드에게 있다니 듣도 보도 못한 일입니다
다음날 남은 한 분 조차
불가항력적으로 먼저 비행기를 타고 델리로
사라졌는데
바로 그런 불가항력적인 일들을
제대로 해결 하라고 여행사에 투어비를 지불하고
가이드비를 지불 하는겁니다
우리만 달랑 레에 남는다면
뭐하러 가이드비를 지불 합니까?
참좋은 여행사가 고용한
2명의 가이드는 자기들의 본분을 다하지 못했으므로
일정 부분 가이드비를 돌려 주어야 맞다고 봅니다
세째
분명히 노쇼핑인데 녹음기 튼것처럼
상품 판매를 강요한 가이드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요구 합니다
물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 하지 않아야겠고
노쇼핑 이라는 선전 문구가 무색하게
행동한 가이드에 대한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네째
저는 단톡방을 일찍 나와서
남은 이야기를 듣지 못했는데
후기를 보니 밥 맛있게 해준건 안썼다고
가이드가 불평한 모양입니다
한숨이 납니다
가이드 맞나요?
가이드 본분이 뭔지는 아는 분 인가요?
그렇게 생색 내려면 다른일 하시지
왜? 가이드 하시나요?
본인의 행동 반성은 하나도 없고
서운한 것만 기억 나시나 봅니다
다섯째
약수물
우리조 1조에 가이드분 탔는데
우리도 약수물 구경도 못했습니다
우리도 내리지 못하게 해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나중에 약수물 델리로 운반해달라고 한걸 듣고
망치로 머리 맞은듯 멍 했습니다
여섯째
옵션 하나라도 더해야
돈이 되는건 이해 합니다
옵션이라고 명확하게 밝히지도 않고
마치 일정인듯 우르르 데리고 가서
쥐가 출몰 하는데도 안면몰수
이층에 만두 안가도 모르는척
지금까지 가이드를 그렇게 해왔나봅니다
참좋은 여행사는 반드시
가이드 면담을 통해
그동안 행태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듣기 바랍니다
쥐 출몰 하는 현지인 집은
방문 불가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속 댄스도 옵션이었는데
마치 일정인듯이 앉히고
해가 지니 추위에 벌벌 떨어서
다 보지도 않고 식당에서 쉬었습니다
아예 안 본 분도 있었는데
가이드비 80불
물값 10불
그리고 옵셥 60불
150불을 마치 당연한듯이 걷었습니다
민속 무용 안봤다고 하면
그제서야 30불 안받고
옵션인지 몰랐던 분들은 너무 피곤해서
민속 무용 안봤음에도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150불 지불 했습니다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닙니다
이런 행태의 옵션도
참좋은 여행사가 분명히 바로 잡길 바랍니다
일곱째
레지던스 308호 역류 문제도
책임 소재를 명확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오래된 문제인듯 한데
어째서 수리 없이 계속 고객에게
방을 배정 했는지 가이드와 레지던스 측에
문의하여 명확한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환불액 그래봐야 얼마 되지도 않을테고
참좋은 여행사가 못 주겠다고 버티면
우리야 받을 방법이 없겠지만
다음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고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는 의미에서
일정 부분 환불을 강력히 요구 합니다
마지막으로 두리뭉실하게
고객의 소중한 의견 잘듣고
수정 하겠다는 복붙 답변 말고
첫째
둘째
제가 제기한 문제에 대해
하나 하나 제대로 된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또 복붙한 답변을 한다면
납득할만한 답변이 나올 때까지 계속
단계를 올린 후기를 쓸 예정 입니다
|
|||||||||
211629 | 이** | 2024.09.23 | 1464 | ||||||
제 여행 경험중 정말 기억에 남을만한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여행 전날 비행기 체크인 한거 다시한번 확인하려고 들어가보니 비행기가 무려 7시간 40분이나 지연되어있더군요.
아무런 연락 받은게 없어 여행사측에 전화를 했더니 모르고 있었습니다. 확인해 보겠다고 하는 말에 놀랐습니다. 인천 공항에서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타지역에서 오시는 분들도 많으셔서 전날 미리 올라오시는 분들도 많았을텐데 빨리빨리 공지해주지 않는것도 모자라 인지조차 하지 못하다니요... 원래 일요일 오전9시30분 미팅이었는데 지연출발 연락을 토요일 5시즈음 받았습니다. 그것도 딸랑 문자하나... 스팸문자로 오해하면 어쩌실라고 그런 중요한 사항을 전화도 아닌 문자 하나로 해결하시는지...주말이라 전화도 다 자동응답으로 넘어가면서 말입니다... 짐 보내려고 공항 카운터에 갔더니 짐을 어디로 보내야 하는지 물어보네요. (빨리 가서 저희 멤버중에 처음으로 체크인 하게 되었어요) 짐을 바로 레로 보낼건지 아님 델리에서 찾을건지 물어보는데...이미 출발부터 많이 늦어진 상태라 원래 일정에 있던 델리에서의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될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솔직히 궂이 델리에서 짐을 찾을 필요가 없는 도착시간이었죠...그러나 아무런 이야기도 전달 받은것이 없어 모르겠다고 하니 항공사 직원들이 다들 우왕좌왕 어찌해야하나 서로들 당황해 하는사이 다른 일행분이 직원과 통화해보니 델리에서 찾으라고 합니다.
항공사 직원들끼리 '레 가시는 분들 짐은 다 델리로 보내세요'라며 그때부터 제대로 일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참좋은여행사 직원분 어느 누구도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를 위한 분이 없었습니다...
도착 후 더운 날씨속에 벌어진 일은 윤**님이 적으신대로구요.
가이드 분들, 기사님들 다들 친절하시고 열심히 사진도 찍어주시고 드론 촬영도 많이 해 주시고...수고 하신거 인정합니다.
특히 젊은 가이드분이 정말 최선을 다해 고객을 위해 애쓰셨지요... 할아버지 가이드분... 맛있는 한국 음식 해주시느라 고생하신거 압니다. 국도 끓여주시고 찌개도 끓여주시고 한국쌀로 밥도 해주셨지요... 근데 그걸 먹기 위한 무거운 재료를 고객이 들고 날라야 했던 건 어떻게 설명하실지... 델리에서부터 짐 적으신 분께 (그것도 여자분께) 부탁하여 비행기에 싣는 것도 모자라 오는 날 호텔 로비에 무거운 가방 2개 딸랑 놔두고 사라지시더니 왜 본인이 맛난 밥 해준거 후기에 남기지 않냐고 단톡방에 서운해 하시네요...
선택관광을 아주 자연스럽게 마치 일정인듯 넣으시고, 좋은 약수터 있다며 물병 챙기라더니 약수터 비슷한 곳도 안가길래 왜 안가냐고 물어보니 4대의 차 중에서 본인이 타고 계시던 차만 다녀왔다더군요. 32명의 고객 중 본인의 차에 있던 8명의 고객만요...차라리 말을 꺼내지 마시던지... 저희가 좋은 후기 남기지 않으면 현지 여행사에 타격이 있겠지요... 하지만 후기에 좋은 이야기만 써달라고 하는것, 가지고 온 소주 마지막날 다같이 먹자고 하는것, 본인 탑승한 차 손님들만 누릴수있는 특권(?)...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고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현지 여행사도 애 많이 쓰셨구요.
그러나 조금만 더 고객을 생각해주심 좋을 것 같아요. 고산병은 정신력으로 이길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 그리고 선택관광을 자연스럽게 진행하시고 돈 받으시는거 좀 그래요.... 그리고 손님들이 가지고 온 술을 본인 맘대로 다같이 나눠먹자, 가지고 온 사람 손들어봐라 하는거... 제 여행 경험중 정말 기억에 남을만한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
|||||||||
김예림 | 2024.09.23 | 1386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
211571 | 조** | 2024.09.23 | 1404 | ||||||
9월의 인도여행
제가 아직 직장을 다니기때문에 남편과 여행으로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이번에 선택한 레 라디크도 좋았어요 가이드님 정말로 최선을 다해 리드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남편과 좋은 추억을 가끔씩 꺼내어 볼께요^^참좋은 여행사 번성하세요 |
|||||||||
김예림 | 2024.09.23 | 1245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
211452 | 윤** | 2024.09.23 | 588 | ||||||
라다크 여행의 장단점 , 조금 더 섬세한 일정 조절과 강력한 주의 사항이 필요 합니다
먼저 가기 어려운 라다크 상품을 만들어준
참좋은 여행사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몇 년 전 부터 라다크 여행을 꿈꿨으나
늘 모객 실패로 무산되었다가
여행 프로그램의 인기 덕분에
모객이 되서 너무 기뻤습니다
가성비 최고의 여행사답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갈 수 있는건 좋았지만
일행이 32명이나 되면 최소한 한국에서
인솔자 1명은 따라갔어야 합니다
인천 공항에서 티켓팅 하는것부터 지쳤습니다
다른 여행사 인도 여행팀은 단체팀으로 묶어
따로 줄을 만들어 티켓팅 하고
우리는 세월아 네월아 한도 끝도 없이
자유 티켓팅 하느라 인천에서 부터 고생길 시작
비행기 연착이야 여행사 잘못은 아니지만
힘들게 델리 고항에 도착 후
도시락이라고 준게
바나나
과자
삶은 계란
음료수
힘들게 도착한 여행객에세
샌드위치 하나없이
과자 나부랑이가 주 메뉴인게
도시락 맞나요?
날도 찌는듯이 더운데
KFC 야외 의자에 앉아 기다리고
있자니 웬지 서럽고 앞날이 무지 걱정 되고
도시락 말고 차라리 KFC에서
햄버거 세트를 사주는게 낫지 않았나 합니다
앞서 다른분이 후기에서도 지적 했지만
고산병에 대한 여행사와 가이드의 대처가
매우 미흡합니다
고산병은 약을 미리 먹어야 합니다
일단 증상이 오면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문자가 여러번 오긴 했지만
문자는 지나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담당자 통화시 반드시 필히 여러번
주의 사항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지 가이드는 라다크를 어려번 왔으니
익숙한지 자기는 약 안먹는다
정신력으로 버틴다
마음 편하게 먹으면 가라 앉는다 같은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합니다
체력에 자신 있는 사람도 미리 미리
대비하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약을 먹어라 라고 말을 해야지
저런식으로 말을 하면 안됩니다
우리팀은 비행기 연착으로
쉬지도 못하고 인도 델리를 거쳐 레에 도착하고
첫날 부터 즉시 관광을 시작 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일정
바로 다음날 부터 낙오자 발생
무려 3일동안 관광을 포기한 분이 생기고
거의 매일 낙오자 한분이 발생 했습니다
가이드 본인도 나중에는 실토 하더군요
첫날은 무조건 쉬게 해야 한다고
레 현지인 가정 방문은
분명히 옵션이었는데
첫날 몰아치듯 무조건 데리고 가더군요
집이 더러운건 라다크의 건조하고
먼지 가득한 자연 환경 상 이해 하겠는데
실내에서 차를 마시는 도중 쥐가 출현 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괜찮다고 말하는
가이드에게 경악 했습니다
게다가 저는 분명히 한국 사람이지만
김치도 못먹는다
매운건 전혀 못 먹는다는데
하나도 안맵다 장담 한다면서
보기에도 매운 소스 잔뜩 얹은 만두를
권했습니다
소스 다 덜어내고 한입 물었다가
그대로 뱉었습니다
너무 매웠습니다
그런데도 가이드는
이상하다 하나도 안매운데 라며
역시 대수롭게 않게 말합니다
고객 입장이 아니라 오로지 자신의
입장만 생각 합니다
그나마도 2층으로 가신분들은
만두 구경도 못햇다고 합니다
마지막 날
비행기 일정상 어쩔수 없는지 모르지만
도대체 델리 관광은 왜 하는겁니까
덥고 더럽고 길막히고 공기 나쁘고
최악의 조건에 입장료 필요 없고
시간 때우기로 간다는게 너무 눈에 보입니다
우리는 분명히 노쇼핑 상품으로 갔는데
가는 차 안에서 가이드는 계속
치약 팔고 정향 팔고 비누 팝니다
한 두번도 아니고 녹음기 튼 줄 알았습니다
한 애기 또하고 또하고
지겹게 팝니다
게다가 옵션에도 없는 힌두 사원을 가자고 합니다
일정에 있는 우물이나 후마윤 무덤 중 하나를 빼고
가자고 합니다 30달러 추가 요금
투표까지 하자고 단툭방에 투표함까지 만들었습니다
한 명이라도 반대하면 안간다길래
제가 반대 했더니 이번엔 우물 무덤 둘 다 가고
시간이 남으면 힘두 사원 가자고 합니다
끈기에 감탄!!
이럴거면 아예 처음부터 옵션을 만들걸 그랬습니다
결론은 시간이 없어 못갔습니다
델리 마지막 저녁 식사 식당도
어수선하고 시끄럽고 분위기 엉망 입니다
우리는 지치고 지친 상태라서
쉬면서 편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을 뿐인데 그마저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비용을 더 받더라도
제발 마지막 식사만은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맛있는 식당을 가고 싶습니다
인도 특유의 느림 더러움 불친절 무질서
참아야 합니다
참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무한 인내로 참으면
남은 부분들은 가이드와 여행사가
쾌적하게 해결해 주어야 하는데
더 불편하고 불쾌하게 하면 안되지 않을까요?
일정도 안 끝났는데
마지막 전 날 가이드 한 명은
일정이 있다고 먼저 가버리고
마지막 날도 비행기표 없다고 빨리 오라는
비상 사태라고 한 명 남은 가이드도 먼저 가버리고
가이드도 없이 우리끼리 레 공항에서 티케팅 했습니다
물론 레 공항은 붐비지 않아
큰 불편은 없었지만
가이드가 둘 다 없어지는 상황이
정상 인가요?
레의 숙소인 레지던스 308호도 기가 막힙니다
방에 들어갔는데 욕실에 물빗자루가 있습니다
뭐지? 메이드가 실수로 놓고 갔나
아니었습니다
배수구 물이 역류해서 물 빗자루로
물을 쓸면서 샤워해야 합니다
이런 방은 배정 하면 안됩니다
화장실 휴지도 화장지도 없어서
3번이나 요청 했는데
안 가져다 줍니다
리샙션 가서 큰 소리로 난리 치니까
그제서야 줍니다
청소 필요 없다고
하지만 수건과 화장지 보충은 해달라고 했는데
청소는 하나도 안하고
욕실에 물 흥건
욕실 물 닦은 젖은 수건 그대로
화장지는 준비 하지 않았지만
팁은 악착같이 챙기는 영악함
하도 기가막혀서
마지막 날 팁은 안주었습니다
물론 가이드님들 고생 하셨습니다
정말 먹을거 없는 라다크에서
생애 가장 맛있는 미역국
배운거 못 먹는다고 고추가루 넣기 전에
미리 떠준 된장 찌개
저는 못 먹었지만 김치 찌개랑 닭볶음탕
등등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난이도 최상의 비포장 구불길을
아무 탈없이 운전한 기사님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하지만 여행사와 가이드가
좀 더 세심하게 일정을 다듬고
고객들을 보살피는 노력을 해주시면
만점짜리
참좋은 여행사의 대표 상품이 될것입니다
난이도 최상의 여행 입니다
비행기 19번인가 갈아타는 남미도
잘 갔다 왔는데
라다크는 남미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체력 소모가 극심하고 힘듭니다
관광 인프라 최하
거의 비포장 도로
입에 맞지 않는 음식
고산증
등등
하지만 라다크가 버킷 리스트에 있는 분들이라면
굴하지 않고 도전 하리라 믿습니다
고산증약
지사제
두통약
소화제
멀미약
반드시 챙기고
미리 미리 드세요
공기가 건조하고 먼지가 많이
목감기 증세 악화 합니다
감기약도 반드시 챙기고
안구 건조증 있는 분들
인공눈물 너무 많은가 싶게 가져 가세요
9월에 가시면 핫팩 유용합니다
누브라에서는 밤 10시에 전기가 나가므로
전기 담요 무용지물
핫팩이 유용 합니다!!!!
특히 휴지!!!!!!!!!!!!!!!
언제 어디서나 가방에 휴지
반드시 가지고 다니세요
공항에도 휴지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올해는 투어 끝났으므로
내년엔 담당자가 바뀔수도 있겠지만
이 글을 꼭 읽고 상품을 잘 다듬어 주시길 바랍니다
|
|||||||||
김예림 | 2024.09.23 | 335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
208722 | 박** | 2024.09.08 | 634 | ||||||
인도 레
1.참좋은 여행사에서 고산병 약 복용에 대해서 중요성을 설명하지 않았다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다는 설명만 할뿐 고산병 약을 드시지 않은 한분은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실려 가서 치료를 받았다 나지머지 3~4분도 구토와 두통으로 식사도 못 하고 힘들어하셨다 고산병은 호흡 곤란으로 생명이 위험 할 수도 있는데 여행사에서 고산병 약 복용을 적극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2. 여행사 직원분들 인도 레 설명이 부족했다 인도 레를 여행 해 보신 직원이 상품을 설명도 하고 현지 상황도 설명을 해야하는데 ㅠㅠ 인터넷보다 설명이 못했다 상품을 소개하는 직원들은 그 나라 여행을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3. 델리 도착해서 레로 인도 국내선으로 바꾸어 탈때 짐 붙이고 찾아 가기 힘들었다 큰 케리어 끌고 이리 갔다 저리 갔다ㅠㅠ 우리 여행객 중 영어 잘 하는 분이 계셔서 다행이였다 잘못하면 비행기를 놓칠 수도 있는 일이다 여행사에서 언어도 되지 않은 여행객에게 알아서 레로 가라는 건데 이건 좀 제도를 만들어야 할것 같다 4.여행 후기를 쓰는 이유는 앞으로 인도 레 여행 하시는 분들께서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쓰는 글이다 4. 인도 현지 가이드 "고럽" 최고입니다 친절하고 스마트하고 유머러스하고 현지 직원분들께서도 너무 친절하고 항상 웃어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고럽 가이드님 ! 너무 너무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힘든 인도 여행 많이 웃고 즐거웠습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
주지혜 | 2024.09.09 | 272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
208455 | 강** | 2024.09.06 | 445 | ||||||
인도 레
1. 참좋은 회사측에서 고산병은 천차만별이라고 표현을해서 고산병약을 안 가져가려 했으나 바로 한주 앞에 여행 다녀오신분이 묻지도 따지지도말고 무조건 고산병약 먹으라고 해서 약을 의사에게 처방을 받아서 가져가서 먹고 아무탈없이 여행을 잘 했지만 같이 오신분들은 참좋은 회사에서 고지를 시키지 않아서 약을 복용 안하므로 한분이 호흡 곤란을 일으키여 쓰러져 병원에 실려갔고 3,4분이 두통에 구토에 식사도 제대로 못해서 고생했고 이런 모든 문제들을 가이드님이 온전히 책임을 지셨고 가이드님이 계속 약을 복용하라는데도 약을 복용하지 않아 넘 힘들었습니다.참좋은 회사에서 반드시 고산증약을 먹으라고 주지시켰어야 한다고 봅니다. 2.인도 공항에 내려서 패키지 팀끼리. 레가는 국내선을 찾느라고 넘 힘들었습니다.인도 공항을 몇 바퀴를 돌았는지 모르겠어요. 팀 중에 한명이 영어를 잘 하는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가 따지니깐 그때서야 인도 공항 직원이 나와서 도와줬네요.영어 잘하는 친구 없었으면 레가는 비행기 놓쳤을거예요. 이 문제는 해결해 주셔야 할것 같아요. 3.요번에 가이드님이 넘 고생이 많으셨어요. 참좋은 여행사에서 베스트 가이드상이 있으면 고렙 가이드님께 주셨으면 합니다. 내가 옆에서 뵈면서 넘 감동 받은게 넘 많았어요. 헤어질 때 많이 울었습니다. 정말 진심을 담아서 일하시는 분이예요.잊지 마시고 꼭 고렙가이드님께 뭐라도 챙겨 주셨으면 좋겠어요. |
|||||||||
주지혜 | 2024.09.06 | 408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