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
280792 | H***** | 2025.09.09 | 234 | ||||||
밴쿠버,밴프 5박7일
9월 4일 나와 친구 3명은 인천공항에서 밴쿠버를 티웨이 항공으로 출발했다. 티 웨이 이용할까 말까 하다 선택한 항공, 깔끔해서 너무 좋았다. 공항 픽업해주신 오케이 투어의 보스 박 가이드와,캡틴 제프의 편안한 운전 솜씨로 마음이 편했다. 보스박의 노래솜씨,반전이었다. 말그대로 대박👍 편안한 운전 실력을 갖춘 캡틴 제프...말씀은 없지만 가끔 보스 박과 티카티카 톰과 제리 같았다. 음식도 마음에 들었고 우선 편한한 여행이라 친구들과 행복했다. 예쁘게 사진 찍어준 친구들,예쁜 부부 행복과 사랑 가득하길 바란다. |
|||||||||
정하연 | 2025.09.18 | 98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
266118 | 김** | 2025.06.22 | 1418 | ||||||
22일간 남미여행을 무사히 다녀온 뿌듯함
패키지 여행중 가장 길었던 여행. 22일간 비행기 탑승 14번, 한국인가이드 10명에 현지가이드까지 많은 만남을 바꿔가며 진행됐던 남미여행을 고산병도 없이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 출국전 수집했던 정보와 직접 경험한 것들을 정리 후기를 작성하려합니다.
1. 13시간 40분 비행후 멕시코시티 도착 (출발한 날짜를 멕시코에서 다시 살다)
-현지 한국인가이드 다니엘을 만나 먼저 멕시코식 뷔페로 점심을 먹고 일정표와는 순서가 다르게 테오티후아칸 피라미드부터 관광 시작. 그늘이라곤 없고 뜨거운 햇볕아래 설명을 들어야 하니 양산이나 창이 있는 모자를 미리 준비하는게 좋다.
![]() 버스 대기장소로 나가다 보면 무료 화장실이 있다.(무료라 화장지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성당 관광이 있었고 과달루페 성당 화장실은 입구에서 1달러에 15페소로 바꿔줘 한번에 5페소로 이용할 수 있었다.
*소우마야 미술관에서는 가이드의 작품설명에 많은 로댕 작품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 *저녁식사는 Galeria호텔에서 도보 가능 한식당에서 된장찌개를 먹었고
![]() 점심때 잡비로 10달러씩 거둔 돈으로 근처 마트에서 물을 사서 나눠 주었다.
숙소 1층에 환전소가 있어 소액을 환전했다. 남은 돈은 귀국일정에 멕시코시티 공항 환승이 있으니 사용하면 된다.
*소카로 광장 근처
![]() 가이드님이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사주셔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 자유시간에 근처 노점상들이나 가게에서 기념품 구입도 가능했고 광장에 화장실이 있으나 7페소 유료였다.
*소치밀코 유람선을 탑승하고 듣는 마리아치의 연주는 실력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에 박수를 치며 호응했다.
![]() -칸쿤 올 인클루시브호텔에서는 1층 방배정으로 오션뷰 객실이 아니라 수영장이 바로 앞에 있어 사람들의 이동소리, 밤 로비 음악소리로 소음이 다소 있었다.
![]() 칸쿤에서 치첸이사로 이동하는 차량이 스프린트가 나왔는데
![]() 일행이 앉으면 빈자리가 없는 꽉찬 차이동으로 불편했다. 치첸이사 관광지에도 무료 화장실이 있다. 세노테 싸시에서 수영을 하는 일행은 없었고 나는 발만 물에 적셔 보았다.
![]() 입장객은 무료인 화장실은 물이 나오지 않아 아주머니가 통에 물을 받아 부어주었다.
2. 드디어 고산지역 페루로 가다(라탐항공 수화물23kg/기내10kg)
-칸쿤에서 점심 호텔 뷔페까지 먹고 공항 이동. 김밥을 나눠 줬다.
![]() *페루 리마 도착. 호텔은 공항근처로 도보로 이동. 늦은 시간 받은 한식도시락 꽤 구성이 좋았고 미역국이 맛있었다.
![]() *다음날 쿠스코로 떠났고 비행기에서 내리자
![]() 미리 배운 정보대로 난 천천히 걸으며 코로 5번 마시고 입으로 5번 내밷었다. 물을 수시로 마셨고 화장실은 보이면 무조건 갔다. 음식을 소화시키는데도 산소가 필요하다니 아르마스광장 근처 식당 점심도 평소의 반 정도만 먹었다.
![]() 쿠스코에서 공식일정이 아닌 개인적 희망 방문장소가 몇군데 있었지만 현지 가이드님이 점심 식사후 30분만 여유시간을 줘 스타벅스 음료를 받지 않고 산페드로 시장에 갔다.
![]() 공항에서 차량 기다린 시간없이 차량이 먼저 와 있었다면 좀 더 자유시간을 누리지 않았을까? 멀리 날아왔것만 쿠스코에서의 자유시간 고작 30분 너무 아쉬웠다. 잉카 전통 복장을 한 사람과 알파카와의 사진도 알파카의 수가 아니라 사람으로 계산하며 1명당 1달러다.
![]() 쿠스코 화장실은 삭사이와만,식당,스타벅스,산토도밍고 성당에서 무료 이용가능하다. 고산증세로 평소보다 자주 가게 된다.
숙소는 낮은 지역 우루밤바 .
연박인 Agustos Urubamba호텔에 있는 라지에터가 대박이다.
30분이면 빨래가 바짝 구워진 토스트처럼 마른다.
![]() * 7일차 일정표와 다르게 소금계곡을 오전에 보고 기차와 버스로 갈아타며 마추픽추로 갔다. 마추픽추 입구 화장실은 유료로 2솔이었다. 마추픽추에서의 날씨는 변화무쌍 비가 오락가락, 운무에 따라 가려졌다 보였다 타이밍을 잘 맞춰 사진을 찍어야 한다.
![]() 저녁시간때 정전이 되어 작은촛불 옆에서 식사를 했다. 정전이면 호텔 물도 안나온다니 걱정이었지만 다행히 식당을 나오자 환하게 불이 들어왔다.*쿠스코에서 샤워는 두 번 다 아침에 5분 이내로 마쳤다.
3.고산병의 최대고비 볼리비아로 가다(아비앙카항공 수하물23kg/기내10kg)
-라파즈 엘알토 국제공항이 이미 해발 4058m. 더 천천히 걸어야했고 현지 미소남 김신윤가이드가 버스에서 산소포화도를 측정해줬다.
볼리비아는 식당서 음료가 필수 주문이라 돈을 거둬 가이드에게 줬다. 저녁은 봄이란 한식당에서 먹었는데 현지인이 만든 한식맛에 완전 깜놀 너무 맛있었다.
![]() ![]() 호텔로 들어와 내일 우유니를 위해 고산에 더 적응하게 그냥 쉬었다. 라파즈에서도 하루가 더 있다면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는데 아쉬웠다.
-라파즈에서 우유니는 보아항공(수화물20kg/기내5kg)을 탔고 공항에는 벨트가 없이 차로 수화물을 실어다주면 찾아가는 방식이다.스테파니라는 현지 가이드를 만났고 짚차1대당 4명씩 나눠 앉았다.
![]() 드라이버가 사진을 찍어줘서 팁을 줬다. 팁 이상의 서비스 마인드가 있었다.
![]() 호텔에서 장화를 빌려신고
![]() 우유니 소금사막속으로 차량으로 들어갔다. 정말 입이 딱 벌어질 광경이 펼쳐지며 건기와 우기의 물차이를 비교할 수 있었다. 정말 직접 오지 않고 우유니를 논하지말란 말이 절로 나왔다.
![]() 호텔이 아닌 소금사막내 화장실은 1달러이다. 소금물 위에서 하는 캠핑정찬은 새로운 경험이었고 진라면 맛은 일품이었다.
![]() 와인과 함께하는 선셋의 매력에 사진을 찍었고
![]() 20시 반에 나간 별빛투어에서는 은하수도 보며 밤 하늘을 만낏했다. 인솔자님이 어플로 별자리를 보여주며 잘 설명해줬다. 소금사막호텔이란 상징성은 있지만 수건도 사용기한이 꽤 된 듯 누런색이 배어 있었고 시설이 노후가 돼 있었다.
다음날 출발시 챙겨준 도시락엔 파리까지 들어 있어 프론트에 말했다. 위생에 신경을 써야한다. 점심은 4200m 높이에서 차려진 캠핑식에서 라면을 다시 맛보았다.
4. 우유니부터 짚차로 볼리비아-칠레 국경으로 이동
칠레부터는 대부분의 화장실이 무료였다. 칠레 국경을 넘어 계속되는 황무지를 달리고 달려 칼리마공항에 도착했고 비행기로 늦게 산티아고에 도착했다. 호텔은 공항 앞에 위치해 있다. 다음날 푸에르토 나탈레스로 갔고 현지 가이드 듬직한 김국진님을 만났다. 호텔 들어가기전 마트에서 물품을 구입할수 있게 해 주셨다.
![]() 저녁식사전 동네를 한바퀴 돌아보니 한적한 시골 동네였다.
다음날 국립공원 투어가 있었다. 개인적 풍경을 보는 관광을 좋아하진 않지만 토레스 델 파이네 전경은 아름답고 청정지역이었다.
![]() 5.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 입국
-차량으로 아르헨티나 국경 안으로 들어와 엘 칼라파테로 이동했고 호텔에 도착하니 20대초반의 김가애 가이드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저녁 한식도시락을 나눠 주는데 보온병에 미역국이 들어있다.
![]() 다음날 엘 칼라파테 국립공원으로 가 배를 타고 빙하 미니트레킹 체험장으로 갔다. 아이젠 무게에 발을 옮기기 힘들었지만 점점 익숙해지며 오르막과 내리막에서도 빙하를 밟는 걸음이 편해져 가고 있었다. 가이드 가브리엘이 빙하를 깨서 조각을 줘 천연의 얼음을 입안에 넣고 갈증을 해소했다. 미니트레킹도 특별한 체험이었다.
![]() ![]() -14일차 비행기 시간이 오후라 정말 오랜만에 12시 집결이라는 여유로운 오전이었다. 점심을 먹으러 한식당을 갔지만 연락을 못받았다고 아무런 식사준비가 되어 있지 않자 어린 가이드가 당황한 듯 전화한다 분주하다. 철판 요리 식당으로 옮겼고 다시 김국진 가이드가 나타나 동료애로 손님 불만없게 잘 마무리 해준다. 식사후 자유시간이 주어졌고 근처 상점을 구경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항공 이동. 아르헨티나항공(수화물15kg/기내8kg/백팩3kg)
일정중 가장 무료 수화물kg수가 적은 항공. 17kg까지 까다롭게 굴지는 않았지만 15.9kg 까지 맞추는게 안정이다.
호텔은 아인슈타인이 묵었고 에바 페론이 묵었다는 사보이 호텔이었다. 이곳에서도 저녁은 한식 도시락이었다. 여행중 한식 도시락은 다 좋았다.
호텔 맞은편에 25시간 편의점이 있어 물 사기에 편했다. 넉넉한 자리로 버스 이동을 해서 좋았다. 저녁에 탱고 수업은 기본 스탭 수업이 진행되었고 참여를 안해도 수료증이 주어졌다.ㅎ 1층으로 내려가 저녁을 먹고 탱고쇼를 봤다. 간편한 복장으로 가면 된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만난 손진영가이드의 차분한 설명이 좋았다.
-절묘한 타이밍 항공파업 전날 이동
두 번째 아르헨티나 항공 탑승이라 수화물 무게를 맞추어야했다. 이구아수로 가는 승객도 많지만 직원들 일처리도 늦어 체크인 대기 시간이 길었다. 아르헨티나의 이구아수 폭포에서 악마의 목구멍을 보았다. 우기가 아니어서 기대보다 감동이 적었다.
![]() 6. 쌈바의 나라 브라질
-포즈 두 이구아수로 향하는 산책로에서 만난 코아티들 넘 귀여웠다.
![]() 275개의 폭포 로 이루어진 브라질쪽 이구아수폭포는 인기 관광지라 사람들도 엄청 많았고
![]() 물양이 많지 않아서 오후에 진행된 마꾸꼬 사파리도 물벼락을 맞은 듯한 거침은 없었다.
![]() -리우데자네이루에선 당연 코르코바도 언덕 예수상이 으뜸 관광지다. 7시반 오픈에 일찍 갔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정말 실제로 가서 봐야 그 규모에 놀라 감탄이 나온다.
![]() 예수상 앞에서의 사진을 위해 다른 사람이 못들어오게 손님들에게 U자로 붙어서라 했던 조은학 가이드님의 재치가 돋보였다. 어떻게 저 거대한 상을 높은 곳에 만들었을까? 미스테리다. 총 215개의 알록달록 셀라논 계단 오르기 힘들지만 그래도 언제 다시 오겠냐는 생각에 올라가 보았다.
![]() 팡 지 아수카르 바위산을 바라보며 리우데자네이루 시내를 조망하고
![]() 공항으로 이동 수제버거가 저녁으로 제공되었다.
-상파울루 1박 다음날 긴 시간의 귀국 비행기에 올랐다.
인솔하신 최시운님, 다음 일정의 정보를 정리해서 저녁마다 채팅방에 다 올려주시고 수화물 추가요금이 나오지 않게 무게를 일일이 다 재어 주셨다. 덕분에 무사히 여행을 잘 마칠수 있었다.
|
|||||||||
정하연 | 2025.06.24 | 772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
263479 | 유** | 2025.06.11 | 1462 | ||||||
이 남미 여행 절대 가지 마세요.(특히 박래봉 인솔자와는..)
참좋은 남미여행 절대 가지마세요. 다른 여행사도 많습니다.
1인당 25백만원이 넘는 비즈니스석 프리미엄 여행을 갔는데...
1. 여행기간 중 남미대륙 내에서 비행기를 10번 탔는데, 3번을 연속해서 맨 끝자리(의자도 젖혀지지 않는 진짜 맨 끝자리,
화장실 앞에 있는)에 앉았습니다. 평생 한번도 안타본 맨 끝자리를 3번 연속해서 타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2번째 맨 끝자리에 앉고 나서 인솔자에게 너무하다고 얘기했더니, 본사에서 예약한걸 자기 한테 뭐라고 한다면서
짜증을 내더이다. 자기가 할 수 있는게 아니고 자기 책임이 아니라면서...3번을 연속해서 앉았습니다.
25백만원을 내고 3주 여행을 갔는데, 180석 중에 달랑 6자리 있는 맨 끝자리를 3번이나 앉게 하는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을 많이 다녀보신 분을 아실겁니다. 이게 얼마나 황당한 일인지)
2. 칠레에서 단체로 식중독에 걸려 밤새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고 지쳐 힘들어 하는데,
인솔자와 가이드가 이온음료 사먹으라고 했습니다.
(15명 중에서 6명이 식중독에 걸려 힘들어하는데 100% 걸린 것도 아니라면서 책임회피를 하더군요.
주메뉴가 아닌 여러개의 서브메뉴 중에서 문제가 발행한 것으로, 먹지 않은 사람은 걸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100%가 아니라는 황당한 이유로 식중독 걸린 고객들한테 이온음료를 사먹으라고 하다니요...
자기들은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는 듯 행동했습니다.
나중에 식당을 통해 받은 흰죽도 엄청 항의한 끝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설사와 구토로 인한 체력저하로 입안이 부르트고 아파서 12일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지사제로 설사를 달래고,
소화제를 집에 올 때까지 먹었습니다.)
3. 칸쿤 공항에 도착했는데, 3시간을 의자에 한번 앉지도 못하고 뙤약볕에서 캐리어를 끌고 이리로 가라,
저리로 가라 하더군요.
(인솔자와 현지 가이드의 연락 부재로 일어난 일인데, 인솔자는 사과 한마디 없이 현지 가이드 한테 화내고 탓했습니다.
아까운 시간과 체력을 공항 뙤약볕 밑에서 보내고, 그날 칸쿤 리조트에서 볼 수 있었던 석양은 보지 못했습니다.)
4. 모레토 빙하를 갔는데, 현지 가이드가 올라가면 절대 안된다고 분명하게 말한 곳을 인솔자가 사진 찍으러 올라가더군요.
(고객이 올라가도 말려야 할 금지구역을 인솔자가 올라가다니...
그리고 여행 첫날 인솔자가 사진을 너무 못찍어서 얘기했더니,
'힘들게 찍어 줬더니, 사진 찍어 주고도 욕 먹네. 이렇게 하면 사진 찍어줄 수 있겠냐고. 일일이 확인 받아야 하냐고' 하는
박래봉 인솔자였습니다. 설마...하시겠지만, 팩트입니다.
이런 개념없는 인솔자를 보내는 참좋은 여행사를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일생 한번 가는 남미 여행을 이렇게 엉망으로 만든 여행사와 인솔자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비행기 맨 끝자리를 3번이나 연속해서 앉게 하고 (180석 중의 맨끝 6자리를 3번 연속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 식중독에 걸렸는데 책임회피하고,
- 인솔자와 현지가이드의 무책임으로 길에서 시간 보내게 하고,
- 여행객의 모드로 본분을 잊고 본인의 여행에 집중하는 마인드를 가진 박래봉 인솔자와 참좋은 여행사에게
손해배상이라도 청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보통 여행이 끝나고 나면 좋은 추억만 생각하고,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넘어갑니다.
저도 한번도 여행 다녀와서 행복하지 않았던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그러지 않기로 했습니다.
열심히 잘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간의 차별을 두지 않으면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패키지 여행은 인솔자의 태도와 자질에 따라 여행의 질이 달라지는데 귀한 시간과 비용을
기꺼이 감수하고 다니는 여행객에게 특별하지는 않아도 정성은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체여행 중에 한 두명의 불만으로 치부하기에는 박래봉 인솔자의 의식과 태도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를 지적하지 않으면 단체여행이라는 미명하에 불만은 있지만 얘기하지 않는 여행객이 계속 생겨날 것입니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여행 막바지에 와인을 들고 방을 찾아 다니면서 자기의 행동을 무마하려는
행태를 지속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여행객들과 동반하는 성실한 인솔자들과의 차별이 있어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
|||||||||
정하연 | 2025.06.16 | 862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
257578 | 박** | 2025.05.19 | 1600 | ||||||
중남미에서 칠순여행 꽃피우다
한살 차이인 와이프와 작년에 이은 칠순 기념으로 참좋은 여행사에서 기획한 중남미여행 패키지 상품을 선택하여 여행을 하고 돌아 왔는데 신의 한 수 였다
|
|||||||||
정하연 | 2025.05.20 | 1422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
257065 | 이** | 2025.05.17 | 1984 | ||||||
멋진 인생 샷 와르르! 다시 가고 싶다
1. 내 인생 최고 버킷리스트 여정을 돌아본다
2) 페루
3) 볼리비아
17일차 이구아수국립공원 브라질편으로 이동하였다 1100m의 산책로를 따라 폭포뷰를 즐기고 국립공원 내 폭포를 감상하며 뷔페 식당에서 멋진 식사를 했다
호텔로 들어가 젖은 옷을 갈아입고 라파인 디너쇼장으로 갔다. 부페의 음식도 많았고 2시간 30분에 걸쳐 남미 여러 국가의 민속 춤과 공연을 보았는데 너무 길고 지루해서 빨리 끝내고 호텔로 가길 원하는 사람도 많았다 마침 레이디가가의 카파코바나 해변에서 공연이 있다해서 차량 통행으로 근처 해변에서의 점심 계획이 변경되었다 슈가로프산 케이블카를 타고 3대 미항인 리우의 비경을 가득 담았다. 산 정상에서 가이드가 사준 아사이베리 쥬스가 엄청 맛있었다
19일차 세계7대불가사의 중에 하나인 코르바도 언덕의 예수상을 보러 갔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예수상은 선명하게 내려다 보며 많은 인파를 품고 있었다 많은 인파 때문에 멀리서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다 예수상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시내의 조망은 아름다웠다
|
|||||||||
정하연 | 2025.05.19 | 1423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
249282 | 이** | 2025.04.12 | 1599 | ||||||
꿈의여행
꿈같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내예상보다 더 환상적인 여행지를 보면서. 내선택에 내가 칭찬을 해본건 처음이었으니까요. 다녀와서 중남미 6개국을 여행하는 유트브를 보며 나의 기억을 조금더 잡아놓을려고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호텔이며. 식사며 연이은 비행을 고려해 공항호텔을 이용하는등 고퀄리티의 여행이었음에 감사했습니다~~각국마다의 현지가이드님들도 최선을 다해 진심으로 설명해주셔서 더욱 풍성한 여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특히 멕시코시티가이드님의 박물관.미술관 투어는 인상적이었고. 페루.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가이드님. 모두 나의여행에 한페이지를 장식해주셨네요. 감사했습니다. 모든게 감사했습니다만단일초의 공감과 배려가 없는 한마디에마음에 상처가 된다는것도 알게한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의 즐거움은 스스로 만들어가야한다는 것을 잘알기에 또 내여행은. 어느것도 망칠수 없기에 순간순간을느끼며 눈에 담아왔습니다. 그많은 가족여행중 아이들에게 적극권해주고픈. 중남미여행을 마침니다 |
|||||||||
정하연 | 2025.04.14 | 1493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
248609 | 김** | 2025.04.09 | 680 | ||||||
배려하면 더 즐거운 여행...
장기간 힘든 일정을 3월 18일 부터 15명이 박래봉 인솔자님의 헌식적인 배려와 노력으로 즐겁게 여행을 마치고 잘다녀왔습니다.
많이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인솔자와 같이 했던 모든 분들 덕분에 꼭 한번 가고자 했던 중남미 여행을 건강하게 잘 다녀와서 행복합니다.
여러사람이 함께 하는 패키지 여행은 많이 힘들고 불편하겠지만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장기간 일정이라서 어려움과 서운함이 있어 인솔자를 힘들게 하는분도 있었지만,
그런일로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면 안될것 같아요.
다시한번 장기간 함께 했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정하연 | 2025.04.10 | 531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
|||||||||
248280 | 조** | 2025.04.07 | 593 | ||||||
중남미 22일여행기
3월18일부터 중남미6개국 다녀와서 공항에서 후기남겨요 고산증때문에 걱정도 됐는데 인솔자 박래봉님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15명 모두힘들지않게 무사히 마추피추 우유니 모레노빙하의 환상적인 ~오래동안 꿈꿔온여행길이라 더욱 좋았어요 계절 이가을로 들어서서 여름옷을 제대로 입지 못했지만 평생 간직할 추억을 쌓아 갑니다 호델 이랑 음식도 고급스럽고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고품격여행 입니다 22일간 수고한 박래봉인솔자님 친절하게 책임감 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현지에 가이드님들도 모두 열심히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쁜 추억쌓고 다음여행을 꿈꾸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