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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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0 | 김** | 2025.02.19 | 645 | ||||||
인생2막을 맞는 동생과 여행
공직생활을 마치고 인생2막을 준비하는 동생과 호주 뉴질랜드 여행을 다녀왔다. 짧은 기간에 호주와 뉴질랜드 남, 북섬을 바쁘게 다녔지만 남섬의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호수 마을에서의 1박이 너무 좋았고 짧지만 운동삼아 걸을수 있는 마운틴쿡 트레킹도 재밌었다. 각각 다른 개성의 가이드들의 설명도 좋았다. 다만 케이블카에서 블루마운틴을 스쳐가듯 보는 것은 좀 아닌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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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 | 2025.02.19 | 479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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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358 | 고** | 2024.12.15 | 852 | ||||||
청정나라 뉴질랜드와 호주 루핀꽃이 만발한 마운트 쿡 트레킹 잊을 수 없었습니다
여행 떠나기 전날 하필 우리나라 첫눈 소식
많은 비행편이 딜레이 되었지만 우리가 떠나는 상품은 1시간 연착
다 좋았는데 옥의 티 호주경유 뉴질랜드 입스탑오버시간이 무려 7시간 거기에 호주에서 뉴질랜드 구간도 1시간 넘게 딜레이
그래서 이동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시간이 소요되어 호텔 도착이 새벽 1시가 넘었고 다음날 아침 7시30분 투어
그런데 날씨는 비가 내렸답니다
북섬여행 내내 흐리고 비
그럼에도 행복했던건 참 좋은 여행만의 여행지 선정과 숙소 음식이 다른 고가 여행사에 뒤지지 않을만큼훌 륭했답니다
가이드님 말씀이 참 좋은 여행과 일하기는 너무 힘들지만겐 최고로 프로그램을 할만큼요
모든 일정이 타이트 했지만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 애쓴 여행디자인
그리고 정말로 할애해야 할 여행지는 과감하게 시간을 할애해준것은 너무나 감사했지요
마운트 쿡에서의 2시간의 트레킹은 두고 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트레킹 길에 피었던 제가 좋아하는 루핀꽃이 만발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마운트 쿡에서 쿵 쏟아져 내리는 빙하까지...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는 비가 너무 많이 만이천년전 만들어진 피요르 해안과 10년 젊어져 보겠다며 빗속 스털링폭포에 얼굴샤워했던 체험도 엄청난 웃음을 안겨주었지요
호주 시드니항 디너 크루즈시간을 간발차이로 놓쳤 는데 참 좋은 여행의 신속한 대처로 다음 크루즈로 진행을 해 준것도 감사했습니다
호주발 인천행 역시도 콴타스 항공의 몀성답게 3시간이나 딜레이 되어 한국도착이 4시간 가까이 늦어지며 지방으로 내려가는 차편이 모두 끊겨 아침까지 인천공항 노숙은 평생 처음 경험했습니다
그로인해 ㅠㅠㅠ 심한 감기몸살까지 앓게 되었지만 좋은 추억 좋은 팀들과 잊자 못할 여행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뉴질랜드북섬 비드님
남섬 모영환 가이드님 호주 존홍 가이드님 모두 친절하고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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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 | 2024.12.16 | 633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참좋은여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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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809 | 곽** | 2024.11.05 | 1143 | ||||||
대자연과 함께 한 호주.뉴질랜드
우리 부부가 함께 한 30년이란 세월을 자축하고, 또 다른 추억들을 만들고자 대양주의 시드니와 뉴질랜드를 선택한 여행이었다. 시드니의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풍경을 만날 수 있었던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그리고 보타닉 가든과 미세스 맥콰리까지의 서큘러키 워킹코스가 패키지 상품이 주는 촉박함에서 자유로움과 여유를 찾게 해 주었다. 그리고 화산과 빙하의 섬, 뉴질랜드의 엄격한 입국절차를 마치고 나온 남섬의 퀸즈시티에 첫 발을 내디딘 순간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이토록 청정한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현실 세계로 믿겨지지가 않았기 때문이다. 전날까지도 변화무쌍한 날씨로 인해 막혔던 밀포드 사운드가 열리고 버스 안에서 바라본 끝없이 펼쳐진 초록 평원과 수많은 세월의 지각변동이 만들어낸 피요르드와 원시의 자연풍광 , 때 아닌 눈으로 설경이 펼쳐진 마운트 쿡, 와이토모 석회 동굴의 글로우 웜(반딧불이)이 밤하늘의 은하계를 본 듯 신비하고 경이로왔다 그리고 북섬의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의 다른 이름인 마오리족 언어답게 푸른 하늘과 길게 누운 하얀 구름이 아직도 가슴을 설레게 한다. 로토루아의 유황 온천욕과 레드우드 삼림욕, 30M까지 치솟는 간헐천에서 흘러나오는 유황수로 데워진 온돌 바닥에서의 짧은 쉼과 마오리 원주민의 생활상을 잠시 엿볼 수 있었던 와카레와레와 민속촌,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의 스카이타워에서 페리 선착장까지의 워킹투어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봄빛 가득한 날씨, 대자연이 주는 웅장한 풍광과 끝없이 펼쳐진 초록평원이 주는 마음의 평화가 오래토록 나의 일상을 가볍게 해주리라 믿는다. 대양주에서의 오랜 이민 생활로 호주와 뉴질랜드의 지리,역사,문화까지 꿰뚫고 계신 해박함, 거기다 친절과 성실함으로 우리의 8박10일의 행복한 걸음을 만들어 주신 세 분의 가이드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시드니의 곽철우님,남섬의 강영수님, 북섬의 권슬기님 그리고 콴타스 항공의 연착으로 시드니 출국이 4시간이나 연착되는 상황에 끝까지 우리와 함께 해 주신 케빈 송! 모두모두 감사하고, 오래토록 기억하겠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6번의 쇼핑 코스는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거의 매일 한 곳은 들리는 격이 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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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 | 2024.11.05 | 978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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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39 | 이** | 2024.11.02 | 986 | ||||||
날씨까지 최상이었기에 퍼펙트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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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 | 2024.11.04 | 796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참좋은여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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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816 | 정* | 2024.10.23 | 1018 | ||||||
참좋은은 언제나 만족~
늘 참좋은 여행은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가성비 너무 좋았습니다 가이드도 호텔도 다 만족하구요 아쉬운 점이라면,마지막날 시드니로 다시 가서 뱅기를 탄다는게 좀 그랬어요 바로 오클랜드에서 한국으로 왔음 더 좋았을텐데,, 저렴히 갔으니 그정도는 감수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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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 | 2024.10.23 | 942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 참좋은여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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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23 | 김** | 2024.10.10 | 1349 | ||||||
호주, 뉴질랜드 에행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와 뉴질랜드의 남섬, 북섬을 둘러보는 비행기를 다섯번이나 타는 긴 여정의 약간은 힘이드는 여행이었다. 날마다 새로운 여행지에서 기대 이상의 경이로움과 움장함에 어떤 때는 가슴이 뛰고 어떤 때는 눈물이 났다. 특히 밀포드, 마운틴쿡. 와이모토 반딧불이 동굴, 적삼나무공원, 유황 마을은 아직도 눈에 선하다. 또한 여행의 깊이를 더 해준 뉴질랜드 북섬의 재미있고 노련한 박영훈 가이드님과 남섬의 성실하고 친절한 김주철(제임스) 가이드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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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 | 2024.10.10 | 1245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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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899 | 신** | 2024.09.15 | 1267 | ||||||
10년만에다시간호주뉴질랜드여행
딸과함께간호주뉴질랜드여행인데거제도에서멀고먼일정으로피곤했지만도착하는순간호주를시작으로남섬북섬의자연경관과여유로운모습에한국에서의바쁘고지친일상을잠시나마잊을수있는시간이었고시드니남섬북섬가이드님3분모두다친절하시고설명도잘해주셔서여행이너무나도즐거웠어요~일행분들도다들좋으셔서헤어지기가서운할정도였어요기회가되면다시한번또가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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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 | 2024.09.19 | 1042 | |||||||
안녕하세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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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58 | 박** | 2024.06.16 | 2633 | ||||||
여행자체는 좋았는데
무슨 쇼핑이 6번씩이나 호주 2 남섬2 북섬2 설마설마 진짜 6번씩이나 했는데 진짜 꽉 채우네요 물론 기다렸다는듯 사대시는 분들도 있지만 멏만원짜리,몇십만원짜리도 아니고 가는 곳마다 파는게 3-4백이냐고요 시는 사람도 있고 안사는 사람도 있는거지 좋은 물건 온김에 사는 사람도 좋은거고 안사는 사람도 편안해야지 안사는 사람은 눈밖에 나고 한사람씩 들러붙어 사라사라 해대고 이케 안사는 팀은 첨이라는등 분위기 싸해지고 교포가 등쳐먹는다고 하더니 여행객 등쳐지는 느낌 그케 좋은거라 하면서 왜 강매분위기죠? 안산다고 왜 미안하고 죄스런 기분이냐고요 내도내산여행하면서 이케 눈치쇼핑하긴 첨이네요 돈 더주고 노쇼핑여행하기로 결심,결심,결심하게 됨 좋은 물건 못사도 맘 편한게 낫지 스트레스받고 좋은 약 먹느니 안받고 안먹기로
300짜리 여행에 배보다 배꼽이 터지기 일보직전 여행이었네요 사온 눈건강약은 한국에서 사먹던거는 괜찮았는데 다시 눈이 가렵다고 안먹으면 안되냐고 얼마짜린데 안먹냐고 무조건 먹으라고 남편을 윽박지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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