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임시정부청사(上海臨時政府)
| 간략설명 | 상해 임시정부는 일제강점기 동안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상해에 세운 정부로, 독립운동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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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임시정부청사(上海臨時政府)
| 간략설명 | 상해 임시정부는 일제강점기 동안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상해에 세운 정부로, 독립운동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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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新天地)
| 간략설명 | 일반적인 상해의 모습은 두 가지입니다. 대단히 화려하거나 아니면 지저분하거나.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번화가는 선진국의 메트로폴리스 못지않게 화려하지만 조금만 뒷골목으로 들어가면 아직 개발중인 중국의 모습이 다소 부담스럽게 남아있지요. 신천지는 상해에서 보기 드물게 세련된 카페 골목입니다. 깨끗하고 아름답지만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다소 부담스런 도심의 소음과 불빛을 피해 신천지 카페 구역으로 들어오면 도심속 정원 느낌입니다. 중국 전통 건물 양식과 절묘하게 어울리도록 배치한 노천카페도 만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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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로(南京路)
| 간략설명 | 상해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입니다. 서울로 치면 명동과 강남 테헤란로를 합쳐놓은 거리가 종로 정도의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보면 됩니다. 상해 관광의 시작이자 끝인 거리로, 남경로를 기점으로 황포강과 외탄, 예원 등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차가 다니지 않는 보행자거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공해 전기열차가 관광객을 태우고 다닙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나라 중국의 저력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거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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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박물관
| 주소 | 人民大道 201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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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 (021)6372-3500 |
| 홈페이지 | www.shanghaimuseum.net |
| 영업시간 | 09:00~16:00 (토요일은 ~19:00) |
| 교통편 | 지하철 인민광장 역에서 도보 2분. |
| 간략설명 | 1996년에 완공된 상해 박물관은 4층으로 되어 있으며, 고대 중국 문명을 보여주는 청동기와 도자기 뿐 아니라 옥기, 서화, 화폐 등 진귀한 유물 12만여 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상부는 원형, 하부는 정방형으로 이루어진 박물관 외관은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다'라는 고대 중국의 우주관(天圓地方)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상해 서커스(上海马戏)
| 간략설명 | 서커스(Circus)의 기원은 고대 로마의 전차경기지만, 오늘에 와서는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곡예(曲藝)나 기예(技藝)를 뜻하는 말로 통용됩니다. 접시 돌리기나 줄타기 등을 하는 곡예단은 어느 나라에나 있지만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멋진 서커스 무대를 펼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상하이에서 관광객들이 보게 되는 서커스는 수십년 전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전통적인 곡예부터 상상할 수 없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묘기까지 선보여 시간과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볼거리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중국의 서커스를 보고 난 꽤 많은 여성관객들이 이런 묘기를 익힐때까지 얼마나 고생했을까하는 마음에 눈물을 글썽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국 곡예단원은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인 지위가 낮지 않으므로 그리 안타까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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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유람(西湖)
| 간략설명 |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는 곳이 항주입니다. 그 항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바로 이 항주 서쪽에 자리한 호수 '서호'입니다. 둘레가 15킬로미터나 되는 거대호수이기 때문에 얼핏 보면 바다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3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호수에는 소영주, 호심정, 완공돈 등 3개의 섬이 떠 있습니다. 호수를 가로지르는 아주 긴 다리와 주변으로 펼쳐진 경치만 가지고도 '서호십경'을 이룰 정도입니다. 중국의 유명한 시인 백낙천과 소동파가 즐겨찾아 시를 읊었던 곳으로, 소동파는 이 호수를 경국지색 서시에 비유해 '서자호'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10대 명승지 중 하나이며 어느 장소, 어느 때 보든 항상 아름다워 절세의 미녀 서시에 비교되어 '서자후' 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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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항관어(花港观鱼)
| 간략설명 |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서호의 빛나는 10가지 경치. '서호십경'의 하나입니다. 호수의 남서쪽 지점으로 '늦봄 목련 꽃잎이 떨어지는 호숫가에서 한가하게 노니는 붉은 잉어를 바라본다'는 뜻으로 송대의 관료가 이곳에 별장을 지어놓고 연못에서 물고기가 노니는 풍경을 즐겼다는데서 유래되었습니다. 모란원과 어락원, 배를 띄우는 항만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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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각(城隍閣)
| 간략설명 | 항주의 오산(吳山) 꼭대기에는 40미터 높이의 웅장한 누각이 하나 있습니다. 황악루, 등왕각, 악양루와 함께 중국 강남 4대 누각으로 불리는 '성황각'입니다. 내부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 전망대에 오를 수 있으며, 항주 시가지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항주의 아름다운 야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 많은 여행자들이 찾고 있기도 합니다. 이 건물 1층에는 길이 30미터, 높이 3.6미터의 어마어마한 입체조소 작품 '남송항성 풍정도'가 있습니다. 1만명이 2년동안 1천여채의 집과 3천명이 넘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제작했다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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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방옛거리(清河坊)
| 간략설명 | 빠르게 발전하는 도시일수록 옛것에 대한 그리움은 커져갑니다. 그래서 서울에도 인사동이 생겨났고 북촌 한옥마을이 보존되었습니다. 항주에서 천년전 중국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청하방 옛거리입니다. 800년 동안 가게 문을 열고 있는 찻집부터 항주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박물관까지. 송나라 때 만들었다는 이 거리에서는 화려했던 중국의 옛날에 대한 그리움과 낭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보다는 중국인들이 더 많이 찾는 곳입니다. 허팡지에 라는 사탕수수로 만든 음료수를 길거리에서 파는데 한번쯤 마셔볼만한 명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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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가무쇼_九寨千古情
| 간략설명 | 구채구 송성테마파크에서 진행되는 중국의 대표적인 쇼 송성가무쇼는 장족, 문성공주, 구채구의 전설, 사천성 지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약 3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극장에서 많은 출연진들이 노래와 춤을 통해 공연을 진행 합니다. 1막은 구채구의 소수부족인 장족의 생활방식과 문화를 표현했으며, 2막은 당나라 문성공주와 티벳의 이야기, 3막은 사천성 지진에 대한 이야기와 마지막은 구채구의 전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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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우전국(大清邮局)
| 간략설명 | 상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중국의 베니스라고 불리는 주가각(중국어로는 주자자오)이 있습니다. 청나라 시절 옛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물의 마을인데요, 타임머신을 타고 중국여행을 하는 기분이 나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가장 고풍스러운 옛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대청우전국입니다. 1903년 청나라에 만들어진 13개 주요 우체국중 하나이며, 지금도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우체국 기능은 사라졌고 작은 박물관으로써 여행자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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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생교(放生桥)
| 간략설명 | 450년 전에 만들어진 돌다리입니다. 주가각의 중심을 이루는 자리에 있으며 주가각 10대 경치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길이 70미터, 넓이 5.8미터로 상해 근처에서 가장 길고 크며 오래된 돌다리입니다. 중국어로는 '팡성차오'라 부릅니다. 다리를 만든 스님이 '이 다리에서는 방생만 하고 절대로 물고기를 잡아서는 안된다'고 해 지금의 이름을 얻었습니다. 다리 근처에는 이름 그대로 방생할 물고기를 파는 상인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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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각 뱃놀이(朱家角)
| 간략설명 | 상해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이렇게 중국의 옛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운치있는 마을이 있다는 것은 상해 여행자들에게는 행운입니다. 중국의 베니스라고 불리는 주가각에서는 역시 나룻배를 타고 마을을 돌아보는 것이 제일이죠. 베니스에서는 곤돌라를 타고 야나가와에서는 쪽배를 타듯 말입니다. 명나라와 청나라때 지은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 있고, 마을 전체를 흐르는 물길을 따라 36개의 돌다리가 거리를 이어줍니다. 그 아래로 사공이 노를 젓는 배를 타고 유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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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청대옛거리(明清老街)
| 간략설명 | 송나라 시절부터 시작해 명나라와 청나라 옛 거리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옛거리는 100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곳입니다. 그 시대의 건축양식이 그대로 보존 되어 있으며, 당시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화방으로 유명했던 곳으로 벼루, 붓, 먹등을 파는 상점과 차집, 기념품, 황산의 특산품을 판매하는 상점 그리고 다양한 간식거리를 파는 상점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명청대 옛거리(明清老街)라는 이름을 가진 곳은 황산과 상해인근 주가각 두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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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캉루 예술인거리(泰康路)
| 간략설명 | 중국의 현대미술가들은 대단히 실험적이면서도 세련된 재능을 갖고 있습니다. 그 젊은 예술가들이 집중적으로 모여 작업도 하고 판매도 하는 복합예술단지가 타이캉루 예술인거리입니다. 북경에 798 예술구가 있다면 상해에는 이 곳이 있지요. 북경의 예술구가 버려진 공장단지를 리모델링해 만들어 넓고 도전적이라면 상해의 예술단지는 아기자기하고 아름답습니다. 우리나라 홍대의 잘꾸며진 카페골목이나 삼청동, 인사동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입니다. 골목 입구에는 갤러리와 공방이 즐비하고 이색적인 카페, 바(Bar), 전통 공예점 등도 많은 아기자기한 거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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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豫園)
| 간략설명 | 예원은 상해의 전통적인 중국 정원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역사적인 가치가 깊은 관광 명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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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명주타워(東方明珠塔)+역사박물관
| 간략설명 | 유럽을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에펠탑이라면 중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는 바로 이 동방명주입니다. '동쪽의 밝게 빛나는 진주 구슬'이라는 뜻의 탑 이름 그대로 동그란 구슬 3개를 꿰어놓은 모양의 탑이 대단히 인상적이며 아주 유명합니다. TV방송 수신탑으로 1994년 준공되었으며 이후 상해와 중국의 상징으로 지금껏 자리하고 있습니다. 탑의 높이는 468미터, 건물의 중간과 정상에 전망대와 회전식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황포강의 낭만적이고 화려한 야경과 근처에 하늘을 찌를듯 우뚝솟은 여러 초고층 호텔들을 볼 수 있어서 항상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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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탄(外灘)
| 간략설명 | 외탄은 상해의 대표적인 강변 관광지로, 역사적인 건축물들과 현대적인 고층 빌딩이 어우러져 상해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명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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