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마운틴은 산 정상의 평평한 지형 때문에 이름이 붙여졌으며, 케이블카 탑승 혹은 하이킹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는 대서양과 케이프타운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다양한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360도 회전하는 케이블카와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정상 지대 덕분에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꼽힙니다.

도이커섬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인근 헛베이 앞바다에 위치한 작은 바위섬입니다.
수천 마리의 바다표범이 서식하고 있어 보트 투어를 통해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자연 보호구역으로 해양 생태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펭귄이 서식하는 지역으로, 자카스 펭귄을 자유롭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해변 마을에는 펭귄 보호를 위한 공동체가 형성되어 서식지를 지키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와 펭귄이라는 이색 조합이 매력적인 특별한 관광지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희망봉 자연보호구. 해발 248m의 지점에 있으며, 안개 때문에 보이지 않을 때가 많아 지금은 전망대로 쓰입니다.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의 아굴라스곶의 북서쪽 160km 지점에 있다. 케이프타운에 가까운 반도의 맨 끝입니다. 옛날에는 대서양과 인도양 두 개의 바다가 만나서 항상 높은 풍랑이 있다 해서 Cape of storm이라 불렸으나, 유럽의 선원들이 인도로 가는 뱃길을 발견한 이 후 이곳에서 희망을 발견했다 하여 희망봉이라 명명되었습니다. 반도의 남단부는 1939년 자연보호지구로 지정되어 있으며, 비비(개코 원숭이)를 비롯하여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꽃들과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타조, 원숭이, 플라맹고 등이 살고 있습니다.

‘코끼리의 천국’이라 불리는 쵸베 국립공원은 쵸베 강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다양한 포유류와 조류가 계절에 상관없이 모여드는 야생의 낙원입니다.
하마와 악어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보트 사파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천둥소리가 나는 물'로 불리던 이 폭포는 1855년 리빙스턴에 의해 발견되어
영국 여왕의 이름을 따 빅토리아 폭포 로 명명되었습니다.
나이아가라, 이과수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꼽히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면적 1만 4763㎢이다. 킬리만자로 산(5,895m) 서쪽, 사바나지대의 중심에 있는 탄자니아 최대의 국립공원 입니다. 세계 최대의 평원 수렵지역을 중심으로 사자·코끼리·들소·사바나얼룩말·검은꼬리누 등 약 300만 마리의 대형 포유류가 살고 있습니다.  1981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하였습니다

 

빅 파이브 (BIG FIVE) : 사자, 코뿔소, 표범, 버팔로, 코끼리
다양한 종의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아프리카에서의 "BIG FIVE" 는 동물의 크기에 의한 것이 아니고 사냥하기에 위험하고 잡고 싶었던 큰 동물들을 사냥꾼들이 부르던말 입니다. 아프리카 사파리 관광시 BIG FIVE를 다 보신다면 무엇보다 큰 행운일것입니다

마사이어로 ‘큰 구멍’ 이라는 뜻의 옹고롱고로 C.A는 남북 16KM, 동서 19KM에 걸친 크레이터 바닥에 있습니다. 아래로의 깊이가 600m로 세계 8대 불가사의이며 세계 최대크기의 분화구 입니다. 이 크레이터는 화구의 턱이 표고 2,300~2,400M, 크레이터 바닥의 표고 1,800M, 깊이 600M인 세계 유수의 구역. 264㎢의 화구원에는 기린과 암팰라를 제외하면 동아프리카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