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의 폼페이 제라시 유적
간략설명 | 제라시는 해발 600m에 위치한 유적도시로 선사사대부터 사람들이 살았으며 1∼3세기에는 로마제국의 동방거점도시였습니다. 지금까지 로마시대의 화려한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는데, AD 129년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지은 개선문(Triumphal Arch), 주피터신전과 아르테미스신전, 1만 5000명 수용규모의 전차경기장인 히퍼드롬(Hippodrome), 5,000명 수용규모의 원형 야외극장, 거대한 욕탕, 시장터, 타원형 광장, 화려한 코린트식 대리석 돌기둥을 양쪽으로 세워놓은 열주(列柱)거리 등이 유명합니다. 유적 대부분은 1900년대 초부터 발굴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전체 유적지의 20% 정도만 발굴되었을 정도로 규모가 방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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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사막 와디럼
간략설명 | 와디 럼은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를 통해 세계인의 가슴 속에 강렬히 남겨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사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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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캠프시 유의사항
간략설명 | ☞ 숙박 : 텐트(다인용) 안에 개별 침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침구는 담요 또는 슬리핑백이 준비되지만 사막 특성상 청결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개인 침낭 등을 준비하시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합니다. 낮에는 기온이 높으나 일교차가 커서 밤에는 기온이 생각보다 많이 내려가기 때문에 꼭 보온성이 좋은 옷과 침낭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식사 : 사막에서 저녁 및 아침식사를 하시게 되는데, 사막의 제한적인 조건 때문에 요리가 고객님의 식성에 맞게 제공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아침식사의 경우 간단한 빵과 음료가 제공됩니다. 따뜻한 물은 드실수 있으니, 컵라면 등을 준비하시면 편리합니다. ☞ 세면 및 화장실 : 이집트 지역 등의 사막 트레킹과는 달리, 텐트숙박이지만 샤워시설 및 화장실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 기타 : 사막지역이므로 벌레가 많고 경우에 따라서 사막여우, 전갈 등을 볼 수 있으며, 사막여우는 가끔 출몰을 하나 위협적인 존재는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다만, 신기하다고 먹이를 주시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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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
간략설명 |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50곳’에 16번째로 등재된 곳.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곳. 그리고 영화 <인디아나 존스 3-최후의 성배>와 <트랜스포머>의 배경이 된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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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
간략설명 | Dead Sea는 일반적인 해수의 염분 농도가 6%인데 비해, 사해의 농도는 25%로 진한 농도 때문에, 사람이 물에 뜰 정도로 부력이 크며, 생명체가 살수 없는 환경입니다. 사해(死海)라고 불리는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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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바(요르단)
간략설명 | 마다바는 요르단의 도시들 중에서 기독교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입니다. 또한 비잔틴 제국과 우마이야 왕조 지대에 제작된 모자이크 장식으로 유명하며 특히 모자이크로 만든 성지 지도가 유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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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는 나라일까요? 도시일까요?
간략설명 | [ 두바이는 나라일까요? 도시일까요? 정답은 '나라같은 도시'입니다. ] 두바이가 속한 아랍에미리트 연방(UAE, United Arab Emirates)은 7개의 토후국(土侯國)이 모여서 만들어진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7개의 토후국은 두바이와 아부다비, 샤르자, 아지만, 움알카이와인, 라스알카이마, 푸자이라 입니다. 석유가 발견된 1966년 전까지 두바이는 어업과 상업을 중심으로 하는 아라비아 반도 동쪽의 작은 나라였을 뿐입니다. 막대한 양의 석유가 발밑에서 끝없이 뿜어져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두바이는 무지막지한 오일달러를 동원해 세계지도를 바꾸어 버렸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척박한 도시를 가장 화려한 낙원으로 바꾼 원동력은 오일달러의 힘과 함께 두바이 사람들의 창의성과 인내였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한 때 중동계 항공사 비행기를 탈 때 잠시 거쳐가는 경유지에 지나지 않았지만, 2015년 '꽃보다 아름다운 할배'들이 다녀간 이후 반드시 1박을 하며 사막투어와 마천루 감상을 즐기는 초인기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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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Abu Dhabi)
간략설명 | 지인아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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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의 거대한 랜드마크, 그랜드모스크
간략설명 | 82개의 돔과 1천개의 기둥이 모두 이탈리아에서 직수입된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순백의 건축물로 햇빛에 눈부시게 반사된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관광지로만 쓰이는 곳이 아니라 실제 종교의식이 행해지는 사원으로 건물 내부에 코란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내부 또한 외관 못지않은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데 4만 명의 이슬람인들이 동시에 기도를 드릴 수 있고, 그곳에 당당히 자리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샹들리에 또한 멋지게 빛나고 있습니다. 상상보다 훨씬 더 거대한 규모와 그 휘황찬란한 아름다움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아부다비를 방문한 우리나라 대통령이 반드시 들르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2015년에 박근혜 대통령이, 2018년 3월 문재인 대통령이 이 곳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이슬람 율법에 따라 이 곳에서 여성은 머리카락도, 맨살도 보여서는 안됩니다. ☞ 그랜드 모스크 입장 시 여성분들은 머리에 두를 수있는 스카프도 지참해주셔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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