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
간략설명 | 인천에서 두바이, 두바이에서 인천. 당신의 비행에 "구름 위 5성급 호텔" 에어버스 A380이 함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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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간략설명 | 남프랑스의 대표도시 니스는 말이 필요없는 세계적인 휴양지로 지중해와 맞닿은 항만도시입니다. 연평균 기온 15도로 항상 온난하여 관광객들이 시즌에 구분없이 즐겨찾는 프랑스의 대표 관광도시이며, 특히 3.5Km에 이르는 해안도로 프롬나드 데장글레는 니스의 자랑입니다. 남프랑스 교통의 중심으로 칸느, 모나코, 마르세유, 아비뇽, 망통 등 주요관광지들을 당일여행으로 즐기기에 충분한 지리적 이점이 있으며, 이탈리아와 연결하는 열차편도 운행되어 니스와 함께 다양한 여행일정을 소화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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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폴 드 방스 (St. Paul de Vence)
간략설명 | 생 폴 드 방스는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높이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요새 도시입니다.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면서, 14세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국가 유적지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1시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을 만큼 작은 마을이지만, 화가와 예술가들의 갤러리, 작업실이 70여 개나 되어 '예술가의 마을'이란 칭호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좁은 돌집과 앙증맞은 돌길, 분수 들로 프랑스 프로방스의 작은 시골마을의 아늑한 분위기를 남김없이 전해주는 곳입니다. 샤갈의 말년 그림에 자주 등장하는 마을로 샤갈이 둘째부인과 재혼해서 노년을 보내며 마지막 작품활동을 한 곳이라 이곳에 샤갈과 그의 부인들의 무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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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보 드 프로방스 (Les Baux-de-Provence)
간략설명 | 레보 드 프로방스는 바위산 위에 지어진 마을이며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마을은 여느 프로방스의 마을과 마찬가지로 아기자기한 골목들이 이어져 있으며, 마을의 가장 위에는 옛 성터의 형태가 아직까지도 남아있습니다. 하얀 돌벽과 꽃, 나무들로 꾸며져 있어 마을 전체가 유적지 같은 느낌이 매력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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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 (Arles)
간략설명 |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아를 여행은 고흐의 흔적을 찾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가 걸었을 론 강변, 해질 녘의 카페 거리 등을 걸어서 호젓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그의 호흡이 닿았던 대부분의 공간들은 캔버스 위에 담겼습니다. '아를의 밤의 카페(The Night Café in Arles)'의 배경이 된 카페는 고흐가 바로 캔버스를 펴고 그림을 그릴것만 같이 노란색 벽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카페 골목은 해가 이슥해지고, 가로등 조명이 아련할때 찾으면 작품 속 장면처럼 더욱 운치가 있습니다. 카페와 술집이 술렁이는 골목을 벗어나면 론 강으로 연결됩니다. 고흐가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La nuit étoilée, Arles)'을 그려낸 낭만적인 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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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상프로방스 Aix-en-Provence
간략설명 | 엑상 프로방스는 라틴어로 '물의 도시'라는 뜻입니다. 물과 분수가 많아 도시 곳곳에서 크고 작은 분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엑상프로방스 대표 간식 "칼리송"> 엑상프로방스의 명물 칼리송은 지중해의 아몬드, 멜론 콩피, 천연 설탕 시럽의 세 가지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엑상프로방스 대표 칼리송 판매점 로이 르네라는 칼리송 상점에서는 오렌지 껍질 콩피를 가미하여 로이 르네만의 특별한 맛을내고있으며, 엑상 프로방스의 전체 칼리송 2/3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달찍지근하면서 고소한, 엑상프로방스 대표간식 칼리송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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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 - France
간략설명 | 독수리의 두지처럼 동그랗게 자리잡고 있어 '독수리 둥지마을' 이라고도 불리는 에즈빌리지는 요새로 견고한 성벽으로 둘러쌓여있는 도시였으나, 1700년대 왕위 계승전쟁당시 프랑스 루이14세 군대에게 정복되면서 많은 부분의 성벽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거리 곳곳의 소박한 아름다움과 예쁜 마을길, 꽃과 나무의 싱그러움은 에즈를 관광하기에 충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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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Monaco)
간략설명 |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사이, 유럽 남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모나코는 바티칸시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입니다. 나라 전체 넓이가 2평방 킬로미터(60만평)에 지나지 않습니다. 입헌 군주국으로 독립국이면서도 프랑스 보호 아래 있는 국가입니다. 1956년 모나코의 왕 레티에 3세와 결혼하여 세기의 배우에서 일국의 여왕이 된 그레이스 켈리의 이야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소비세만 있고 소득세가 없는, 직접 세금이 없는 나라로도 유명한 모나코는 국가세입의 대부분을 관광과 카지노, 우표 판매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모나코 항구 주변에 즐비한 호화로운 요트는 장관을 이루며, 매년 5월에 항구 주변 일반 도로에서 열리는 F-1 경기는 모나코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으로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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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퀘테레 (Cinque Terre)
간략설명 | 해안을 따라 이어진 절벽길에 너무도 예쁜 색깔의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절벽 꼭대기에 얹어 놓은것 같기도 하고, 집 위에 집이 지어진듯 보이기도 합니다. 친퀘테레는 말이 필요없는 이탈리아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부산의 감천동 문화마을을 '한국의 친퀘테레'라고 이야기 합니다만 오리지널에 한참 못미치는 풍경입니다. 친퀘테레라는 마을 이름은 '다섯개의 마을'이라는 뜻입니다. 해안 절벽을 따라 이어진 다섯개의 마을, 알 마레, 베르나차, 코르닐리아, 마나롤라, 리오마조레를 뜻합니다. 마을과 마을 사이는 절벽을 따라 천천히 달리는 열차로만 연결됩니다. 열차를 타고 내린 마을에는 작은 포구와 동화같은 집, 등산을 하듯 걸어 올라가야 하는 좁은 골목길과 예쁜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나롤라 마을에서 리오 마조레를 잇는 도보 산책길은 '연인의 길'로 불리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연인들은 이 길을 걸으며 사랑을 약속한 낙서와 그림을 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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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Bologna)
간략설명 | 이탈리아 북부 도시로, 중세 이래에 유럽의 학문과 예술의 중심지였던 곳입니다. 11세기에 창설된 유서깊은 볼로냐 대학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클래식한 분위기의 상점가가 늘어선 거리와 시청사, 궁전 등의 모습은 중세 시대의 향수를 느끼게 합니다. 거장 야코포 델라 퀘르치아의 조각으로 장식한 고딕 양식의 산 페트로니오 성당, 안토니오 디 비첸초가 설계한 산타 마리아 디 세르비 성당, 니콜라 피사노 작의 성 도메니코(도미니쿠스)의 묘가 있는 산 도메니코 성당, 산 프란체스코 성당 등이 중세 볼로냐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팔라 초 델 포데스타, 팔라초 코므날레, 팔라초 베비라콰 등의 건축 작품들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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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벤타 디 피아베 디자이너 아울렛
간략설명 | 운하와 아름다운 궁의 도시 베네치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럭셔리한 도시로 손꼽힙니다. 쇼핑을 통해 이 도시를 더욱 만긱하고 싶다면 노벤타 디 피아베 디자이너 아울렛이 최고의 선택입니다. 베네치아의 화려한 주택에서 영감을 받아 모자이크와 프레스코화로 마감한 센터 건물에는 Armani, Borbonese, Burberry, Fendi, Prada, Sergio Rossi 등 다양한 디자이너 럭셔리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으며 가격은 30-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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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드
간략설명 | 알프스산맥을 병풍처럼 사방에 두른 슬로베니아의 작은 호수마을 블레드는 유럽 내에서는 손꼽히는 휴양도시 중 하나입니다. 알프스의 눈동자 또는 보석으로 불리며, 율리안 알프스의 빙하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블레드 호수가 유명합니다. 특히 블레드 호수 중앙의 섬 위에 지어진 성모 승천 성당과 블레드 호수와 마을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절벽 위에 세워진 블레드 성이 주요 관광 포인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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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블랴나
간략설명 | 슬로베니아의 수도이자 '작은 프라하'라는 별칭을 지닌 류블랴나는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영향을 받아 전형적인 동유럽의 느낌을 가지면서도 아기자기하고 난잡하지 않은 단아한 아름다움이 있는 발칸 유럽의 핵심도시입니다. 옛 유고연방 시절 가장 먼저 자유민주주의 선거를 실시하여 동구권의 개혁 바람을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지리적 여건상 수많은 전쟁을 치르면서도 건물과 문화재 등이 크게 파손되지 않고 남아있어 동유럽 여행의 숨은 보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심 곳곳에서 크고 작은 문화 행사와 공연이 끊이지 않아 일 년 내내 활기로 가득 찬 에너지 넘치는 도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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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간략설명 | 9천만평의 대지에 계단을 이루며 늘어선 16개의 호수, 어느 호수는 초록색으로 또 다른 호수는 푸른색으로 또 다른 물은 흰색으로 보이는 자연의 조화. 그리고 호수와 이어진 크고 작은 90여개의 폭포와 30개의 동굴들. 천연 원시림을 뛰어다니는 갈색곰과 수 많은 새들까지. 신선의 땅을 밟기 위해서는 다소 고생이 필요합니다만,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은 큰 어려움없이 사람들의 발길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말로만 듣던 카르스트(karst) 지형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있노라면 이 땅이 얼마나 축복받은 곳인지 자연이 만들어낸 말할 수 없는 웅장함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관광 시 주의사항 - 절벽, 호수 등 낙상 위험 지역에서 사진 촬영 시, 반드시 주변을 확인한 후 일정 거리를 확보하여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난간이 없거나 낙상 위험이 있는 산책코스를 관광할 경우, 주변 및 일행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여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날씨(눈, 비 등)의 영향으로 길이 미끄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미끄러질 위험이 높은 신발(슬리퍼, 굽이 높은 신발 등) 착용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착용감 편한 신발을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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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리트
간략설명 | 로마의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는 여생을 보내기 위한 도시로 아드리아해의 바닷가 마을 스플리트를 선택하고 궁전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10년 후 궁전이 완공되자 황제는 자신의 자리를 평화적으로 이양하고 은퇴하여 원로의 삶을 보냈다고 합니다. 세상 부러울 것이 없었던 절대권력자인 로마 황제가 자신의 여생을 위해 고르고 고른 곳이 바로 스플리트입니다. 크로아티아 여행의 백미인 두브로브니크와도 가까이 있어 여행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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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
간략설명 | 길이 2킬로미터 높이 최고 25미터의 육중한 성곽이 옛 시가지를 완전히 둘러싸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위를 걸으며 아드리아해의 짙푸른 바다와 중세 도시를 굽어보는 환상체험을 합니다. 성곽 위에서 내려다보는 마을은 박제된 유적이나 관광지가 아닙니다. 일상의 장소, 중세의 마을이 타임머신을 타고 그대로 옮겨진 그런 모습입니다. 아일랜드 출신의 문학가 버나드 쇼는 이 곳을 지상낙원이라고 표현했고, 유럽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휴양지 1위로 꼽히기도 하는 곳이 바로 두브로브니크입니다. 너무도 완벽히 보존된 중세의 모습 덕에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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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르
간략설명 | 가장 아름다운 푸른 아드리아해를 볼 수 있는 곳,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해변 휴양도시입니다. 작은 규모의 마을이지만 중심부에 많은 볼거리가 몰려 있어 반나절이면 도시 전체를 관광하기에 충분합니다. 성 도나트 성당, 고고학 박물관, 마리수도원, 나로드니 광장, 구시가의 시청사, 시계탑, 바다 오르간 등 다양한 관광 요소를 제공하고 있어 크로아티아 여행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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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
간략설명 | 아드리아해의 숨은 보석, 천혜의 자연이 빚은 예술의 땅 크로아티아, 그 수도가 자그레브입니다. 동로마 제국과 프랑크 왕국의 지배, 헝가리의 자치주, 유고슬라비아 왕국의 일원에서 유고연방의 반항아로, 결국 수차례의 내전을 거쳐 1992년 독립국가로 인정받았던 드라마보다 더 스펙타클한 크로아티아의 역사가 자그레브에는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중세의 분위기와 동유럽 특유의 고혹적 느낌, 현대적 세련미를 동시에 갖춘 도시로 시간이 멈춘 크로아티아를 찾는 여행자들의 첫 목적지가 되는 곳입니다. 자그레브 대성당과 성 마르코 교회, 반 옐라치치 광장이 대표적 관광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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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허니
간략설명 | 헝가리의 바다라고 불리는 중부유럽 최대규모의 벌러톤호수 북쪽에 위치한 티허니는 호수 쪽으로 툭 튀어나간 지형 때문에 티허니 반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호반에 들어선 별장식 고급 주택들 과 정박되어 있는 요트들을 보면 이곳이 유명한 휴양지임을 알 수 있습니다. 티허니에는 오래된 수도원이 하나 있는데 1055년 국왕 안드라슈 1세 에 의해 창립된 베네딕트파 수도원입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지하실에 는 안드라슈 1세가 잠들어 있고, 1754년 바로크 양식으로 개축되었습니다. 또한 이곳은 벌러톤 호수가 보이는 최상의 전망대로 마을과 호수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여행TIP : 라벤더로 유명한 지역으로 샤베트 같은 느낌의 라벤더 알갱이가 쏙쏙 들어있는 특이한 맛의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맛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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