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싱벨리어 국립공원
| 간략설명 | 골든 서클투어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싱벨리어 국립공원은 아이슬란드 대자연을 가장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보호받고 있는 싱벨리어는 녹푸른 대초원과 빙하 그리고 엄청난 규모의 바위산을 관광하실 수 있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이곳이 바로 판의 경계라는 것입니다.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 판이 만나는 지점으로 매년 2~3cm 벌어지고 있어 세계의 지질학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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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의 가장 아름다운 폭포, 굴포스 폭포
| 간략설명 |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폭포인 굴포스 폭포는 미국의 나이아가라 폭포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큰 규모와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폭포 아래에 초대형 크레바스가 존재하고 있어 땅으로 꺼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만, 굴포스는 황금 폭포라는 의미답게 엄청난 크기의 폭포 소리에 온 몸이 다 떨릴 정도입니다. 물줄기 속에 피어오르는 물보라는 비록 관광객들은 모두 젖게 만들지만 형형색색 무지개도 함께 만들어 주어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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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이 솟구치는 간헐천이 있는 게이시르
| 간략설명 | 골든서클 투어에서 가장 먼저 찾는 인기 코스는 역시 게이시르 간헐천 입니다. 화산지대의 특성상 지면 아래로 흐르는 마그마의 열기로 인해 곳곳에 수증기가 피어오르고 일정 시간에 맞춰 끓어오르는 물 분수가 하늘 높이 솟구쳐 오르는 광경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쉽게 경험하기 힘든 자연현상으로 아이슬란드에 방문하시면 반드시 방문해보아야 할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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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의 최남단 마을, 비크
| 간략설명 | 아이슬란드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마을 비크는 드 넓은 대서양을 마주한 해변과 아름다운 자연광경을 자랑하는 아이슬란드의 유명한 관광지이자 마을 입니다. 300명 정도의 주민이 살고 있는 작은 마을이지만, 렌트카여행의 중간지점이기 때문에, 다양한 숙박 시설과 레스토랑, 슈퍼마켓 기념풍 등 여행객에게 필요한 시설을 다 갖추고 있어 여행이나 운전에 지친 관광객이 쉬기 좋은 도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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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군 라바 레스토랑
| 간략설명 | .JPG)  블루라군 온천 안에 자리한 라바레스토랑은 블루라군의 또 다른 명소입니다. 라바레스토랑은 창 밖으로 블루라군 온천의 풍경을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잇는 공간입니다. 온천욕을 즐기고, 가운을 입은 채로 식사를 하는 장면이 라바레스토랑에서는 전혀 어색하지 않은 풍경이며, 주변 풍경과 잘 어울리는 흰색을 메인으로 한, 블루라군 이름이 새겨진 물병 등 식기류들 또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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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가베구르거리
| 간략설명 |   레스토랑과 여러 상점들이 밀집해 있는 거리입니다. 특히 이 거리에는 이효리가 신혼여행을 와서 자주 갔다는 카페도 있어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외관이 화려하거나 첨탑이 인상적인 교회를 만나기는 힘들지만, 아이슬란드만의 소박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거리를 쭉 따라 올라가다보면 레이캬비크의 랜드마크인 할그림스키르캬 교회가 있으며,거리 어디에서나 이 교회를 찾아볼 수 있어 길잡이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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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파 콘서트 홀
| 간략설명 |   2013년 유럽 최고 권위의 건축상인 '미스 반데 로에'의 수상작으로 선정된 곳으로 현대식 건축물이자 레이카비크의 상징적인 공연장 및 컨퍼런스 센터입니다. 바다 바로 옆에 위치한 대자연을 품고 있는 아이슬란드의 명소라고도 불리웁니다. 내부로 들어서면 시원하게 꼭대기 층까지 뚫린 중정 공간이 보이는데 강렬한 외관보다 더 멋진 공간입니다.건물 안으로 드어오는 채광과 바깥 풍경이 사각 프레임의 유리천장에 반사되면서 마치 아이슬란드의 광활한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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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그림스키르캬교회
| 간략설명 | .jpg)  아이슬란드에서 화산의 폭발을 형상화시킨 건축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 7위로 오른 독특한 양식의 할그림스키르캬교회.이 교회는 레이캬비그 시내 어느 곳에서도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하여 시내를 돌아다니다 방향을 잃어버렸을 때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교회로 여행자들에게는 나침반에 비교되기도 합니다. 교회 바로 앞에는 콜럼버스보다 500년 먼저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첫 유러피안 레이프 에릭손의 동상 또한 세워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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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
| 간략설명 |  .jpg) 티요른 호수에 위치한 레이캬비크 시청은 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수 위에 비친 시청사 건물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합니다. 호수에는 백조들이 모여있어 더욱 평화로운 느낌을 줍니다. 특히 시청사 앞 호수에는 송어, 연어 등 다양한 어종도 살고있습니다. 레이캬비크 시청사의 디자인은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가장 중요한 요소로 도시의 다양함을 고려하여 만들어졌고 도심에서 시청까지 이어지는 공공 도로를 확장하여 이 곳을 오가는 시민들과 관광객이 불편함없이 다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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