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여행을 다녀온 고객분들의
솔직한 여행 이야기

형은진인솔자와 함께한 북유럽 발틱 7국(6/13~24) 호호 하하

구분/지역 : 패키지 > 유럽

작성일 : 2023.06.29 작성자 : 윤** 조회수 : 1146

 
우리최고의 형은진인솔자와 총27명이 드디어 폴란드항공기를 날으며 바르샤바에서 코펜하겐에는 늧게 도착하였다 호텔 조식후(뷔페는 진수성찬이였음) 북유럽공기는 신선하고 상쾌 뭔가 달랐다 
형은진 인솔자는 진솔하고 박식하고 씩씩하고 북유럽 뿐만 아니라 세계사를  속속들이 시원시원하게 들려주는 현장감있는 애기는 술술술~ 감동이였다 
그래도 북유럽 4국은 좀 추워서 얇은 옷을 가져가 3~4일은 감기 몸살로 힘들었는데 인솔자께서도 약을 건네주고 아무튼 같은 일행들이 약을 털어서 나누워 줘서 5일째되는날 부터는 쌩쌩하니 여행의 진미를 느끼면서 사진을 연신 찍기시작했다.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겨울 패딩하나 사고,  또 배안에서 세일 바람막이 레인코트도 사고  핀란드 헬싱키 마켓광장에서 예쁜모자, 머플러등 여행다니면서 제일 많이 산것 같다 그리고 납작한 복숭아, 체리 엄청 달고 맛있었다 우리나라에 곧 납작한 복숭아 나오겠지요?
5일째 노르웨이 라드달에서 9시경 플롬 산악열차는 장엄한 폭포와 양옆으로 멋진풍경은 우와 우와~ 
되돌아올때는 빨간 망또를 한 훌드라요정 구슬픈 노래를~ 어느새 사라져버리고 2번 나타났다
6일째 스웨덴 스톡홀롬 바사박물관의 바사호는 정말 어마어마 한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시청사 앞 항구에는 비가 부슬부술내리는 가운데도 100주년 행사로 분볐고 구시가지 광장에서 북유럽 무늬가 있는 행주도 샀다
7일째 스웨덴과 핀란드를 오가는 600만톤의 실자라인 실야 심포니크루즈 2500개의 시설 어마 어마하다
저녁에는 나이트클럽에 젊은 친구들 춤추는것 쳐다보고 한껏 분위기 고조~ㅎㅎ
8일째 에스토니아 탈린 헬싱키에서 탈린으로가는 마이스타 배를 2시간 탔다 벌써 3번째 
카드리오궁은 이테리 건축가가 디자인, 정원도 깔끔하니 예쁘고 러시아 황제들이 여름별장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에스토니아의 발트해변의 여름휴양도시 파르누 끝도 없는 해변과 모레사장 구시가지는 휴양지답게 명풍거리로 께끗하고 하늘은 드높고 여유로웠다
9일째 라트비아 리가  똑같은 건물 삼형제 건물이 파스텔톤으로 리가를 상징하고,  그리고 악기로 우리나라 동요를 연주하는 두분께 모두 바구니에 성의를 담고 박수로 답례하였다
베르사유로 불리는 라트비아 룬달레의성은 노란색의 외관 138개의 방을 갖춘 화려하고 웅장한 궁전 - 여자들의 로망이 아닐까요? 사진 많이 찍었다. 오후에는 수만개의 십자가들이 박혀진 '십자가의 언덕' 십만개의 십자가 있으며 1993년 로마교황의 방문으로 더욱 유명해졌다한다
10일차는 리투아니아의 빌뉴스 600여년 빌뉴스 대성당, 오나성당은 나폴레옹이 손바닥에 얹어 파리로 가져가고 싶다는 찬사를 했다고 한다 우린 빌뉴스 성당 광장에서 원이 그려진곳 돌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하여 뱅글뱅글 열심 감사의 기도를 하기도 했다.  
구시가지를 돌아보며 린넨가게도 가고 ,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 구시청사 앞에 옆쪽으로 우리 일행은 이탈리아 피자집에서 큰 피자2개 흑맥주 칵테일`엄청 행복했다. 시청사앞에서는 리허설 공연을 하여 편한 모습으로 바라보니 피곤이 싹 가셨다.  호수위에 자리한 그림같은 트라카이성 갈때는 비가 조금씩오기 시작하여 운치는 있었다 
1시간정도 배를 타고 한바퀴 돌면서 선장도 되어보고 멋있는 포즈 취하며 우리일행들 사진 찰칵 ~
11일째
마지막 밤은 그린 빌뉴스호텔에서 6시에 나와서 호텔앞 맥도날드에서 커피한잔 들고 공항으로 이동 1시간 비행기 타고 바르샤바로 도착하여 또 11시간 비행하고  드뎌 인천공항 아침 6시 20분 도착 했습니다
인솔자 형은진님께서는 끝까지 한분 한분 악수하며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이다고 인사말 끝으로 우린 공항버스타고 광주로~ 이틀 쉬고 슬슬 컨디션 만들었습니다  서울 2분 재순,영순 고마웠고, 부산, 평택, 울진, 또 양산에서 오신분들 챙겨줘서 고마웠어요 ~ 홍어드시러 광주에 놀러 오세요~
 
2일차 (6월14일)
서글서글한 덴마크 홍금희가이드 안내로 알록달록 파스텔톤의 건물들이 양 옆으로 즐비한 가운데 니하운 항구에 다달았다 작은 배들이 많이 즐비하였고 한껏 마음이 들떴다 또한 관광하려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었고 드뎌 부붕~출발 예쁜 모습 놓칠세라 사진을 찍기 시작하였다
 

1시간 정도 항구 투어는 인근 얖옆으로 왕립 오페라하우스, 키스다리, 크리스티아니보르궁전, 블랙도서관, 등등 보느라 여념이 없었다 멀리서 인어공주상도 보였다  가까이가서 인어 공주상에서도 찰칵~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게피온 분수’ 4마리의 황소로 변신한 아들들~ 
 
현재 덴마크 왕실의 주거지인 아말리엔보르 궁전
1905년 건축된 붉은 벽돌의 중세풍 건물시청과 천문시계탑 고풍스럽다
쇼핑거리에는 모레작품으로 금방 으르렁 할 것 같은 ~
3일차
코펜하겐- 오슬로로 가는 크루즈 DEDS SEAWAYS를 탑승하였다
배안에는 레스토랑, 카페 사우나, 수영장, 카지도등 면세점 부대시설이 많았다
참세가 방앗간을~ 면세점도 기웃기웃, 끝도 보이지 않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 석양에 비치는 아련한 추억들~ 저녁 뷔페에서 우린 와인으로 멋있는 여행을 위하여 부라보를 외쳤다 2층침대에서 어느새 잠이 들었고 몇시인지 몰라 옷을 주섬주섬입고 밖에 나가니 늦은 저녁시간이었다 피곤했는지 2-3시간 잔 것 같았다 우린 다시 자고 좁은 공간에서도 샤워도 하고 배 옥상으로 올랐다 파란 하늘 여유러워 보이는 여행객들은 더욱 들뜨게 만들었다 이리 저리 포즈 취해가며 찰칵 찰칵~
최상층 뷰 ~ 수영장~ㅎㅎ
 
2층침대에서 기상 인증샷~
선상조식후 
오슬로의 윤민경가이드 안내로 노벨평화상 시상식 장소인 오슬로 시청사에서 찰칵
최대 번화가이자, 차가 없는 갈 요한스 거리
 
 
 
 
비겔란 조각공원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과 제자들이 제작한 조각 200여점 전시된 공원 주제는 인생이라 한다
 
 
 
 
 
 
릴레함레르에서 오타로 이동 1시간 30분 
중간에 휴식~ 한국 민들레보다 엄청크다 찰칵
2016년 동계 올릴픽이 열렸던 릴레함메르
 
드뎌 오타의 유유자적한 돈바스호텔도착 노을도 멋있다
아침 조식후 또 사진찍기 시작~ㅎ
 
4일차  게이랑에르로 이동(약3시간)
12세기 목조건물 스타브교회     이동중 내내 빙하의 피요르드 
 
 
 
 
 
 
 
 
 
게이랑에르~ 헬레쉴트 구간 유람선 탑승 1시간 10분
노르웨이 피오르드~!!! 일곱 갈래로 갈라져 쏟아지는칠자매 폭포와 구혼자 폭포등 ~
 
뵈이야 빙하
뵈이야 빙하박물관
 
 
송네오르드 만펠러~ 포드네스 페리 탑승
 
라르달 그랜다네호텔 도착
 
라드달에서 플롬으로 이동 
 
 
 
 
 
저멀리 빨간 망또가
 
 
 
 
 
 
 
 
오슬로로 이동(약 4시간 30분 소요) -칼스타드로 이동  구스타프 르뢰딩 호텔
중간 휴게소에소 트롤  아이스크림
      6일차 칼스타드에서 스톡홀름 이동(약3시간 30분)
중간에 레스토랑에서 점심
바사호의 역사를 조명하는 바사박물관 내부 관람
 
 
      
 구시가지 감라스탄지구 왕궁 대광장 노벨 박물관 
 
 
 
실자라인 스웨덴과 핀란드 사이의 발틱해를 있는 화화롭고 의미 있는 교통수단 약 2500여개 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초호화 크르즈라 할수 있다
 
 
7일차 핀란드 헬싱키로 이동  시벨리우스 공원
암석교회
7일차 헬싱키 대성당  마켓광장
 
 
 
 
핀란드 헬싱키에서 에스토니아 탈린으로 이동(마이 스타배로 2시간 이동  3번째 배
 
8일차 에스토니아 탈린 이동 카드리오궁 
 
툼페아성
넵스키 대성당
 
    
 
 
 
파르뉴 여름 휴양도시 발트해변
 
리투비아 리가로 이동(2시간 30분)
9일차 리투비아 리가
검은 머리 전당, 삼형제 건물, 성 피터 성당, 리가돔 성당
 
 
 
 
 
 
 
 
 
 
 
 
오후 룬달레 궁(바로크 양식의 성)  룬달레성
 
 
 
 
 
 
 
 
 
창문 너머 정원
슈레이  십자가의 언덕
1993년 프란체스카 교황님 방문으로 유명히진 곳 약 10만개의 십자가가 세워져 있다
 
 
 
 
10일차 리투아니아 빌뉴스 
새벽의 문’ ‘게디미나스 성’ ‘성 카시미르 교회’ 
 

빌뉴스 국립대학교
 
 
나폴레옹이 탐냈던 ‘성 안나 성당’
 
 
 
 
 
 
 구시청사 거리  이탈리안 피자~ 넘 맛있다 
 
 
 
트라카이 -호수위 트라카이 성'
 
 
 
 
11일차 ~ 인천 공항으로 
감사합니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