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너무 싫어하는 제가 코로나로 인해 비행기 길이 막혀서 뭘 할까 고민을 하다
제주도 한라산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고 한라산 백록담을 보고 나니 백두산도 욕심이 나서 참좋은여행을 통해 가게 되었습니다.
1일차
새벽부터 준비를 해서 설레는 맘을 안고 공항을 갔습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중국 비자는 단체 비자로 가기 때문에 여행사에서 오라는 시간에 꼭 오셔야 합니다.
유치원생처럼 다 같이 모여서 짐을 붙치고 공항안으로 go go!
비행기를 타고 2시간 정도 날아가면 연길 공항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것은 연길 공항은 군사시설과 같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도 안되고
제주도 한라산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고 한라산 백록담을 보고 나니 백두산도 욕심이 나서 참좋은여행을 통해 가게 되었습니다.
1일차
새벽부터 준비를 해서 설레는 맘을 안고 공항을 갔습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중국 비자는 단체 비자로 가기 때문에 여행사에서 오라는 시간에 꼭 오셔야 합니다.
유치원생처럼 다 같이 모여서 짐을 붙치고 공항안으로 go go!
비행기를 타고 2시간 정도 날아가면 연길 공항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것은 연길 공항은 군사시설과 같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도 안되고
사진을 찍어서도 안됩니다. 정말 정말 중요해요 승무원분들께서 너무 힘들어 하셨어요 ㅠㅠ
사전에 인천공항에서 참좋은여행사 직원분께서 안내해 주신데로 줄 맞춰 입국 심사를 통과해서
홍룡해 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
홍룡해 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
첫날이라 서먹서먹하게 일행들과 함께 리무진으로 이동해서 가이드님에 설명을 듣고 두만강으로 이동했습니다.
두만강이 대게 클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와 이래서 두만강을 건너서 온다고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두만강이 대게 클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와 이래서 두만강을 건너서 온다고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두만강을 지나서 내일을 위해서 백두산 서파 근처 숙소로 이동 했습니다. 저는 숙소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2일차
호텔에서 조식 후 가이드님에 안내에 따라 서파로 이동을 하는데 백두산은 백번와서 두번만 볼 수 있어서
호텔에서 조식 후 가이드님에 안내에 따라 서파로 이동을 하는데 백두산은 백번와서 두번만 볼 수 있어서
백두산이라고 하셨습니다.
전날 가이드님께서 우리 팀원들께도 꼭 기도 하고 자라고 하셨는데 우리 기도가 통했는지
정말 환상적인 백두산 천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442개의 계단을 올라 가야 하는데 우리 팀에서 가장 최고령자이신 40년생 아버님도 올라 가셨으니
계단 걱정하지 마시고 다 백두산으로 출발 하세용^^
근데 저는 원체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이라 계단 오르다 죽을뻔했어요 ㅠㅠ 다리 아포~~~
계단 걱정하지 마시고 다 백두산으로 출발 하세용^^
근데 저는 원체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이라 계단 오르다 죽을뻔했어요 ㅠㅠ 다리 아포~~~
계단을 다 오르니 사람들이 한곳에 집중되어 있더라구요 아! 여기가 천지구나 했습니다.







천지를 가슴에 품고 37호 경계비를 뒤로 하고 금강대협곡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실 천지를 봤다는 것에 가슴이 설레서 그 뒤는 아무리 좋은 걸 봐도 그냥 그냥 ㅋㅋ
어떤 맘인지는 백두산을 가보셔야 느끼 실 수 있을거예요

어떤 맘인지는 백두산을 가보셔야 느끼 실 수 있을거예요

1시간 정도 금강대협곡 산책을 하고 산을 올라서 피곤한 몸을 위해서 온천욕으로 go go
온천 사진은 팀원들의 초상권때문에 패스 ㅋㅋ
저녁 식사를 맛나게 하고 내일 만날 백두산 북파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온천 사진은 팀원들의 초상권때문에 패스 ㅋㅋ
저녁 식사를 맛나게 하고 내일 만날 백두산 북파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숙소앞 공원이 너무 이뻐서 밤에 잠깐 산책 다녀 왔습니다.


3일차
백두산 셔틀을 이용해서 북파를 가야 하는데 토요일이라 그런지 정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중국 사람들도 관광을 오는 백두산 천지
중국 사람들도 관광을 오는 백두산 천지
가이드님의 노련한 진행으로 줄을 잘 서서 무사히 셔틀에 탑승했습니다.



셔틀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되는 북파 천지입니다. 서파는 1,442개 계단을 올라가야해서 그런지 편한 북파쪽이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전날 한가하게 서파를 본 저희는 정말 축복받은 여행이였습니다.


서파는 눈이 안 녹아서 여러 각도로 천지를 보기 힘들었는데 북파는 여러 각도에서 천지를 볼수 있었습니다.

정말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으니 안전에 유의 하셔야 해요 사진에 너무 욕심내셔도 안되고요

북파 천지를 뒤로 하고 비룡폭포로 이동을 했습니다.
정말 더웠는데 눈덮인 비룡폭로를 보니 더위가 싹 가시는 기분이였습니다.
여기서 유황온천 계란도 사서 먹고 ㅋㅋ근데 냄새가 쫌 .....

비룡폭포 감상 후 5D 백두산 플라잉 체험을 했는데 정말 너무 멋졌습니다.
팀원들 모두 와~~~~하면서 감상을 했습니다.
팀원들 모두 와~~~~하면서 감상을 했습니다.

4일차
연길 공항으로 이동
벌써 모든 일정이 끝나다니 ㅠㅠ
정말 여행을 가면 시간이 순삭이예요
다음에는 야생화 피고 송이버섯 먹을 수 있는 계절에 다시 백두산 천지를 방문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26명 팀원들 너무 감사했어요
서울사돈팀 / 양평팀 / 광주팀 / 분당팀 / 서울언니 팀 등등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서울사돈팀 / 양평팀 / 광주팀 / 분당팀 / 서울언니 팀 등등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참좋은여행 상담사 이화정님 너무 친절하세요 정말 감사했어요
홍룡해 가이드님 너무 수고 많으셨구요
다음에 백두산을 갈때 다시 만나기를 희망합니다.
여행은 좋다 좋다 좋다 좋다 좋은 여행 ~~~ 참 좋은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