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 발칸 동유럽 5개국을 여행하며 행복한 연말과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이 여행은 정말 소중한 추억과 귀중한 경험이 되었고, 허성민 인솔자님의 노력과 전문성으로 더욱 특별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먼저 여행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발칸 동유럽 5개국을 여행하며, 이 모든 경험을 함께 해 주신 '허성민 인솔자' 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를 안내하고 도와주신 허성민 인솔자님은 단순히 길을 안내해 주시는 것을 넘어서, 그 눈빛 하나하나에 그 어떤 역사나 문화보다도 더욱 따뜻하고 의미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었습니다. 허성민 인솔자님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고 있으면, 그분의 이야기 속에서 그 나라 사람들의 삶과 열정, 그리고 그 땅마다 깃든 풍부한 문화와 전통, 역사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1~2일차
인천공항에서 인솔자님과 미팅을 마치고,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처음 이용해 보는데 생각보다 좌석도 넓직하고 괜찮았습니다.

저희 일정은 인천에서 두바이를 경유해서 프라하로 도착하는 일정이였습니다. 하지만 안개로 인해 연착이 되어 프라하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야경투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3일차(프라하)
프라하에서의 여정이 진행되면서, 유럽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다양한 건축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 감명 깊었던 것은 그 시대마다의 다채로운 역사적 흔적들이 담긴 건축물들이었습니다. 프라하의 성당과 궁전은 그 규모와 아름다움으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세세한 조각들과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들은 과거의 역사와 예술적인 장인정신이 돋보였습니다. 그들의 건축양식과 장식물들은 당시 시대정신을 읽어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프라하의 다리와 광장은 중세 시대의 상징으로, 그 때 시대의 건축 기술과 풍경이 아름답게 어루어져 있었습니다. 돌담길을 따라 걷다보면 마치 그 자체로도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러한 건축물들을 감상하면서, 역사적인 향수를 맡으며 그 시대의 인간들의 삶과 이야기에 대한 상상이 더해졌지요. 이런 경험을 통해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4일차(잘츠카머구트,할슈타트)
4일차에는 잘츠카머구트와 할슈타트를 여행하며 알프스의 아름다움을 마주하였습니다. 그곳에서 바라본 알프스의 풍경은 참으로 멋진 광경이었습니다. 처음 알프스의 높은 산들과 그 사이에 흘러나오는 계곡들을 바라보았을때, 그 풍경의 위엄과 아름다음이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보였습니다.
특히 잘츠카머구트에서의 알프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은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산맥의 아름다움과 푸른 호수들은 단순히 멋진 풍경들을 넘어선 신비로움을 품고 있었습니다.
할슈타트에서의 알프스는 또 다른 아름다움이었습니다. 거대한 산봉우리들과 초록빛 계곡들은 자연의 숨결이 그대로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또한, 할슈타트의 작은 마을들과 그 전통적인 건물들은 마치 알프스의 아름다움과 함께한 역사적인 이야기를 전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알프스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최고봉으로 표현하는 곳이었고, 이 경험은 오랫도록 기억에 남을 것같습니다.


5일차(잘츠부르크,멜크)
5일차 여정에서는 잘츠부르크와 멜크를 방문했는데, 그곳의 건물 양식들은 정말로 신기했습니다. 특히 잘츠부르크의 건물들은 색감의 통일성이 눈에 띄었고, 그 통일된 색들이 건물들을 더욱 독특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잘츠부르크는 각 건물마다 고유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골동품 같은 건물들 속에 발견들이 새로웠고, 건물들이 지니고 있는 역사적 가치가 느껴졌습니다. 더불어 잘츠부르크에서의 모차르트 이야기는 그 곳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고, 그의 음악이 탄생한 그의 고향을 방문해 본다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멜크에서는 아름다운 수도원을 관광했습니다. 수도원 내부의 장식과 아름다운 천장화는 정말 멋지고 예술적으로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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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비엔나)
6일차에는 비엔나에서 쇤브론 궁전을 방문했는데, 그곳에서 본 '키스작품은 아름다움과 함께 역사적인 가치도 함께 담고있어서 정말로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현지 가이드님의 전문적인 설명 덕분에 그 작품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벨베데레 궁전과 슈테판 대성당은 비엔나의 아름다운 명소였습니다. 궁전의 우아한 아트 갤러리와 대성당의 아름다운 건축물, 특히 슈테판 대성당의 성스러운 분위기는 정말로 감동적이었습니다. 





7일차(블레드,류블랴나)
7일차, 블레드 호수에서의 일정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호수에서 배를 타고 중앙의 섬에 들어갈때 강물에 비춰진 자연경관들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섬 안에서 성당도 둘러보고 주변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산책도 하였는데 알프스가 살며시 보이는 그 자연의 아름다움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어서 류블랴나에서는 그 도시의 상징인 용을 나타내는 것들이 무척 많았고, 시간이 남아 약간의 자유시간을 가질 수있었는데, 그 곳에서 용과 관련된 다양한 기념품들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프리ㅔㄴ 광장의 경치는 마치 수수한 그림 같아 사진을 많이 남기지 못한 것이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8일차(자다르,스플리트)
8일차에는 자다르에서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자다르에서 바다오르간, 그 아름다운 소리를 들으며 바다의 물결과 함께 어우러지는 그 광경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이어서 스플리트로 이동하여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을 관광했는데, 이 곳에서는 티비에서 본 광경을 실제로 보니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골목이 오목조목하게 모여있었고 역사적인 곳을 직접 경험하면서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들으니 역사적인 가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드리아해가 정말 멋있었습니다. 석양이 지는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고, 그 장면은 마치 명화 같았습니다. 그 아름다움은 정말로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습니다.



9일차(두브로브니크)
9일차에는 두브로브니크를 방문했는데, 그곳에서의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주황색 지붕들이 성벽 내부를 가득 채우고, 그 바깥으로 넓게 펼쳐진 바다의 아름다움은 정말 멋졌습니다. 성벽 위를 걸으면서 그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이 도시에 새겨진 역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스폰자 궁을 관광하며 그곳에서의 역사적인 이야기를 허성민인솔자님을 통해 들었는데, 그 곳의 아름다운 건축과 그 안에 담긴 역사는 정말로 감명깊었습니다.


10일차(플리트비체,자그레브)
10일차에는 플레트비체와 자그레브를 관광했는데,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정말 멋졌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린 공원이 정말로 인상적이었고, 그 안엑서의 경치는 정말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특히 허성민인솔자님의 특별한 코스 선정 덕분에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문적인 인솔자님의 도움을 받으며, 더 많은 것을 보여주려는 인솔자님 덕분에 소중한 경험을 하게되었습니다.



11일차(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그 명성에 걸맞게 정말로 아름다웠습니다. 비 오는 날이었지만, 빛나는 조명과 다채로운 건축물들은 내리는 비의 모습을 운치있다 라고 느낄정도로 멋졌고, 강가에서 바라보는 그 도시의 풍경은 마치 영화 속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 아름다움은 정말로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12일차(센텐드레)
12일차에는 오후 비행기를 타야 했기 때문에 오전에만 센텐드레라는 도시를 관광했는데, 그곳은 예술가의 도시로 유명하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센텐드레 도시의 건물들이 예술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로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그 곳을 걸으면서 예술가들의 창의성과 미적감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건물들의 색감이 참으로 조화롭게 어울려있어서 정말 아름다웠고, 각각의 건물이 고유한 분위기를 풍기며 전통적인 모습과 현대적인 모습이 만나는 분위기는 이 마을만의 매력적인 분위기로 다가왔습니다.
센텐드레에서의 관광은 비록 짧았지만 예술적인 건축과 아름다운 색감을 갖춘 건물들은 정말로 독특하고 아름다웠고, 예술가의 도시로서의 멋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허성민 인솔자님께 드리는 감사의 마음.
마지막으로 여행 내내 저희를 이끌어 주셨던 허성민 인솔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허성민 인솔자님의 풍부한 지식과 전문성, 여행에 대한 열정은 저희의 여행을 단순한 관광 그 이상의 의미 있는 경험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들으며, 그 땅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솔자님의 따뜻한 배려는 여행 도중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항상 우리를 위해 걱정해주시고, 함께 웃음과 즐거움을 나누는 그런 인간미 넘치는 모습들이 이 여행을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또한, 사진 찍는 것에 열정적으로 자진해서 찍어주시던 허성민 인솔자님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가 마주한 멋진 장면마다 항상 최고의 사진 스팟을 찾아주셨고, 손수 우리의 멋진 순간을 담아 주셨습니다. 여행 도중 발견한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 유산들을 담아주시면서, 그 모든 순간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일이지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 순간, 더 좋은 각도와 빛깔을 찾아주시며, 우리가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순간들을 사진 속에 완벽하게 담아주셨는데 여행의 추억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여행 하실때 많은 행운이 함께 하길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