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인천공항에서 저녁8시에 미팅이지만 우리 세자매는 아침부터 서울서 뭉쳐서 짐싸는 마무리 작업에 여념이 없었다. 몇개월부터 일정을 정하지 못하고 미루다가 상반기가 가기전에 드뎌 코카서스3국으로 출바알 ~~~

참좋은 여행사 이정익님을 만나서 12일의 긴 여정을 시작으로 아제르바이잔 직항이 없으니 두바이를 경유하여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 도착하니  한국보다 5시간 늦은 시차로 11시가 되었다. 바쿠~고부스탄~새키~2박하고 거쳐 조지아 라고데키 국경통과하는 시간은 생각하기도 싫은 힘든 과정이었다. 조지아에서 5박을 하고 아르메니아 2박, 성당과 신전등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으며 때묻지않은 자연과 힐링할 수있는 여행이었다.식문화는 주식이 빵과 고기,오이토마토샐러드,너무나 짠 음식이라서 처음에는 적응하기가 힘들었지만 3일이 지날쯤에는 하루 3식을하면서 다녔다.12일동안 너무 즐겁고 지칠줄 모르고 현지 가이드님들의 다양한 지식을 전달받았으며 함께 쉼없이 챙겨주고 유머러스한 재치로 박장대소할 수있도록 해주신 이정익님 수고에 감사드리고 즐겁고 행복했으며. 참좋은 여행은 역쉬 최고라고 하고싶다.  다음을 또 기약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