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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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여행 이야기

다시가고 싶은 패키지 여행 발칸 9개국 완벽 후기!! (feat. 박환석 인솔자님)

구분/지역 : 패키지 > 유럽

작성일 : 2024.09.27 작성자 : 이** 조회수 : 1599

참좋은여행을 통해 발칸반도 9개국을 다녀왔습니다

이름이 생소할 수도 있는 나라입니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북마케도니아, 세르비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 여행 선택과 준비

저는 혼자 해외여행을 즐기는 30대 남자입니다.

여행하기 좋은 추석에 해외여행 검색 중 참좋은여행에서 발칸반도 9국 패키지 상품을 보았습니다.

참좋은여행의 알찬 구성과 일정표를 보고 '이거다!' 싶어서 바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발칸반도의 많은 나라를 볼 수 있고 일정이 좋은 여행상품이라 생각하여 결정하였는데 다녀와 보니

정말 잘 선택했었어요.

싱글룸 60만원이란 가격은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여행 일정 (간단 요약)

1) 1일차 : 인천공항 -> 터키 이스탄불공항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공항 -> 자그레브 호텔 Hotel Novi Zagreb

- 10시 30분 : 인천공항 출발

- 16시 15분 : 터키 이스탄불 공항 도착 (터키 시간 기준) - 약 11시간 45분 걸림

- 18시 40분 : 이스탄불 공항 출발 (터키 시간 기준)

- 19시 50분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공항 도착 (크로아티아 시간 기준)

- 20시 38분 : 인원 파악 및 위탁 수하물 수령 후 호텔로 버스 이동

- 21시 03분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Hotel Novi Zagreb 호텔 도착 및 휴식

 

- 간단한 후기 및 팁

첫날은 비행기 이동인데 공항에 도착하여 인솔자님을 만나 간단하게 소개를 받았습니다

사전에 오픈 단톡방을 운영하여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버스에서는 물 0.5L에 1유로에 판매를 합니다

발칸반도 일부 식당에서는 물을 제공하지 않으며, 호텔에서도 물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2) 2일차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호텔 Hotel Novi Zagreb -> 자그레브 투어 -> 중식 -> 슬로베니아 블레드 투어 -> 슬로베니아 라도블리차 숙소 Hotel Grajski Dvor -> 석식

- 06시 30분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호텔 Hotel Novi Zagreb 조식

- 08시 02분 : 자그레브로 버스 이동

- 08시 15분 : 자그레브 시내 도착 및 투어 시작

- 09시 11분 : 인솔자님과 시가지 투어 후 자유시간 (자유시간 약 34분)

- 09시 45분 : 인원체크 후 버스로 이동

- 10시 05분 : 식당으로 버스 이동 (이동하면서 가이드 비용 및 선택관광 지불)

- 10시 40분 :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국경 통과

- 12시 13분 : 중식 (Gostilna in pizzeria Rogovilc - 제육볶음, 된장찌개 한식)

- 13시 35분 : 블레드로 버스 이동

- 14시 17분 : 블레드 섬 선택관광 시작 (31명 중 26명 선택관광, 신청하지 않은 5명은 시내 자유시간)

- 14시 29분 : 블레드 섬 도착 (자유시간 약 35분)

- 15시 16분 : 블레드 섬 자유시간 후 출발

- 15시 21분 : 블레드 티토 별장에서 내려 자유시간 (자유시간 약 20분)

- 15시 40분 : 블레드 성으로 버스 이동 (31명 중 26명 선택관광, 신청하지 않은 5명은 시내 자유시간)

- 15시 58분 : 블레드 성 도착 및 자유시간 (자유시간 약 1시간)

- 17시 00분 : 블레드 성 도착 및 선택관광 시작

- 17시 05분 : 블레드 시내로 버스 이동

- 17시 11분 : 블레드 시내 자유시간 (자유시간 약 1시간 20분)

- 18시 30분 : 호텔로 버스 이동

- 18시 48분 : 슬로베니아 라도블리차 Hotel Grajski Dvor 호텔 도착 및 짐 풀고 식당으로 이동

- 19시 19분 : 석식 (PIZZERIJA IN GOSTILNA MATI?EK - 샐러드, 돼지고기, 팬케이크) 및 자유시간

 

 

- 간단한 후기 및 팁

오늘 버스 이동거리는 약 220km입니다

블레드 섬 & 성 선택관광 패키지가 있는 날입니다

블레드 섬이 이번 일정 중 메인이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넘 좋았어요

블레드 시내 자유시간 때에는 생각보다 할 게 없어 대부분 1시간 동안 벤치에 앉아 있었습니다

블레드에서 엽서사는 것은 괜찮지만 마그네틱은 다음 날 포스토이나에서 사면 좋아요

 

<블레드 성>

 

3) 3일차 : 슬로베니아 라도블리차 Hotel Grajski Dvor 호텔 -> 포스토이나 동굴 투어 -> 중식 -> (휴게소 2번) -> 크로아티아 자다르 투어 -> 크로아티아 자다르 호텔 Hotel Porto -> 석식

- 06시 30분 : 슬로베니아 라도블리차Hotel Grajski Dvor 호텔 조식

- 08시 01분 : 포스토이나로 버스 이동

- 09시 08분 : 포스토이나 도착 및 자유시간 (자유시간 약 40분)

- 09시 48분 : 인원체크 후 포스토이나 동굴 투어 시작

- 09시 54분 : 포스토이나 동굴 꼬마 기차 출발

- 10시 03분 : 꼬마 기차 하차 및 포스토이나 동굴 투어 시작

- 11시 20분 : 포스토이나 동굴 투어 완료 및 버스로 도보 이동

- 11시 40분 : 식당으로 버스 이동

- 11시 48분 : 중식 (Restavracija Erasmus - 뷔페식 닭 요리)

- 12시 40분 : 크로아티아 자다르로 버스 이동

- 14시 30분 : 휴게소 도착 및 자유시간 (Marché Ravna Gora - 자유시간 약 15분, 화장실 무료)

- 14시 48분 : 자다르로 버스 이동

- 16시 52분 : 휴게소 도착 및 자유시간 (Odmorište Jasenice - Jug - 자유시간 약 30분, 화장실 무료)

- 17시 23분 : 자다르로 버스 이동

- 17시 59분 : 자다르 도착 및 투어 시작

- 18시 36분 : 인솔자님과 투어 후 자유시간 (자유시간 약 50분)

- 19시 30분 : 호텔로 버스 이동

- 19시 47분 : 크로아티아 호텔 포르투 도착

- 20시 00분 : 석식 (호텔 포르투) 및 자유시간

 

- 간단한 후기 및 팁

오늘 버스 이동거리는 약 530km입니다

포스토이나에서 기념품을 사면 좋아요

기념품 종류가 다양하고 저렴합니다

자다르에서 종탑 전망대에 올라가려면 4유로 현금이 필요합니다

카드는 안되니 올라가실 분은 현금을 준비하세요

버스 이동 시간이 길기 때문에 간식 챙기면 좋아요

 

<포스토이나 동굴>

 

4) 4일차 : 크로아티아 Hotel Porto -> 크르카 국립공원 -> (휴게소 1번) -> 중식 -> 스플리트 -> 모스타르 -> (휴게소 1번)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모스타르 -> 메주고리예 Hotel Leonardo

- 06시 30분 : 크로아티아 Hotel Porto 호텔 조식

- 07시 55분 : 크르카로 버스 이동

- 08시 55분 : 크르카 국립공원 도착 (티켓 구매 후 버스 타고 10분간 더 내려감)

- 09시 05분 : 크르카 국립공원 투어 시작

- 10시 09분 : 크르카 국립공원 투어 종료 및 스플리트로 버스 이동

- 10시 32분 : 휴게소 도착 및 자유시간 (Lukoil - Vrpolje West, 자유시간 약 10분, 화장실 0.5유로)

- 10시 42분 : 스플리트로 버스 이동

- 11시 38분 : 중식 (Biser Orijenta - 중국식)

- 12시 39분 : 스플리트로 버스 이동

- 13시 09분 : 스플리트 도착 및 투어 시작

- 13시 40분 : 인솔자님과 투어 후 자유시간 (자유시간 약 40분)

- 14시 20분 : 모스타르로 버스 이동

- 15시 57분 : 휴게소 도착 및 자유시간 (Ulica Prgometi - đermo 10, 자유시간 약 15분, 화장실 1유로)

- 16시 15분 : 모스타르로 버스 이동

- 16시 46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검문소 도착 및 심사 (여권만 거둠)

- 17시 26분 : 검문 후 모스타르로 버스 이동

- 17시 33분 : 휴게소 도착 및 자유시간 (4JX3 M9H, Zviri?i, 자유시간 약 5분, 화장실 무료)

- 17시 38분 : 모스타르로 버스 이동

- 18시 18분 : 모스타르 도착 및 투어 시작

- 18시 35분 : 인솔자님과 투어 후 자유시간 (자유시간 약 10분)

- 18시 55분 : 메주고리예로 버스 이동

- 19시 53분 : 메주고리예 Hotel Leonardo 호텔 도착 및 휴식

 

- 간단한 후기 및 팁

오늘도 버스로 약 363km 정도 됩니다

3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었는데 우리가 버스 타고나니 비가 왔었습니다

유럽에 100년 만에 태풍이 왔는데 다행히 스플리트에서 15분 정도 맞았고, 거의 피해갔습니다

오히려 체험해봐서 좋았는 듯? 합니다

 

<크르카 국립공원>

 

5) 5일차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메주고리예 Hotel Leonardo -> 메주고리예 -> 휴게소 1번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몬테네그로 헤르체그노비 Hotel Play

- 06시 00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메주고리예 Hotel Leonardo 조식

- 08시 00분 : 메주고리예 시내로 버스 이동

- 08시 04분 : 메주고리예 시내 도착 및 투어 시작

- 08시 20분 : 메주고리예 자유시간 (자유시간 약 10분)

- 08시 40분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로 버스 이동

- 10시 30분 : 휴게소 도착 및 자유시간 (네움 Jadranpromet - 자유시간 약 15분, 화장실 무료)

- 10시 47분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로 버스 이동

- 10시 57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경 검문소 도착

- 11시 15분 : 크로아티아 국경 검문소 통과

- 12시 30분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도착

- 13시 00분 : 두브로브니크 투어 후 선택관광 장소로 이동

- 13시 12분 : 두브로브니크 스르지산 전망대 미니 벤 투어 시작 (선택관광 60유로 - 31명 중 22명 신청)

- 13시 35분 : 첫 번째 포토존 도착 및 포토타임 (자유시간 약 14분)

- 13시 49분 : 두 번째 포토존으로 이동

- 13시 52분 : 두 번째 포토존 도착 및 자유시간 (자유시간 약 15분)

- 14시 07분 : 선택관광 종료 후 두브로브니크 투어 장소로 이동

- 15시 00분 : 두브로브니크 성 자유시간 (자유시간 약 1시간 50분)

- 16시 50분 : 인원체크 후 버스로 이동

- 17시 08분 : 몬테네그로 헤르체그노비 숙소로 이동

- 18시 11분 : 크로아티아 국경 검문소 도착

- 19시 22분 : 몬테네그로 국경 검문소 통과

- 19시 33분 : 몬테네그로 헤르체그노비 Hotel Play 도착 및 자유시간

 

- 간단한 후기 및 팁

오늘 버스 이동거리는 약 176km입니다

짧은 이동거리지만 몬테네그로 국경을 통과하는데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두브로브니크 점심과 마지막 날 점심이 매식이라 23유로를 돌려받았습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네움 휴게소 물가가 싼 편이라 두브로브니크의 점심을 여기서 구매했어요

스르지산 선택관광은 첫 번째 포토존에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두브로브니크 성벽은 35유로인데 한 바퀴 도는데 약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여기까지 오신 김에 꼭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날씨가 더울 땐 물 챙겨가면 좋아요 (성벽은 비쌉니다 - 현금 3유로)

 

<스르지산에서 보는 두브로브니크>

 

6) 6일차 : 몬테네그로 헤르체그노비 Hotel Play -> 코토르 -> (휴게소 1번) 알바니아 레저 Hotel Liss

- 07시 00분 : 몬테네그로 헤르체그노비 Hotel Play 조식

- 08시 00분 : 페라스트로 버스 이동

- 08시 42분 : 페라스트 도착

- 08시 52분 : 페라스트 섬 선택관광 (선택관광 40유로 - 31명 중 25명 신청)

- 08시 57분 : 바위의 성모 섬 도착 및 교회 투어

- 09시 10분 : 바위의 성모 섬 자유시간 (자유시간 약 20분)

- 09시 32분 : 배 타고 페라스트 육지로 이동

- 09시 36분 : 페라스트 육지 도착 및 자유시간 (자유시간 약 15분)

- 09시 53분 : 코토르로 버스 이동

- 10시 32분 : 코토르 도착

- 11시 00분 : 코토르 투어 시작 (현지 가이드가 늦게 옴)

- 11시 10분 : 코토르 투어 후 자유시간 (자유시간 약 1시간 40분)

- 12시 50분 : 자유시간 후 식당 모임

- 13시 00분 : 중식 (Hotel Marija - 해물 스파게티 샐러드 빵)

- 13시 30분 : 식사 후 버스로 도보 이동

- 13시 53분 : 알바니아로 버스 이동

- 17시 00분 : 휴게소 도착 및 자유시간 (Lamiga Extra Market - (차 사고로 2시간 정체로 들린 마트))

- 17시 53분 : 알바니아 레저 호텔로 버스 이동

- 18시 16분 : 알바니아 국경 검문소 도착 (여권 거둠)

- 18시 23분 : 알바니아 국경 검문소 통과

- 19시 22분 : 알바니아 레저 Hotel Liss 호텔 도착 및 석식 후 자유시간

 

- 간단한 후기 및 팁

오늘 버스 이동거리는 약 186km입니다

페라스트섬 선택관광을 하는 날입니다

성 조지 섬과 바위의 성모 섬이 있는데 우리는 바위의 성모 섬만 갑니다

성모 섬에서 조지 섬을 향해 사진찍으면 예쁘게 나와요

코토르의 요새 성벽은 길이 좋지 않아 자유 시간에 올라가는 것은 비추천합니다

성 트리폰 성당은 입장료가 4유로인데 현금만 가능합니다

전망대에도 못 올라가고, 딱히 안에는 볼 것이 없습니다

점심은 세상 심심한 맛의 스파게티였어요..

알바니아 가는 길에 차 사고가 나서 엄청난 정체가 있었는데 우연히 들린 몬테네그로 마트가 좋았어요

물가도 싸고 종류도 다양해서 선물용으로 사기에는 괜찮았습니다

알바니아는 버스에서 내리니 어린아이들이 우르르 와서 돈 달라고 해서 놀랬습니다

하지만 그때뿐이었고, 야간에 밖에 돌아다닐 때는 위험하진 않았습니다

<성 조지 섬>

 

7) 7일차 : 알바니아 레저 Hotel Liss -> 티라나 -> (휴게소 1번) -> 오흐리드 -> 북마케도니아 오흐리드 Hotel Sileks

- 07시 00분 : 알바니아 레저 Hotel Liss 조식

- 08시 25분 : 티라나로 버스 이동

- 09시 40분 : 티라나 도착 및 투어 시작

- 09시 57분 : 스칸데르베그 광장 자유시간 (자유시간 약 30분)

- 10시 30분 : 올드 바자르로 도보 이동

- 10시 40분 : 올드 바자르 자유시간 (자유시간 약 45분)

- 11시 25분 : 중식 (Stephen Center Restaurant and Coffee Shop - 퀘사디아)

- 12시 20분 : 식사 후 버스로 도보 이동

- 12시 35분 : 북마케도니아 오흐리드로 버스 이동

- 14시 00분 : 휴게소 도착 및 자유시간 (593C 52Q, Dardhë - 화장실 무료, 자유시간 약 15분)

- 14시 19분 : 오흐리드로 버스 이동

- 14시 58분 : 알바니아 국경 검문소 도착

- 15시 38분 : 북마케도니아 국경 검문소 통과

- 16시 11분 : 오흐리드 도착 및 유람선으로 이동

- 16시 24분 : 오흐리드 유람선 선택관광 시작 (31명 중 31명 신청, 40유로)

- 17시 12분 : 유람선 하선 후 오흐리드 투어

- 18시 40분 : 오흐리드 투어 후 자유시간 (자유시간 약 20분)

- 19시 00분 : 버스로 도보 이동

- 19시 12분 : 호텔로 버스 이동

- 19시 21분 : 북마케도니아 Hotel Sileks 호텔 도착

 

- 간단한 후기 및 팁

오늘 버스 이동거리는 약 198km입니다

알바니아 티라나의 스칸데르베그 광장 오페라 극장 스토어는 매우 비쌉니다

마그네틱의 경우 올드 바자르에서 구매하세요

오흐리드 유람선 선택관광은 전원 신청했는데 딱히 좋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오흐리드 투어 시 현지 가이드님은 정말 열정적이셨습니다

오흐리드에서 마그네틱을 사는 것도 괜찮습니다

<스칸데르베그 광장>

8) 8일차 : 북마케도니아 Hotel Sileks -> (휴게소 1번) -> 스코페 -> (휴게소 2번) ->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Hotel 1000 Ru?a

- 07시 00분 : 북마케도니아 Hotel Sileks 조식

- 07시 46분 : 스코페로 버스 이동

- 09시 58분 : 휴게소 도착 및 자유시간 (Rafi Company - 자유 시간 약 15분, 화장실 무료)

- 10시 17분 : 스코페로 버스 이동

- 10시 55분 : 스코페 도착

- 11시 00분 : 스코페 투어 시작 (가이드는 한국인)

- 12시 20분 : 스코페 투어 완료 및 자유시간 (식당 예약이 12시 30분이었는데 지연됨)

- 13시 15분 : 중식 (Pelister - 샐러드, 닭고기, 아이스크림)

- 14시 04분 : 버스로 도보 이동

- 14시 10분 :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버스 이동

- 15시 00분 : 북마케도니아 국경 검문소 도착 (내려서 얼굴 확인)

- 15시 47분 : 세르비아 국경 검문소 통과

- 16시 01분 : 휴게소 도착 및 자유시간 (Valoni Petrol -자유시간 약 15분, 화장실 무료)

- 16시 17분 : 베오그라드로 버스 이동

- 18시 33분 : 휴게소 도착 및 자유시간 (Jagodina 35000 - 자유시간 약 30분, 화장실 무료)

- 19시 05분 : 베오그라드 호텔로 버스 이동

- 20시 25분 :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Hotel 1000 Ru?a 도착 및 석식 (돈가스, 샐러드)

 

- 간단한 후기 및 팁

오늘 버스 이동거리는 약 607km입니다

일정 중 가장 긴 버스이동거리입니다

스코페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인 현지 가이드님이 오셨습니다

20살 풋풋한 가이드님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스코페의 낮은 33도였는데 베오그라드의 저녁은 8도였습니다

유럽에 100년 만의 태풍이 지나가서 그런지 기온이 급감했네요

지금까지 여권을 제출해서 일괄 확인했다면 세르비아는 여권을 가지고 한 명 한 명 확인했습니다

<스코페>

 

9) 9일차 :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Hotel 1000 Ru?a -> 베오그라드 투어 -> 불가리아 소피아 Budapest Hotel Sofia

- 07시 00분 : Hotel 1000 Ru?a 조식

- 08시 15분 : 베오그라드 시내로 버스 이동

- 08시 46분 : 베오그라드 시내 도착 및 투어 시작

- 10시 40분 : 베오그라드 투어 종료 및 버스 탑승 (자유시간 거의 없었음)

- 13시 20분 : 중식 (Hotel Nais - 닭고기, 샐러드, 수프, 감자튀김)

- 14시 16분 : 불가리아 소피아로 버스 이동

- 15시 25분 : 베오그라드 국경 검문소 도착 (내려서 얼굴 확인)

- 16시 50분 : 불가리아 국경 검문소 통과

- 17시 50분 : 시차 변경 1시간

- 19시 00분 : 석식 (Ресторант "Корея" - 한식당, 된장찌개, 물 유료)

- 19시 35분 : 호텔로 이동

- 19시 48분 : 불가리아 소피아 Budapest Hotel Sofia 도착 및 휴식

 

- 간단한 후기 및 팁

오늘 버스 이동거리는 약 413km입니다

베오그라드 시내 투어는 시간이 부족해서 자유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불가리아로 넘어오자 시차가 1시간 줄었습니다

불가리아 소피아 호텔에 도착 후 몇몇 모여서 소피아 야경투어를 갔습니다

다음 날 갈 장소인 네프스키 대성당 등 야경투어를 갔었는데 괜찮았습니다

본 패키지 일정에서는 화장실로 인해서 시간이 많이 부족했는데

밤에 나와서 미리 보니 더 새롭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처음으로 한식당을 갔습니다

물은 유료였었는데 한식당은 반찬, 공깃밥, 물 전부 유료입니다

 

<세르비아 크네즈 마하일로 거리>

(쌍무지개 봐서 올려요)

 

10) 10일차 : 불가리아 소피아 Budapest Hotel Sofia -> 소피아 투어 -> (휴게소 1번) -> 벨리코투르노보 투어 -> (휴게소 1번) ->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My Continental

- 07시 00분 : 불가리아 소피아 Budapest Hotel Sofia 조식

- 08시 40분 : 소피아 시내로 버스 이동 (가이드님 지각..)

- 08시 50분 : 소피아 시내투어 시작

- 11시 00분 : 벨리코투르노보로 버스 이동

- 11시 45분 : 휴게소 도착 및 자유시간 (Шел Ябланица Юг -자유시간 약 30분, 화장실 무료)

- 12시 16분 : 벨리코투르노보로 버스 이동 (자동차 사고로 많이 막혀 돌아서 감)

- 14시 43분 : 중식 (Boliari Tavern - 닭고기)

- 15시 25분 : 벨리코투르노보 차레베츠 요새로 버스 이동

- 15시 30분 : 차레베츠 요새 투어 시작

- 15시 40분 : 가이드님과 헤어지고 차레베츠 요새 자유시간 (자유시간 약 55분)

- 16시 38분 :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버스 이동

- 18시 10분 : 휴게소 도착 및 자유시간 ("Tutrakan" 130, 7000 Ruse - 자유시간 약 10분, 화장실 무료)

- 18시 21분 : 루마니아 부쿠레슈티로 버스 이동

- 20시 38분 : 석식 (Dami 한식당 - 육개장)

- 21시 00분 : 호텔로 버스 이동

- 21시 13분 :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My Continental

 

- 간단한 후기 및 팁

오늘 버스 이동거리는 약 403km입니다

소피아는 전 날 저녁에 안 갔으면 후회가 될 정도로 자유시간이 없었습니다

소피아는 화장실과의 전쟁으로 화장실 40%, 투어 60% 시간이 된 것 같았어요

벨리코투르노보 가는 길에는 차 사고로 지연이 되었는데 빠른 대처로 후진해서

다른 길로 간 것이 신의 한수였습니다

벨리코투르노보의 차레베츠 요새는 괜찮았습니다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는 여권 검사가 없지만 국경을 넘어갈 때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루마니아 가는 길에 가이드님이 제품 소개를 해주며 신청을 받았습니다

 

<알렉산더 넵스킨 대성당>

11) 11일차 :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My Continental -> (휴게소 1번) -> 시나이아 -> 중식 -> (휴게소 1번) -> 시기쇼아라 -> 시기쇼아라 Central Park Hotel

- 06시 30분 :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My Continental 조식

- 08시 30분 : 시나이아로 버스 이동

- 10시 20분 : 휴게소 도착 및 자유시간 (Electric Vehicle Charging Station - 자유 시간 15분, 화장실 무료)

- 10시 37분 : 시나이아로 버스 이동

- 11시 30분 : 시나이아 케이블카 도착 및 투어 시작

- 12시 04분 : 시나이아 케이블카 정상에서 자유시간 (자유시간 약 20분)

- 13시 00분 : 식당으로 버스 이동

- 13시 15분 : 중식 (Restaurant Vân?toresc Furnica - 닭고기, 토마토 수프, 커피)

- 14시 04분 : 펠레슈 성으로 도보 이동 (외관)

- 14시 14분 : 펠레슈 성 자유시간 (자유시간 약 10분)

- 14시 26분 : 버스 타러 도보 이동

- 14시 35분 : 시가쇼아라로 버스 이동

- 15시 30분 : 휴게소 도착 및 자유시간 (PETROM Timi?u de Jos 505302 - 자유 시간 15분, 화장실 무료)

- 15시 45분 : 시가쇼아라로 버스 이동

- 17시 50분 : 루마니아 시기쇼아라 Central Park Hotel 호텔 도착

- 18시 23분 : 시기쇼아라 시내 투어

- 18시 57분 : 자유시간 후 19시 30분까지 석식 장소로 이동 (자유시간 약 30분)

- 19시 30분 : 석식 (Concordia - 치오르바 타라네아스카 (콩수프)) 후 휴식

 

- 간단한 후기 및 팁

오늘 버스 이동거리는 약 294km입니다

펠레슈 성이 다음 날까지 공사라서 내부 관람 대신 시나이산 케이블카로 대체하였습니다

케이블카는 2번 갈아타는데 1400m 고지에서 갈아탑니다

첫 번째 올라가는 케이블카는 10분, 두 번째 올라가는 케이블카는 11분 걸립니다

정상은 추우므로 방한 대책을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기온이 8도 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펠레슈 성의 외관은 공사 중이라 아쉬웠습니다

시기쇼아라는 정보가 없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드라큘라의 모티브가 된 블라드 체페슈의 생가도 있습니다

저녁에 먹은 콩수프는 제 입맛에 안 맞았습니다

<펠레쉬 성>

12) 12/13일차 : 루마니아 시기쇼아라 Central Park Hotel -> (휴게소 1번) -> 브란 -> (휴게소 1번) -> 부쿠레슈티 -> 공항

- 07시 30분 : 루마니아 시기쇼아라 Central Park Hotel 조식 (호텔 뷔페)

- 08시 20분 : 브란으로 버스 이동

- 09시 56분 : 휴게소 도착 및 자유시간 (AS 24 DN13, H?lchiu 507020 - 자유 시간 15분, 화장실 무료)

- 10시 11분 : 브란으로 버스 이동

- 10시 47분 : 브란 도착 및 투어 시작

- 10시 55분 : 브란 성 자유시간 (자유시간 약 1시간 05분)

- 12시 00분 : 식당으로 버스 이동

- 12시 17분 : 중식 (Rabbit Bran - 사르말레, 커피)

- 13시 10분 : 부쿠레슈티로 버스 이동

- 14시 58분 : 휴게소 도착 및 자유시간 (Sat Flore?ti 750, Flore?ti 107255 - 자유 시간 15분, 화장실 무료)

- 15시 15분 : 부쿠레슈티로 버스 이동

- 17시 50분 : 인민궁전 포토타임 10분 후 공항으로 이동 (차가 많이 막혀서 나머지는 차창 관광)

- 18시 48분 : 헨리 코안더 국제공항 도착

- 21시 40분 : 이스탄불로 비행기 출발

다음날

- 01시 50분 : 인천으로 비행기 출발

- 17시 40분 : 인천 도착

 

- 간단한 후기 및 팁

오늘 버스 이동거리는 약 294km입니다

마지막 날입니다

브란 성 내부는 20분이면 충분히 다 돌아 보실 수 있습니다

연못에서 성을 바라보고 찍으면 예쁘게 나옵니다

중식으로 사르말레를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안 맞았습니다

부쿠레슈티의 퇴근 시간은 교통지옥이었습니다

공항에서 인민궁전까지 17.1km인데 1시간 30분 걸렸습니다

때문에 인민궁전을 제외하고는 차창 관광으로 대체하였습니다

공항 놓치는 줄 알고 지연까지 생각했었어요

전체적으로 만족했어요

 

<브란성>

 인솔자 ( '박환석' 인솔자님)

- 웃음소리가 호쾌하신 중년의 인솔자님입니다

버스 이동 시 꾸준히 설명을 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버스 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버스에서 사전 여행지에 대한 정보와 팁을 알려 주셔서 관광지를 둘러봄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 여행 중간중간 질문을 많이 드렸는데 웃으면서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자유 시간을 융통성에 있게 조절해 주셔서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카카오톡 단톡방을 운영해서 일정을 공유해서 좋았습니다.

 

 쇼핑 (인솔자님 주문 상품 - 쇼핑점은 가지 않음)

1) 제로 비탈 크림

- 버스 이동 중 신청

 

2) 유산균

- 버스 이동 중 신청

 

 선택관광

1) 블레드 성 및 섬 선택관광 (80유로, 약 2시간)

- 31명 중 26명 신청

- 참여 만족도 100%

- 일정 중 메인이라 볼 정도로 필수 상품

- 블레드 성에서는 아이스크림을 드셔보세요

- 블레드 섬은 생각보다 볼 게 없습니다

 

2) 스르지산 전망대 미니 벤 투어 (60유로, 약 1시간)

- 31명 중 22명 신청

- 2군데에서 내리는데 사진은 첫 번째 내리는 곳에서 찍으세요 (케이블카 선이 안 보여서 잘 나옴)

- 시내에서 차가 엄청 막혔음 (차가 많이 막힐 때는 운전기사님과 딜해서 걸어가는 게 더 빠릅니다)

- 개인적으로 만족했어요

 

3) 페라스트 섬 (40유로, 약 40분)

- 31명 중 25명 신청

- 페라스트 바위 섬에서 조지 섬을 향해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옵니다

- 개인적으로 만족했어요

 

4) 오흐리드 유람선 (40유로, 약 40분)

- 전원 신청함

- 배에 화장실 1개뿐이라 대기 줄이 있음

- 포토존도 딱히 없음

- 처음 교회 지나갈 때 빼고는 다른 뷰는 없음

- 유람선 타지 않으면 그 시간에 할 게 없음

 

쇼핑이나 선택 옵션관광에 관해 강요 사항은 전혀 없었습니다.

 

 팁

- 생필품 및 간식 : 호텔 주변이나 휴게소마다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물 : 식당에서는 물을 제공 안 하는 경우가 많고, 숙소는 루마니아 한 곳 빼고는 물이 없었습니다

버스에서 500mL 당 1유로에 구매 가능합니다. 물론 마트에서 사면 더 싸요

- 현금 : 현금은 교회 관련 또는 식당에서 술 구매 빼고는 딱히 필요 없었습니다

트래블로그카드로 유로와 루마니아 돈을 충전해서 사용했고,

기타 국가는 신용카드 있으면 구매하는 데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 버스 : 버스는 45인승입니다. 충전 콘센트가 있는 새 버스였고. 기사님들은 운전을 잘 하셨습니다

- 여가시간 : 버스 장거리 이동시간이 있는데 전 블로그와 유튜브를 하기 때문에 사진, 영상 정리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갔어요. 대부분 주무십니다

 

★ 숙소

1) Hotel Novi Zagreb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 로비는 Pr 층

- 엘리베이터 멈춤 현상이 있었음

- 룸 : 헤어드라이기 없음, 1회용 샴푸/보디 젤, 냉장고 있음(물 없음), 수건 2세트, TV 있음

- 룸 키 : 열쇠인데 문 여는 요령이 없으면 잘 안 열림, 한쪽 방향 끝으로 돌려야 함

- 주변 시설 : 2분 거리 Lidl 마트 (물 1.5리터에 0.4유로)

- 식당 6시 15분 오픈

- 와이파이 보통

 

2) Hotel Grajski Dvor (슬로베니아 라도블리차)

- 로비는 P 층

- 와이파이 빠름

- 룸 : 헤어드라이기 & 에어컨 없음, 커피포트 있음, 냉장고 있음(물 없음), 샴푸 있음, 수건 2세트, TV 있음

- 룸 키 : 열쇠

- 주변 시설 : 마트가 있으나 문을 빨리 닫음 (Bar는 많음)

 

3) Hotel Porto (크로아티아 자다르)

- 와이파이 매우 느림 (카톡은 가능)

- 룸 : 헤어드라이기 없음, 에어컨 있음, 냉장고 있음 (물 없음) 1회용 샴푸 & 보디 있음

- 룸 키 : 열쇠

- 주변 시설 : 600m 거리 대형마트

 

4) Hotel Play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메주고리예)

- 조식 뷔페 : 전체적으로 좋음

- 와이파이는 방마다 차이가 심함 (전 방에서 안되어 로비에서 사용)

- 식당은 다른 건물에 위치함

- 룸 : 헤어드라이기 있음, 냉장고 있음, 수건 히터 있음, 샴푸, 보디 일체형,

- 룸 키 : 열쇠

- 주변 시설 : 없음

 

5) Hotel Liss

- 와이파이 빠름

- 룸 : 헤어드라이기, 샴푸 & 보디 있음, 냉장고 있음

- 룸 키 : 열쇠

- 주변 시설 : 마트가 많이 있음, 과일은 저녁에 가니가 상태 안 좋았음

 

6) Hotel Sileks

- 와이파이 느림

- 룸 : 헤어 드라이기 있음, 냉장고 없음, 에어컨 있음, 수건 & 타월 2, 발수건 1

- 룸 키 : 열쇠

- 주변 시설 : 없음

 

7) Hotel 1000 Ru?a

- 와이파이 빠름

- 방을 찾기 어려웠음 (전부 1층)

- 창문이 고장 났을 수 있으니 확인

- 콘센트는 현관 옆에 하나 있음 (방마다 다른데 몇몇 방은 침대 옆에서도 콘센트 사용 가능)

- 룸 : 헤어드라이기 있음, 냉장고 있음

- 룸 키 : 열쇠

 

8) Budapest Hotel Sofia

- 와이파이 빠름

- 룸 : 헤어드라이기 있음, 냉장고 있음, 샴푸 있음

- 룸 키 : 전자카드

- 주변 시설 : 쇼핑몰, 야간 시가지 투어 가능

 

9) My Continental

- 와이파이 느림, 보통 (방마다 안되는 곳이 더 많음)

- 엘리베이터는 3인 이하 탑승 가능

- 전 다락방이었는데 다른 방보다 2배 컸었어요

- 룸 : 헤어드라이기, 냉장고 있음, 물 제공 (유일한 숙소), 샴푸 있음

- 룸 키 : 전자카드

- 주변 시설 : 대형 마트

 

식당 (숙박한 호텔 및 자유식, 기내식은 제외)

1) Gostilna in pizzeria Rogovilc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 2일차 중식 : 버섯 수프, 수육, 감자, 브로콜리, 애플파이 (개인적으로 별로였음), 물 제공

 

2) PIZZERIJA IN GOSTILNA MATI?EK (슬로베니아 라도블리차)

- 2일차 석식 : 샐러드, 돼지고기, 팬케이크, 물 제공

 

3) Restavracija Erasmus (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

- 3일차 중식 : 닭 요리, 밑반찬은 뷔페식, 물 제공

 

4) Biser Orijenta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 4일차 중식 : 중식당, 나름 괜찮게 잘 먹었음

 

5) Hotel Marija (몬테네그로 코토르)

- 6일차 중식 : 해물 스파게티 샐러드 빵, 가장 맛이 없었던 식당

 

6) Stephen Center Restaurant and Coffee Shop (알바니아 티라나)

- 7일차 석식 : 퀘사디아, 브라우니, 보통

 

7) PelisterI (북마케도니아 스코페)

- 8일차 중식 : 닭 고기, 옥수수?, 샐러드, 아이스크림. 보통

 

8) Hotel Nais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 9일차 중식 : 닭 고기, 샐러드, 수프, 감자. 개가 많음

 

9) Ресторант "Корея" (불가리아 소피아)

- 9일차 석식 : 한식 된장찌개. 반찬세트 2유로, 물 2유로, 공깃밥 2유로, 믹스커피 1유로

 

10) Boliari Tavern (불가리아 벨리코투르노보)

- 10일차 중식 : 닭고기

 

11) Dami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 10일차 석식 : 한식 육개장, 반찬세트, 물 등 유료

 

12) Restaurant Vân?toresc Furnica (루마니아 시나이아)

- 11일차 중식 : 닭고기, 토마토 수프, 커피, 맛있었음

 

13) Concordia (루마니아 시기쇼아라)

- 11일차 석식 : 치오르바 타라네아스카 (콩 수프 - 빵 안에 수프), 돼지고기, 감자, 물 유료

 

14) Rabbit Bran (루마니아 브란)

- 12일차 중식 : 사르말레, 커피, 물 유료

 

 최종 후기

저는 짧은 시간에 많이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딱 제 스타일이었어요

유럽 패키지 일정 중 최고로 여유 있었던 패키지였습니다

특히 왔다 갔다 하지 않게 동선을 조정해 주셔서 최적의 동선으로 다녀서 힘들지 않았어요

몇몇 장소를 제외하고는 한국인 성향에 맞게 자유 시간을 주어서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았었어요

이번에 같이 다닌 31명 일행분 모두 좋은 분들이라 편하게 다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