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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 7-16 내몽고 오르도스 대초원, 인컨타라사막 체험 여행을 마치고....
생각보다 더웠던 날씨였지만, 호텔, 게르, 유리호텔 등 숙소 시설에 너무 좋아서 힘든 하루 일정이였지만 편안하게 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초원의 일출,일몰,별빛이 우리나라와 느낌이 달랐고, 초원에서 불어 오는 저녁 바람은 너무 시원하고 상쾌했습니다. 또한 마상쇼, 서커스등도 너무 멋졌습니다. 징기스칸의 후예들 답게 말타는 모습이 용맹스럽고 멋졌습니다.
사막에 유리 호텔은 마치 우주 공간에 캡슐안에 있는 느낌으로, 밤에 갑작스런 비바람이 불어 한층 더 우주 공간에 있는 느낌을 더해주었습니다.
뜨거운 열기속에 내몽고 여행은 렴성찬 가이드님의 희생과 노력없이는 즐기지 못했을 것입니다. 시종 일관 팀명" 행복 " 팀을 외치며 불편함없이 이끌어 주시고, 저녁시간에는 시원한 맥주도 제공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내생애 가장 시원하고 맛있는 맥주였습니다.
지금껏 여러 가이드님을 접해 보았는데, 렴성찬 가이드님처럼 성실하고 부지런한 분은 처음인것 같아 처음으로 가이드님과 사진도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렴성찬 가이드님 고생하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와 칭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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