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쫓겨 바쁘게 살아가던 중, 한 줄기 여유를 찾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친구와 함께 짧지만 깊은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자 생애 처음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친구와 함께 짧지만 깊은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자 생애 처음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실 저는 자유여행을 더 선호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편안하게, 그리고 제대로' 여행하고 싶었기에
예전부터 부모님을 안심하고 보내드릴 수 있었던 참좋은여행사를 자연스럽게 다시 떠올렸고,
그 신뢰는 이번에도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편안하게, 그리고 제대로' 여행하고 싶었기에
예전부터 부모님을 안심하고 보내드릴 수 있었던 참좋은여행사를 자연스럽게 다시 떠올렸고,
그 신뢰는 이번에도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1. 여행의 시작 – 준비된 만남, 든든한 동행
아침 6시 50분, 대구국제공항.
‘참좋은여행’ 피켓을 들고 환하게 맞이해주신 분은
이번 여행의 핵심이자,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한
권희훈 가이드님이었습니다.
아침 6시 50분, 대구국제공항.
‘참좋은여행’ 피켓을 들고 환하게 맞이해주신 분은
이번 여행의 핵심이자,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한
권희훈 가이드님이었습니다.
첫 만남부터 인상 깊었습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하며 모든 일정을 철저히 준비한 프로페셔널의 모습.
입국 수속부터 각종 예약까지, 우리는 그저 가이드님만 따라다니면 되었고
기다리는 시간조차 없이 모든 것이 매끄럽게 흘러갔습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하며 모든 일정을 철저히 준비한 프로페셔널의 모습.
입국 수속부터 각종 예약까지, 우리는 그저 가이드님만 따라다니면 되었고
기다리는 시간조차 없이 모든 것이 매끄럽게 흘러갔습니다.
그때부터 알았습니다. 이번 여행, '성공'이겠구나!!!
2. 여행의 풍경 – 북해도는 ‘자연이 주는 호사’
북해도의 여름은 생각보다 더 시원했고,
무엇보다 자연이 주는 감동이 한 폭의 수채화 같았습니다.
북해도의 여름은 생각보다 더 시원했고,
무엇보다 자연이 주는 감동이 한 폭의 수채화 같았습니다.
첫날, 우수산 로프웨이를 타고 올라가 바라본 도야호의 풍경은
제가 상상하던 일본과는 전혀 다른 세계였습니다.
제가 상상하던 일본과는 전혀 다른 세계였습니다.
도시만 생각하던 저였기에.. 탁트이는 전경이 너무나도 멋지더라구요.
우리나라 설악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던 바다같았고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저녁, 야외 온천탕에 몸을 담그고 호수를 바라보고 싶었지만..
피곤이 몰려와 호텔 객실에서 불꽃놀이를 보았을 때,
그 황홀함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 황홀함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둘째 날, 오타루 운하를 따라 걷던 순간은 마치 감성 영화 속 한 장면 같았고,
오르골당과 기타이치 유리공방, 그리고 달콤했던 디저트 골목은
소녀처럼 설레는 감정을 다시 꺼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시로이코이비토 파크의 감성,
삿포로 맥주박물관에서의 시음까지!
하루하루가 정성껏 꾸며진 선물처럼 다가왔습니다.
오르골당과 기타이치 유리공방, 그리고 달콤했던 디저트 골목은
소녀처럼 설레는 감정을 다시 꺼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시로이코이비토 파크의 감성,
삿포로 맥주박물관에서의 시음까지!
하루하루가 정성껏 꾸며진 선물처럼 다가왔습니다.

셋째 날, 북해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푸른연못, 흰수염 폭포, 비에이의 들판과 후라노 라벤더 농장 '팜 도미타'.
트랙터를 타고 달리던 순간, 바람과 꽃 향기,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예쁜 꽃 배경의 넓은 평야에
그저 멋지다... 속시원하다... 좋다...라는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트랙터를 타고 달리던 순간, 바람과 꽃 향기,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예쁜 꽃 배경의 넓은 평야에
그저 멋지다... 속시원하다... 좋다...라는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자연이 이렇게까지 사람을 치유할 수 있다는 걸 다시금 느꼈어요.


3. 여행의 진짜 주인공 – 권희훈 가이드님
이번 여행이 특별했던 이유는 단순히 자연 때문만은 아닙니다.
진심을 다해 말하자면,
이 여행의 가장 큰 선물은 바로 권희훈 가이드님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이 특별했던 이유는 단순히 자연 때문만은 아닙니다.
진심을 다해 말하자면,
이 여행의 가장 큰 선물은 바로 권희훈 가이드님이었습니다.
-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어렵지 않게, 그러나 풍성하게 설명해주시고
- 이동 중에는 일본인의 생활 방식, 사고방식, 가치관까지도
흥미롭고 생생하게 전달해주셨습니다.
- 이동 중에는 일본인의 생활 방식, 사고방식, 가치관까지도
흥미롭고 생생하게 전달해주셨습니다.
마치 여행지마다 지적인 해설과 인간적인 통찰이 더해져
우리는 단순한 관광객이 아닌, 일본이라는 나라의 ‘깊이’를 체험하는 사람이 된 것 같았어요.
우리는 단순한 관광객이 아닌, 일본이라는 나라의 ‘깊이’를 체험하는 사람이 된 것 같았어요.
게다가 쇼핑할 때는
"이건 사세요!", "이건 굳이 안 사셔도 됩니다!"
라고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는데, 얼마나 유쾌하고 든든하던지요.
"이건 사세요!", "이건 굳이 안 사셔도 됩니다!"
라고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는데, 얼마나 유쾌하고 든든하던지요.
상업적인 느낌 1도 없는 진심 어린 조언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마디로, 권희훈 가이드님 덕분에 패키지 여행의 묘미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겨울 시즌에도 꼭 다시,
‘가이드님이 계신 여행’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다음에 겨울 시즌에도 꼭 다시,
‘가이드님이 계신 여행’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4. 일본이라는 나라를 새롭게 보다!!!
이번 북해도 여행을 통해 저는 일본이 얼마나 자국민 중심의 사회인지,
그 속에서 그들이 어떤 자부심과 질서를 갖고 살아가는지를 새삼 느꼈습니다.
이번 북해도 여행을 통해 저는 일본이 얼마나 자국민 중심의 사회인지,
그 속에서 그들이 어떤 자부심과 질서를 갖고 살아가는지를 새삼 느꼈습니다.
도쿄나 오사카와는 전혀 다른,
북해도만의 여유롭고 순수한 풍경,
고요한 호수와 넉넉한 산맥,
그리고 소박하면서도 정성 가득한 음식과 사람들...
북해도만의 여유롭고 순수한 풍경,
고요한 호수와 넉넉한 산맥,
그리고 소박하면서도 정성 가득한 음식과 사람들...
‘이래서 스위스에 다녀온 사람은 또 가고 싶다더니,
북해도도 그런 곳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북해도도 그런 곳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5. 마지막, 참좋은여행이라는 이름처럼...
이 여행을 마치며, 다시 생각했습니다.
‘참좋은여행’이라는 여행사가 이름만큼의 역할을 다하는구나..라구요.
‘참좋은여행’이라는 여행사가 이름만큼의 역할을 다하는구나..라구요.
10년도 더 된 부모님 패키지 여행에서도 부모님께서 패키지 일정을 맘에 들어하셨는데..
제가 직접 여행해보니..
이렇게까지 알차게 구성하면서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믿음직한 가이드를 배정해준다는 건
정말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아온 여행사만이 할 수 있는 일이겠지요.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믿음직한 가이드를 배정해준다는 건
정말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아온 여행사만이 할 수 있는 일이겠지요.
저는 앞으로도
패키지 여행을 고민한다면 무조건 참좋은여행사를 선택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권희훈 가이드님이 이끄는 겨울 북해도에도 다시 꼭 가고 싶습니다.
패키지 여행을 고민한다면 무조건 참좋은여행사를 선택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권희훈 가이드님이 이끄는 겨울 북해도에도 다시 꼭 가고 싶습니다.
6. 여행이 끝나고 남은 것
시간은 짧았지만,
이번 여정은 제 마음 속에서 오랫동안 남을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여유로운 웃음,
기억에 남을 장면들,
그리고 단단한 신뢰와 따뜻함을 안겨준 권희훈 가이드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간은 짧았지만,
이번 여정은 제 마음 속에서 오랫동안 남을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여유로운 웃음,
기억에 남을 장면들,
그리고 단단한 신뢰와 따뜻함을 안겨준 권희훈 가이드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잊지 못할 사람과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잊지 못할 사람과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