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다채로운 신비로 가득찬 나라 튀르키예 여정을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함께했던 송현석 가이드님과 다정다감했던 스물 한 분의 모습이 한동안 잊히지 않을 듯합니다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함께했던 송현석 가이드님과 다정다감했던 스물 한 분의 모습이 한동안 잊히지 않을 듯합니다
서양사와 신학을 공부한 그 해박한 지식을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 애쓰고 애쓴 가이드님의 순수한 열정이 돋보였습니다
다 기억하고 담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무얼 계산치 않는 순박한 송 가이드님이 단 한 순간도 힘들다거나 불편한 기색을 보이지 않아 무엇이든 묻고 나누며 흡사 자유여행이듯 편안했더랍니다
깨끗하고 부족함 없는 숙소, 식사, 짜임새 있는 일정 속에 카파도키아 파묵칼레의 놀라운 유적지들, 초대교회들의 흔적, 안탈리아 지중해의 고즈넉한 아름다움, 부르사의 소슬한 아침바람, 이스탄불의 골목들, 보스포러스 해협의 푸르디푸른 바닷바람까지..
어느 한 곳도 놓칠 수 없었습니다
참좋은여행을 통해 십수 년 행복한 나들이를 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혹은 홀로 다닌 길들이 눈부셨습니다
참 고맙고 좋은 여행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기대하며 다시 떠날 곳을 설레임으로 그려봐야겠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혹은 홀로 다닌 길들이 눈부셨습니다
참 고맙고 좋은 여행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기대하며 다시 떠날 곳을 설레임으로 그려봐야겠습니다
내내 하늘길이 막히지 않기를!
송현석 가이드님 무더위에 애 많이 쓰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