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로 떠나세요. 가족과 함께.
지금 바로 예약하세요. 참좋은여행을
문의경 가이드님께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참 좋은 여행의 CF “가족에게 다녀왔습니다.”를 우연히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뭔가 이거다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맞춰 가기위해 가족들과 회의, 거듭된 연락 끝에 엄마 아빠 나와 동생만 시간이 되었습니다. 언뜻 보면 완성체 같지만 완성체가 아닌 가족이었죠. 나와 동생은 결혼을 했는데 나의 부인과 동생의 남편과 아이들은 모두 갈 수 없었습니다.
가기전에 많이 망설였지만 결론은 정말 잘 다녀왔다는 것이었습니다.
가족에게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휴 다행이다. 안갔으면 큰일날뻔.
특히 참 좋은 여행으로 다녀와서 다행이 었습니다. 아니 가족과 함께 가게된 동기를 만든 CF에 감사해야겠지요.
뭐 이 북해도 프로그램이 워낙 베스트 상품이라 명불허전. 백문이 불여일견. 참여해서 느끼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여행에 대한 감상을 적어보겠습니다.
1일차.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첫 날은 이동의 시간이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버스를 타고 신치토세공항에서 아사히카와 까지 이동. 비행이와 버스만 약 8시간을 타는 기나긴 이동시간. 하지만 지겹지 않았습니다. 지겨울 수도 있는 시간이지만, 좋았습니다.
1. 가족과 함께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2. 문명의 가이드 님의 설명이 재미있었습니다. 일본돈, 일본의 문화와 역사 얘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더 설명을 하면 가이드님의 영업비밀(?)일까봐 자세히는 말하지 못하겠네요.
3. 국경의 긴 터널을 지나자 설국이었다. 그렇습니다. 눈의 나라에 와서 한국에서는 느끼지 못한 눈을 보았습니다. 맑다가도 느닷없이 흐려져서는 눈발이 날리는데 영화 속 한 장면에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눈이 가로로 내렸습니다. 안개인지 눈일지 모를 그 심연의 눈 속에서 현실을 잊고 쉴 수 있었던 시간 나와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 볼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멀리서부터 가까이 이동하는 여행루트를 보며 역시 잘 짜여진 프로그램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2일차.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영하 11도. 본격적인 북해도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역시나 피곤한 우리를 위해 문명의 가이드님은 열심히 재미있는 설명 및 졸음과 싸우는 우리들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본인도 힘들텐데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븐스타즈 나무 동산, 흰수염폭포, 청해호수 그리고 눈썰매타기
모두 즐거웠습니다. 파란 하늘에 하얀 눈.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
더 이상 무슨 묘사를 해야 할까요.
직접 이 북해도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합니다.
점심 먹고 오타루로 이동. 3시간 이동시간이 지루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리에겐 문명의 가이드가 있었습니다.겨울연가와 배용준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줍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아! 이것도 영업비밀이려나요?
오타루를 구경하고 온천으로 이동합니다.
우리는 우승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어느 유명한 축구선수가 월드컵 때 한말입니다.
우리는 온천을 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정말 죠잔케이 온천은 훌륭했습니다.
2014년 1월 14일 일요일부터 1월 15일 월요일까지
얼지 않는 부동의 호수 도야호수에서 유람선을 타고 기생화산을 보고 점심을 먹고 삿포로로 향합니다.
그리고 삿포로에서 묵고 오전 관광 후 귀국하게 됩니다.
마지막 이틀은 여러말 하는 것 보다 직접 참여해서 느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주절주절 글로 쓰면 읽기만 힘들죠.^^;)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가족과 함께 참좋은 여행에서 어디든 떠나세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문명의 가이드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면서 글을 마칩니다.